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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상장사·한인 기업인, ‘비즈니스 네트워킹’ 오찬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6-01-14 16:09

폴라리스 그룹 지준경 부회장 등 참석
캐나다 진출 환경·현지 협력 방안 논의
캐나다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인 한국 기업과 현지 한인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캐 비즈니스 네트워킹 오찬 미팅’이 지난주 밴쿠버 하얏트 다운타운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사업·이민 컨설팅 기업 ㈜성공한사람들(SP Consulting)이 주최했으며, 한국 상장사와 현지 비즈니스 전문가 간 정보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폴라리스 그룹 지준경 부회장과 ㈜성공한사람들 이준희 의장 및 James Ahn 전무를 비롯해, 현지 전문가로 ▲BMO 은행 David Yoo 지점장(금융) ▲Alex Jo 회계법인 Alex Jo 대표(회계) ▲PhoneBox Paul Kwon 대표(통신) ▲Glenn College Kei Lee 대표(교육) ▲JM Edu Brian We 대표(교육) ▲FRENDI 지수진 대표(IT) 등이 참석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미팅에서는 캐나다 경제 및 기업 환경, 금융·세무 제도, IT·통신 인프라 활용, 현지 인력 확보 및 운영 전략 등 한국 기업의 캐나다 진출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사안들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각 분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를 높였다.

특히 Alex Jo 회계사는 PwC 근무 경험과 한국 기업 자문 사례를 소개하며, 법인세 구조, 이전가격, 지사와 법인 설립 간 세무 차이 등 주요 쟁점과 사전 구조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David Yoo 지점장은 캐나다 기업 금융 환경, 신용 평가 체계, 현지 은행 거래 관행 등을 설명하며, 금융 파트너십 구축 시 유의할 점을 안내했다.

폴라리스 그룹 지준경 부회장은 “캐나다는 북미 시장 접근에 있어 중요한 거점”이라며 “현지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보다 현실적인 시장 이해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향후 정기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한국 기업의 캐나다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적 연결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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