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크릭 스타디움··· 써리 새 스포츠 랜드마크
써리시(City of Surrey)가 2750만 달러를 투자해 완공한 2200석 규모 ‘베어 크릭 스타디움’(Bear Creek Stadium)이 지난 화요일 공식 개장했다.
이번 경기장은 최신 육상 트랙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탈의실, 엘리베이터 등 접근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시설들이 갖춰졌다.
브렌다 록 시장은 이번 경기장이 써리에 다양한 대형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 정도 규모의 경기장은 여러 단체의 관심을 끌고 있고, 이미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시에 큰 이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써리시는 베어 크릭 공원 내 육상 트랙과 운동장이 1950년대부터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치러온 장소라며, 이번 스타디움 신축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대회까지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클래스 2 시설 인증(Class 2 Facility Certification)이 완료되면, 베어 크릭 스타디움은 세계육상대륙투어 금·은·동 메달 대회와 챌린저 시리즈 등 다양한 국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된다.
경기장 주변에는 새 광장과 푸드트럭 연결 설비,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매점과 매표소도 조성됐다. 또한, 이 경기장에서는 BC육상경기연맹(BC Athletics)과 BC학교스포츠(BC School Sports) 등 지역 및 주 단위 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록 시장은 지난 5월엔 써리 시내 중심가에 1만 석 규모의 스포츠 경기장 건립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경기장은 오는 2027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최희수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대주교, 정신 질환자 조력 자살 연장 중단 촉구
2026.05.01 (금)
카니 총리는 묵묵부답··· 보고서 6월 중순 나올 듯
▲ /영상 캡쳐 토론토 대주교가 마크 카니 총리의 가톨릭 신앙에 호소하며, 안락사 허용 범위 확대 계획과 관련하여 죽음이 아닌 삶을 선택하라고 촉구했다.지난달 20일 자 서한에서...
|
|
버나비 병원, 2단계 재개발 최고 위기 맞아
2026.05.01 (금)
건설 계약 취소돼··· 주 정부, 재정적 압박 실토
▲ /Fraser Health Homepage버나비 병원의 대규모 재개발 2단계 사업이 BC주 정부의 건설 계약 취소로 위기에 처했다. 이 사업의 2단계는 160병상 규모의 새로운 입원 병동과 암 치료 센터를...
|
|
우버·리프트 이용 월 350만 건··· 피크타임은 언제?
2026.05.01 (금)
주말 밤 이용 뚜렷··· 평일엔 오전 8시
메트로 밴쿠버에서 우버·리프트 등 차량 호출(ride-hailing) 서비스 이용이 월 35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차량 호출 서비스는 약 6년 전인 2020년 1월 메트로 밴쿠버에 도입됐다. 당시...
|
|
BC주 기름값 사상 최고치 경신 전망
2026.05.01 (금)
정상 회복까지 최대 1년 걸릴 수도
정부, 내각위원회에서 방안 검토 중
▲5월 1일 오전 로히드 하이웨이 선상의 주유소 기름값이 리터당 210.9센트를 나타내고 있다./고재권 기자이란과 미국 간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둘러싼 교착 상태가 지속되며 배럴당 원유...
|
|
캐나다 한인축구협회, 제주 전국체전 대표 선수 선발
2026.05.01 (금)
오는 6/14 토론토서 선발전 개최
재캐나다대한축구협회(KCSA)가 올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해외동포부 축구 남자 일반부에 참가할 캐나다 대표 선수 선발에 나선다. 협회는 대표팀 구성을 위한...
|
|
加 경제, 4개월 연속 성장에도 ‘모멘텀 약화’
2026.05.01 (금)
캐나다 GDP 0.2% 증가··· 제조업이 상승 견인
3월 실질 GDP도 사실상 보합 수준에 머물 듯
캐나다 통계청은 2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경제는 4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성장 폭이 제한되며 회복 모멘텀이 점차 약화되는 흐름을...
|
|
써리 총격 사망 사건, 영상에 그대로 담겨
2026.05.01 (금)
2명의 남자 총 들고 쫓아가··· 사망자는 써리 출신 25세 남성
▲ 4월 28일 써리에서 발생한 총격 사망 사건 용의자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영상 캡쳐써리 지역 한 주택 진입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남성 1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남성 1명이 부상을 당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달 28일 저녁 7시경 써리의 68번가와 148번가...
|
|
당뇨병 ‘제레닉’ 승인, 가격 최대 85%까지 낮춰
2026.04.30 (목)
40~80불 예상돼··· 효능, 오리지널과 큰 차이 없어
▲ /Getty Images Bank캐나다 보건부(HC)가 28일에 오젬픽(Ozempic)과 같은 세마글루티드(semaglutide) 성분의 의약품인 ‘제네릭(복제약)’을 승인했다. 이는 G7 국가 중 최초이다. 인도의 닥터...
