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장, 고임금 일자리 창출 기대

마크 카니 총리 / Prime Minister of Canada X
연방 정부가 대형 국책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메이저
프로젝트 사무국(Major Projects Office, MPO)’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는 지난 6월 의회를 통과한 ‘Building
Canada Act(캐나다 건설법)’에 따른 조치로, 연방
승인 절차를 간소화해 주요 프로젝트를 더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목적이다.
정부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MPO는 캘거리 본부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승인 절차를 단일 창구에서 관리하며, 필요한 경우 프로젝트 자금 구조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정부는 캘거리 외 다른 주요 도시에도 사무실을 둘 예정이다.
MPO는 국가적 이익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선별하고, ‘원 프로젝트, 원 심사(one project, one review)’ 방식을 통해 환경평가가 포함된 승인 절차를 기존 5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게 된다.
대형 프로젝트에는 항만, 철도, 에너지
회랑, 핵심 광물 개발, 청정 에너지 사업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산업 다변화와 신규 시장 접근, 고임금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동시에 캐나다의 엄격한 환경 기준과 원주민 권리도 존중된다.
MPO의 CEO로는 던
파렐(Farrell)이 임명됐다. 파렐 CEO는 트랜스 마운틴 코퍼레이션(Trans Mountain
Corporation)과 트랜스알타 코퍼레이션(TransAlta Corporation)에서
최고경영자 및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40년간 에너지 산업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형
프로젝트 실행과 규제 절차 이해에 강점을 가진 인물로 평가된다.
마크 카니 총리는 “지금 이 역사적인 전환점에서, 캐나다는 경제를 회복력 있는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결단력을 발휘해야 한다”며
“우리는 항만, 철도, 에너지
그리드 등 국가적 프로젝트를 추진해, 경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국가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움직이겠다”고 밝혔다.
연방 정부는 이번 MPO 출범으로 그동안 지연되던 대형 인프라 건설을
가속화하고, 투자 기회를 실현해 경제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카니 총리는 첫 승인 대상 국가 건설 프로젝트로 매니토바주 처칠과 몬트리올 새 항만을 언급했으며, 첫 국책 프로젝트 발표는 몇 주 내에 이뤄질 예정이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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