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etty Images Bank
BC주의 농촌과 외딴 지역 및 원주민 공동체에 꼭 필요한 예방 의료 솔루션이 심각한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BC 응급의료서비스에(BCEHS) 따르면 BC주에서 정규직 응급구조사는 주 전역 95개 구급대에 배치되어 65개 지역을 지원하는데, 필요 인력 101명 중 53명이 공석이며 7명은 임시 인력으로 충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응급구조사는 BC주에서 훈련 및 면허를 취득한 인력으로, 응급의료보다는 예방의료에 중점을 두는데, 이들의 역할은 지역사회의 필요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노인 및 만성 질환자를 위한 가정 방문, 상처 치료, 혈압 및 약물 복용 모니터링, 그리고 전반적으로 건강 문제가 심각한 위기로 발전하기 전에 이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것을 포함한다.
앨버타주 재스퍼에서 차로 약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발레마운트의 오웬 토거슨 시장은 “어떤 지자체든, 작은 지역이든 응급구조사가 있으면 훨씬 더 나아질 것”이라며 “이 휴양 도시는 사람보다 베개가 더 많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에 상주 의사 5명과 지원 직원, 실험실 기술자, 간호사가 근무하는 지역 보건소와 응급구조사 9명이 있는 구급대 기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소도시의 지리적 고립은 응급구조사가 의료 서비스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들은 지역 의료팀과 협력하여 환자의 방문 진료를 분류하고, 소도시를 오가며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아프거나 다친 환자가 치료를 받기 위해 이동해야 하는 거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토거슨은 “발레마운트가 정말 훌륭한 2명의 응급구조사와 협력해 왔으며, 이들이 거동이 불편한 취약 계층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 상처 드레싱을 교체하거나 의사 진료 후 후속 치료가 필요하지만, 입원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하지 않은 사람들을 확인하기 위해 가정 방문을 한다”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응급구조사이 훈련과 경험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환자의 집에 들어가 현장에서 치료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BCEHS는 이메일 성명에서 응급구조사의 프로그램에 대한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접근 방식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보건부와 협력하여 최전선 인력을 늘리고, 농촌 및 원주민 공동체 출신 근로자를 모집하여 거주지 근처에서 근무하도록 하고, 고등학교에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또한 “외딴 지역에 거주하는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BCEHS에 가입하는 데 필요한 교육과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장벽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현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외부 교육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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