|
|
텀블러 릿지 희생자 가족, 오픈AI에 소송 제기했다
2026.04.30 (목)
윤리 강령 위반 등 7건 소송 제기
오픈AI, 총격범 확인 후 계정만 삭제
▲ /Getty Images Bank지난 2월 BC주 텀블러 릿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피해를 본 일곱 가족이 29일 샌프란시스코 법원에 오픈AI(OpenAI)와 창립자 샘 알트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
밴쿠버 한국인 커플 무차별 폭행··· 치아 손실 등 중상
2026.04.30 (목)
커뮤니티 호소에 현지 보도·모금까지 확산
▲피해를 입은 한국인 남성이 커뮤니티에 올린 사진. 앞니와 주변 치아가 손상됐으며, 코뼈 골절과 함께 얼굴에 깊은 상처를 입어 10바늘을 봉합한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밴쿠버 다운타운...
|
|
실종 등산객, 섀넌 폭포 근처에서 시신으로 발견돼
2026.04.30 (목)
등산객이 시신 발견··· 2018년에도 3명 사망
▲ /BC Parks HomepageBC주 스쿼미시의 섀넌 폭포에서 등산 중 실종됐던 젊은 남성의 시신이 약 10개월 만에 발견됐다.경찰은 알렉산더 응우옌(20)이 지난해 7월 1일 부모와 함께 섀넌 폭포...
|
|
연방 정부, 월드컵에 1억4500만 불 추가 지원
2026.04.30 (목)
치안 유지 비용으로 사용될 듯··· 밴쿠버 1억 불 지원 받아
▲ /Getty Images Bank연방 정부가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의 강화된 보안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1억 4500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29일 게리 아난다상가리 공공안전부(MPS)...
|
|
중앙은행 금리 동결 속 불확실성 무게
2026.04.30 (목)
금리 2.25% 유지··· “경제 변수 복합, 신중 대응
”고유가에 인상 압력 vs 무역갈등에 인하 가능성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25%로 동결하면서,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해 “불확실성이 매우 크다”고 경고했다. 고유가와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동시에 작용하며 경제에 상반된 영향을...
|
|
밴쿠버 교민, 출판사 ‘북위 49’ 설립··· 신간 2종 출간해
2026.04.30 (목)
▲ '꿈을 그리는 용기' 표지./북위49 신생 출판사 ‘북위 49(Parallel49_Press)’가 출범과 함께 신간 2종을 출간했다. '북위 49'는 캐나다와 미국을 가르는 세계 최장의 비무장 지대인 북위...
|
|
밴쿠버 랑가라 칼리지, 저널리즘 학과 폐지 수순
2026.04.29 (수)
2026년 신입생 모집 중단 논의
▲/Langara College밴쿠버 랑가라 칼리지(Langara College)가 저널리즘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수 감소로 인한 재정 압박이 지속되면서, 또 다른...
|
|
캐나다 통신 서비스 민원 61% 폭증
2026.04.29 (수)
민원 최다 통신사는 로저스·샤··· 전체 34% 차지
CRTC, 오는 6월 요금제 변경·해지 수수료 규제
휴대전화, 인터넷, TV 서비스 관련 소비자 불만이 올해 들어 6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통신·TV 서비스 불만처리기관인 CCTS( 발표한 중간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8월 1일부터 2026년 1월...
|
|
BC 정부, 화이트캡스 관련 스타디움 양도설 일축
2026.04.29 (수)
정부·구단·MLS 간 잔류 조건 협의 본격화
▲BC 플레이스 스타디움 / BC Government FlickrBC주 정부가 밴쿠버 화이트캡스 FC를 구제하기 위해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의 운영권을 넘기는 방안은 검토 대상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선을 그었다...
|
|
밴쿠버 경찰, FIFA 회장 차량 호위 요청 거절?
2026.04.29 (수)
▲ /pexelsFIFA 월드컵 개막이 약 4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보안 비용에 대한 많은 부분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측은...
|
|
화이트캡스, 밴쿠버 떠나 라스베이거스로?
2026.04.29 (수)
수익 제한으로 구매자 찾기 어려워
라스베이거스 유력한 후보지로 떠올라
▲ /pexels메이저 리그 사커(MLS)가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밴쿠버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시키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MLS가 화이트캡스의 이전을 검토 중이며,...
|
|
BC주 댄스 강사, 미성년자 4명 성폭행 혐의로 기소
2026.04.29 (수)
앨버타주 매그라스에서 체포돼··· 해당 스튜디오는 미공개
▲ /Getty Images BankBC주의 한 댄스 강사가 10여 년 전 화이트록의 한 댄스 스튜디오에서 강의할 당시 저지른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화이트록 RCMP는 2021년 해당 스튜디오에서 학생을...
|
|
|











최희수 기자의 다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