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outube 영상 캡쳐
캐나다의 여성 절벽 다이버가 세계 최초로 빙산에서 다이빙한 여성이 됐다.
몬트리올에 거주하는 몰리 칼슨은 지난 6월 뉴펀들랜드(Newfoundland) 트윌링게이트(Twillingate) 해안의 빙산에서 북대서양(Atlantic Ocean)으로 약 15미터 깊이까지 뛰어내리는 다이빙에 성공했다.
칼슨은 26일 한 매체에 이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몇 달간의 준비가 필요했으며, 다이빙에 안전한 빙산을 찾기 전에 먼저 빙벽 등반 방법을 배워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뛰어내린 빙산의 일부가 다이빙 직후 떨어져 나갔는데, 만약 5분만 더 늦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모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빙상 다이빙 성공을 담은 영상은 지난주 레드불 캐나다(Red Bull Canada)에 의해 온라인에 공개됐는데, 이후 칼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
칼슨은 이 프로젝트가 단순히 세계 최초 기록을 세우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칼슨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극심한 불안감을 겪었던 자신의 경험을 보여주고, 두려움은 여성들이 놀라운 업적을 달성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는 것을 다른 여성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완벽한 모습이나 하이라이트 영상 속의 완벽한 모습보다 10% 정도는 더 나은 것처럼 행동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우리 모두 인간이고, 두려움을 느끼고, 감정을 가지고 있고, 공포를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칼슨은 두려움이 최종 결정권을 갖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아무리 미친 짓처럼 들리더라도 여성들이 용감하게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고재권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덴만 스트리트 맛집 15곳, 가성비 코스 메뉴 선보인다
2026.10.27 (화)
11월 5~19일 ‘다인 온 덴만’
3코스 요리 35·45·55달러에
밴쿠버 웨스트엔드 지역 식당에서 35달러짜리 3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웨스트엔드 상권개선협회(BIA)는 오는 11월 5일부터 19일까지 덴만 스트리트 일대에서 ‘다인 온...
|
|
BC 원주민 대추장, DRIPA 파기는 ‘전쟁 선포’ 경고
2026.10.27 (화)
화해의 틀로 활용해야··· 보수당은 폐지 전념할 것
▲ 스튜어트 필립 대추장. /UBCIC새롭게 선출된 BC주 보수당 정부가 BC주 원주민 권리 선언법(DRIPA)을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에 BC주 인디언 추장 연합(UBCIC)은 합의를 파기하는 것에...
|
|
BC 보수당, 집권 첫 100일 시험대
2026.10.27 (화)
과반 의석 앞세워 내각 구성·재정 진단 착수
세금 인하·DRIPA 폐지, 정책으로 이어질까
▲총선 승리로 BC주 차기 수상이 된 로른 도어크슨 보수당 임시 대표BC주 정권이 9년 만에 교체됐다. 지난 24일 주 총선에서 보수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면서 신민당(NDP) 정부를 밀어내고...
|
|
캐나다 여성, 세계 최초로 빙산에서 다이빙해
2026.10.27 (화)
15미터 깊이까지 뛰어내려··· 인스타그램에 영상 공개
▲ /Youtube 영상 캡쳐캐나다의 여성 절벽 다이버가 세계 최초로 빙산에서 다이빙한 여성이 됐다. 몬트리올에 거주하는 몰리 칼슨은 지난 6월 뉴펀들랜드(Newfoundland)...
|
|
BC 주민 절반 이상, 다세대 거주 의향 있어
2026.10.27 (화)
캐나다에서 가장 높아··· 규제 완화도 한몫해
▲ /Gatty Images BankBC주 주민 절반 이상이 다세대 가구에서 거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왕립은행(RBC)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BC주 주민의 54%가 다세대 가구에서 거주하는...
|
|
‘66표 차 접전’ 최병하·시에, 최종 승자는?
2026.10.27 (화)
우편·부재자 투표 반영해 11월 최종 집계
▲버나비 사우스-메트로타운 지역구의 최병하 NDP 후보와 보수당 데이비드 시에 보수당 후보. 지난 24일 치러진 BC주 총선에서 버나비 사우스-메트로타운 지역구의 최병하 신민당(NDP)...
|
|
BC 보수당, ‘안전한 거리’ 공약 지킬 수 있을까?
