시범·곡예 비행, 항공기 전시 등 볼거리 다양
‘애보츠포드 국제 에어쇼(Abbotsford International Airshow)‘가 8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1962년 시작해 올해 52주년을 맞는 애보츠포드 국제 에어쇼는 매년 15만명 이상의 인파가 찾는 BC주 최대 항공 축제다.
10일까지 애보츠포드 국제공항(YXX)에서 열리는 에어쇼에는 캐나다 공군의 스노우버드와 CF-18 호넷 전투기, 캣 파이트, 팀 로켓 등이 시범 비행 및 곡예 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경찰 헬리콥터, 실전 공군기 등 다양한 항공기 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애보츠포드 에어쇼는 행사 기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세이하 아동은 무료 ▲6세 이상~12세 이하 아동은 15달러 ▲13세 이상~성인은 30달러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bbotsfordairshow.com) 참고.
<▲ 스노버드팀의 시범 비행 모습 / 사진제공=캐나다 공군 >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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