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일광절약시간제 여론조사 “시간 바꾸기 이제 그만”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09-10 10:37

BC주 주민들 93%, 시간제 변화 필요

여론조사 결과 대부분의 BC 주민들은 연중 시계바늘을 바꾸는 기존의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반응인 것으로 밝혀졌다.


BC주정부가 지난 6월부터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이번 여론조사에 따르면 무려 93% BC 주민들은 시간을 매년 바꾸는 기존 시간제에 대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BC 사상 최대 규모인 223천여명이 참여했다.


변화가 필요한 가장 이유는 시간제가 하루 아침에 시간씩 바뀌면서 건강, 생체리듬이 무너진다는 염려였다. 많은 저녁 활동시간과 안전상의 이유로 겨울 저녁시간에 많은 햇빛이 필요하다는 의견 역시 있었다. 반면 현재 시간제 유지에 대해 찬성하는 역시 건강, 생체리듬 유지를 가장 이유로 들었다.


또한 기존의 표준시 대신 일광절약시간제 영구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다만 과반수가 약간 넘는 답변자들은 다른 서부주들과 시간제를 함께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었고, 나머지는 BC 스스로 시간제를 택해도 된다고 답변했다.


미국의 서부 주들인 캘리포니아, 오레곤, 워싱턴주 역시 일광절약시간제 영구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또한 이에 대한 찬성의 트윗을 남겼던 있다.


BC 호건 수상은 이번 여론조사에 대해 많은 BC 주민들이 각자의 생각을 공유한 것에 대해 대단히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BC주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있도록 이러한 토론을 계속 추진할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신속 정확한 COVID 19에 대한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정치판 떠나 다시 보수 선언한 표창원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정치판을 떠나겠다고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54) 의원을 인터뷰한 건 지난 15일이었다. 당시 질문에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건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그는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개인적 상황이라...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목숨을 잃은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한 10대 청년이 시위 현장 인근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30일(현지 시각) CNN 등에 따르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경찰은...
세계보건기구(WHO)를 겨냥해 연일 '중국 편파적'이라고 날을 세웠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결국 WHO와 모든 관계를 끊겠다고 밝혔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9일(현지 시각) 백악관 기자회견을 마치고 들어가려 할 때 한 기자가 질문하기 위해 손을 들고...
BC 보건당국은 2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하루 사이에 BC에서 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추가 사망자는 없다고 발표했다. 단 1명의 사망자도 보고되지 않은 것은 이번주에...
시민권자의 배우자·자녀·부모 재회 방안 검토
시기·자가격리 의무에 대해서는 언급 없어
지난 두 달 넘게 닫혀있는 캐나다-미국 국경이 캐나다인의 직계 가족에게는 열릴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9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양국간의...
6월 1일부터 예약 가능···도로 주행 테스트는 '아직'
코로나19 여파로 임시 중단됐던 운전면허 필기시험이 다음주부터 재개된다. ICBC는 28일 주전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규제가 서서히 풀림에 따라 오는 6월부터 운전면허...
내달 1일까지 신고 마쳐야··· 납부는 8월 말까지
코로나19 관련 대책의 일환으로 연장된 2019년도 세금신고 기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9년 개인소득금액이 있는 납세자는 반드시...
플릿우드까지 이어지는 4개역 확장 프로젝트
트랜스링크 재정난으로 계획 연기 불가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불경기로 인해 예정됐던 써리 스카이트레인 연장 계획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트랜스링크의 제프 크로스(Cross) 부사장은 28일 열렸던 메트로 밴쿠버 지역...
타주 요양원 집단 발병 비위생·부실 운영 드러나
BC정부 "강력한 방역 조치로 감염 통제" 자평
전국 장기요양시설의 집단발병 참사 우려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가운데, BC주가 강력한 방역 조치로 요양원의 감염 유입을 통제하는 데 성공했다는 분석을 내놨다.BC 아드리안 딕스...
연율 기준 성장률 -8.2%···미국보다 심한 수준
3월 -7.2%에 이어 4월도 ‘역대급’ 하락 예상
코로나19 팬데믹발 불경기로 인해 캐나다의 1분기 국내 총생산(GDP)이 지난 2009년 경제 위기 이후 최악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 통계청은 29일 2020년 1분기 GDP 보고서를...
성인용 보행기 몰던 84세 여성 노인 발 걸어
부상은 입지 않아···가해자도 동양계 추정
메트로 밴쿠버에서 무고한 동양계 노인을 향한 범죄가 또 한번 보고됐다.   버나비 RCMP는 약 두 달 전인 지난 4월 3일, 버나비 메트로 타운 버스 정류장 부근 센트럴 블루바드(Central...
미션 교도소 집단 감염 종료
BC 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28일 오후 정기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하루 사이에 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는 2558명, 사망자는 164명으로...
기존 워크퍼밋 사본 이메일 제출 요건 철회
절차 빨라져···“추후 추가서류 요청할 수도”
앞으로 유학생이나 취업비자 소지자 등 임시 외국인 거주자들의 연방 지원금(CERB) 신청요건이 보다 간소화될 전망이다. 연방정부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임시 외국인...
올 4월 사망자 117명…작년 동기 대비 39% 증가
코로나 사태로 음침한 곳서 불법 약물 복용
올 3월부터 본격화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BC주의 약물 남용 관련 사망자수도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BC 검시소(BC Coroners Service)가 27일 발표한 올 1월부터 4월까지의 BC주 불법 약물...
6개 분야서 3개 부문 C- 이하 낙제점
성폭력 피해자·법률 지원 서비스 부족
BC주가 성평등 지수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성평등과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BC주 단체 ‘West Coast LEAF’가 최근 발표한 BC주 2019/2020년도 성평등 보고서에...
BC 주정부는 27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문화주의 및 반인종주의 어워드(Multiculturalism and Anti-Racism Awards)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존 호건 BC주 수상과...
무관중으로 이르면 7-8월 중 개막
캐넉스 맞상대는 미네소타 와일드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월 12일 이후 중단됐던 북미하키리그(National Hockey League, NHL) 시즌이 재개된다.   NHL 개리 베트맨(Bettman) 커미셔너는 26일 오후 온라인 컨퍼런스를 갖고, 각 팀당...
트럼프 대통령, 법무부와 FBI에 조사 지시 27일(현지 시각)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조지 플로이드씨의 죽음을 추모하는 시민들이 집회를 갖고...
美, 국가 보고서인 대중국 전략 보고서 발표
2019년 6월 7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연례 국제경제포럼 총회에서 참석자들과 악수를 하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연단 아래로 떨어지려고 하자 보안요원이 시 주석을...
퀘벡·온주 신규 확진자 수도 감소
BC 보건당국은 27일 성명을 통해 BC에서 지난 하루 사이에 9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을 받고,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BC 누적 확진자는 2550명, 사망자는 162명으로 늘어났다....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광고문의
연락처: 604-877-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