2026.10.27 (화)
경찰 추가 배치하고 법원 역량 강화할 것
▲ 로른 도어크슨 BC 보수당 대표. /Youtube 홍보 영상 캡쳐BC주에서 새롭게 선출된 보수당이 범죄와 공공 안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수당은 선거 공약으로...
|
|
트럼프, 캐나다 관세 일부 철회한 이유는
2026.10.27 (화)
“접전지 공화당 후보에 힘 싣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일부 제품에 부과해 온 50% 관세를 철회하기로 했다.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수전 콜린스 메인주 상원의원 등 접전 지역의 공화당 후보들에게...
|
|
‘Maxxing’, 올해의 단어로 선정돼
2026.10.27 (화)
‘최대화하다’의 줄인 말 ···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 /Gatty Images Bank딕셔너리닷컴(Dictionary.com)이 인기 소셜 미디어 용어인 ‘맥싱(maxxing)’을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다.이 용어는 ‘최대화하다’라는 뜻의 maximizing의 줄인 말로, 단독으로...
|
|
캐나다, 정신질환자 조력 사망 영구히 막는다
2026.10.27 (화)
2027년 허용 확대 계획 없던 일로
사전 요청제 의료진 안전장치도 마련
캐나다 연방정부가 정신질환만을 이유로 한 의료조력사망(MAID)을 허용하지 않는 법안을 공개했다. 아울러 의사결정 능력을 잃기 전에 미리 조력사망을 요청할 수 있는 제도에 대한...
|
|
양압기 포기하기 전에··· 착용감 개선하는 ‘가습·밀착 공식’
2026.10.27 (화)
자다가 자꾸 컥컥대거나, 숨쉬기를 한참 멈추는 사람들이 있다. 수면다원검사로 수면무호흡증이 진단되면 보통 양압기 치료가 권장된다. 문제는 양압기를 착용하고서 자는 일에...
|
|
“신장에 돌 쌓인다”··· 비뇨의학과 의사들 꼽은 ‘위험한 음료’ 한 가지
2026.10.27 (화)
신장결석은 신장에서 형성된 작은 입자가 신장 내부나 요도에 존재하는 질환을 말한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잘못된 식습관도 위험 요인이 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 비뇨의학과 전문의...
|
|
살인범이 로스쿨 학생?··· 40년 복역 후 입학
2026.10.26 (월)
10대 여성 살인, 살인 미수
저질러 가석방 취소로 재수감 돼
▲ /MU살인죄로 복역 중인 BC주 남성이 맥길대학교(MU) 로스쿨에 입학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제프리 이워트는 지난 9월부터 해당 대학 로스쿨에 재학 중인데, 현재 60대인 그는 1980년대...
|
|
캐나다 로봇 수술법, 심방세동 치료 혁명 일으켜
2026.10.26 (월)
캐나다 최초, 성공률 70~80% 달할 수 있어
캐나다에서 새롭게 개발된 심장 부정맥 치료법이 심방세동(AFib)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으로 심장의 위쪽...
|
|
밴쿠버 앞 바다서 크루즈선 좌초…150명 구조
2026.10.26 (월)
모래톱에 걸려 좌초··· 부상자 발생하지 않아
▲ /BCRCMP밴쿠버 앞 바다에서 크루즈선이 좌초되면서 청소년과 인솔자 등 총 150명이 구조됐다.노스밴쿠버 캐나다 왕립 경찰(RCMP)은 지난 23일 밤, 노스밴쿠버 교육청(NVSD) 소속의 서덜랜드...
|
|
빅토리아의 옛 호텔서 화재 발생
2026.10.26 (월)
거주자 9명 안전하게 대피··· 한 명 실종
▲ /VFD24일 새벽 빅토리아의 베이 스트리트(Bay St.) 인근의 옛 옛 트래블러스 인(Travellers Inn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빅토리아 소방서(VFD)의 댄 앳킨슨 서장은 퀸즈 애비뉴(Queens Ave.)...
|
|
트럼프, 일부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 철회
2026.10.26 (월)
30일부터 발효··· 새롭게 추가한 제품도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특정 캐나다산 제품에 부과된 50% 추가 관세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가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르면, 일부 캐나다산 제품에는 50%의 추가 관세가...
|
|
“말렸더니 열량 4배”··· 당뇨병 환자 곶감 ‘적정 섭취량’
2026.10.26 (월)
감 껍질을 벗긴 뒤 건조해 만드는 곶감은 가을을 대표하는 간식거리다.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매력적이지만, 지나치게 섭취해서는 안 된다. 일본 건강 매체 ‘멜로스(MELOS)’가...
|
|
“혈액 찐득해진다”··· 혈액 점도 높이는 ‘3가지 습관’
2026.10.26 (월)
혈액은 평소 적당한 점도를 유지해야 혈관을 따라서 원활하게 흐른다. 그런데 특정 행동 때문에 혈액 속 수분이 줄어 혈장이 감소하거나 적혈구 비율이 높아지면 점도가 높아진다....
|
|
최병하, 66표 차 초박빙 승리··· 한인 주의원으로 의정 활동 이어간다
2026.10.25 (일)
보수당 후보와 막판까지 접전··· 최종 개표는 11월 6일
한인 현역 주의원인 폴 최(최병하·Paul Choi) 신민당(NDP) 후보가 BC주 총선에서 보수당 후보를 66표 차로 앞서며 지역구 수성에 성공했다. 주 전체에서 보수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해 9년 만에...
|
|
|










고재권 기자의 다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