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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택배 배송 서두르세요”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12-10 13:32

크리스마스 전까지 보내려면 11일까지는 보내야

▲사진= Canada Post


가족·지인들에게 연말연시 선물을 택배로 보내려면 평소보다 서둘러야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 크리스마스 전까지 캐나다 내에 소포를 일반 배송으로 보내려면 오는 11()까지 보내야 제때 도착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전까지 미국으로 보내려면 10일까지, 미국제외 해외는 가장 비싼 1등급(Priority) 배송으로 보내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고속 배송(Xpresspost) 20일까지, 캐나다 포스트의 가장 빠른 서비스인 1등급 배송은 23일까지 보내면 크리스마스에 맞춰 배송될 있다. 그러나 최근 배송 양이 이전 연말연시와 비교해도 많기 때문에 지연 가능성도 있다고 캐나다 포스트는 전했다.


CTV 뉴스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포스트의 배송이 평소보다 지연되는 이유는 11 말에 있었던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영향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많은 온라인 쇼핑 업체들이 연중 최고의 쇼핑 행사를 맞이해 폭의 할인, 무료 배송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많은 캐나다인들이 붐비는 쇼핑몰에 가는 대신 편하게 온라인 쇼핑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택배량은 2017년에 비해 21.7% 증가했으며, 특히 연말연시 기간에는 매일 평균 140 개의 소포가 캐나다 전국에 배송되고 있다. 이에 캐나다 포스트는 이전 연말연시와 비교해 많은 택배 양을 처리하기 위해 3800명의 임시 직원을 고용, 기존 2 2000 명의 정직원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스트는 연말연시 기간에 기상악화로 인해 지연이 되는 경우도 있다며, 캐나다 포스트 앱을 이용해 소포의 위치를 추적하거나, 플렉스 딜리버리(Flex Delivery) 시스템에 가입해 집에서 마냥 소포를 기다리는 대신 인근 우체국에서도 소포를 받는 것을 권하고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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