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젊은 층 고객 확보 목표

▲ /Mark's(youtube 캡쳐)
캐네디언타이어 코퍼레이션(Canadian Tire Corp. Ltd.)이 마크스(Mark's) 의류 소매점을 더 많이 개점하고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2억 달러를 투자한다.
이번에 투입되는 자금은 마크스의 전반적인 매장 확장과 매장 리모델링에 모두 사용될 예정인 가운데, 마크스는 오는 2028년 말까지 예상 매장 387개 중 최소 40개를 신규 매장으로 전환하거나 지난 2023년부터 시범 운영해 온 최신 모델로 개보수할 계획이다.
새로운 매장은 약 2만5000평방피트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더 밝고 쾌적한 분위기로 만들어지며, 여성복과 아동복 코너도 더 넓게 마련된다.
이 모델은 현재까지 앨버타주와 BC주, 매니토바주, 온타리오주 및 퀘벡주의 21개 매장에 도입돼 있다.
마크스의 PJ 잔크 사장은 이번 투자가 고객이 50년 가까이 된 마크스를 바라보는 시선을 바꿀 기회라고 밝혔다.
잔크는 1977년부터 작업자들이 의류를 구매하기 위해 마크스 매장을 찾는 것은 흔한 일이었지만, 2000년대 초 캐네디언타이어가 마크스를 인수하며, 회사의 운영 방식이 크게 확장돼 마크스는 캐주얼 의류 전문점으로 거듭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매장의 향후 변화와 새로운 매장 오픈은 브랜드가 단순히 작업화나 청바지를 파는 곳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는 사실을 모르는 고객을 끌어들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잔크는 또한 특히 마크스 매장을 전통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여성 고객뿐 아니라, 젊은 고객들에게도 더 많은 영감을 주고, 더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싶으며, 더 많은 신규 이민자에게 어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형식을 도입한 매장에서는 여성과 젊은 쇼핑객을 포함한 고객 확보 지표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잔크는 우리가 깨달은 것은 가장 큰 매장들이 실제로 가장 생산성이 높다는 것이며, 일부 지표는 너무 훌륭해서 팀원들에게 다시 한번 확인해 달라고 부탁해야 했다고 말했다.
잔크는 또한 공간이 매우 제한적인 토론토나 밴쿠버 도심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인정하면서도, 대도시 및 교외 지역에서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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