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콘·퀘벡·노바스코샤 등 캐나다 팀만 출전
7월 19일·23일·26일··· 에어쇼·드론쇼도 함께
7월 19일·23일·26일··· 에어쇼·드론쇼도 함께
밴쿠버의 여름 대표 축제 ‘혼다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가 올해는 전적으로 캐나다 팀들로만 구성된 불꽃놀이 공연을 선보인다.
행사 주최 측에 따르면, 오는 7월 열리는 제33회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는 유콘, 퀘벡, 노바스코샤 출신 불꽃놀이 전문가들이 참여해 잉글리시 베이 상공을 수놓을 예정이다.
밴쿠버 불꽃놀이 축제 위원회의 마이클 맥나이트(McKnight) 공동 의장은 “지난 몇 달간 캐나다는 여러 도전적인 상황을 겪어야 했지만, 이를 계기로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애국심이 피어올랐다”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올해 행사는 ‘캐나다’라는 이름 아래 하나 되어 이 나라의 위대함을 기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몇 년간 이 축제에는 포르투갈, 말레이시아, 영국, 호주, 멕시코, 필리핀, 일본,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의 팀들이 참여해 왔다.
켄 심 밴쿠버 시장은 “올해는 캐나다 팀이 주를 이루지만, 국내외 방문객 모두를 여전히 환영한다”며 축제의 글로벌 개방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올해는 캐나다 공군 에어쇼팀인 ‘431 공중곡예비행단 스노우버드’와 혼다가 후원하는 드론쇼도 불꽃놀이와 함께 펼쳐진다.
2025년 혼다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는 7월 19일(토), 23일(수), 26일(토) 저녁에 열릴 예정이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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