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광고문의
연락처: 604-877-1178

새롭게 바뀐 6/49, 당첨 확률 높아진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2-09-02 10:20

40주년 맞아 ‘클래식’ ‘골드볼’ 추첨 공개
“로또 한 장으로 두 번의 당첨 기회를”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캐나다 로또 ‘6/49’에 몇 가지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다. 

서부캐나다복권공사(WCLC)는 지난 1982년 시작된 로또 6/49의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9월부터 추첨 기준을 바꿔, 구매자들에게 매 추첨마다 수백만 달러짜리 잭팟 2개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14일부터 1~49개 번호 중에서 6개를 골라 맞춰야 하는 기존 6/49의 추첨은 ‘클래식 추첨(Classic Draw)’이란 명칭으로 새롭게 바뀐다. 

당첨자가 없을 때 다음 회차로 당첨금이 이월되었던 기존 추첨 방식과 달리 ‘클래식 추첨’은 1등 당첨금으로 매 회차 500만 달러를 보장한다. 

단, 6개의 숫자를 모두 맞춰야 ‘클래식 잭팟’을 얻을 수 있다. 만일 당첨자가 아무도 없으면 500만 달러 그대로 다음 추첨에 기회가 넘어간다. 

당첨금이 생각보다 적다고 아쉬워 할 필요는 없다. 40주년을 기념한 또 다른 변화로 ‘골드볼 추첨(Gold Ball Draw)’이 새롭게 선보여진다. 

‘골드볼 추첨’ 역시 추첨 때마다 우승자가 보장되는 방식이다. 당첨금으로 100만 달러 혹은 최소 1000만 달러~최대 6000만 달러를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6/49 로또를 구매하면 추가 비용 없이 자동으로 골드볼 잭팟 추첨에 참여하게 된다. ‘클래식 추첨’을 위해 선택한 각 번호 라인마다 12345678-01과 같은 고유한 추첨 코드가 제공되는데, 정확히 같은 라인에서 모든 숫자가 맞으면 당첨되는 식이다. 

골드볼 추첨은 총 30회차의 주기로 이뤄진다. 30개의 상금 볼 중 100만 달러 가치의 일반(흰색) 볼은 29개, 행운의 골드볼은 단 1개 뿐이다. 골드볼 ‘잭팟’ 당첨금은 1000만 달러부터 시작되며, 골드볼이 뽑히지 않으면 매 추첨마다 200만 달러씩 잭팟 당첨금이 늘어난다. 

일반 볼은 추첨할 때마다 (골드볼이 최종적으로 선택될 때까지) 그 다음 추첨에서 제외되는 식이어서, 잭팟 당첨금은 최고 6800만 달러까지도 늘어날 수 있다. 상금 볼이 30개라면 확률은 30분의 1이지만, 볼이 두 개뿐이라면 확률은 2분의 1로 줄어들어 당첨 기회도 높아진다. 

6/49 로또 구매 가격은 3달러로 기존과 같이 유지될 예정이다. (클래식 추첨에서) 당첨금을 탈 확률도 플레이당 6.6분의 1로 동일하게 유지된다. 

새롭게 바뀐 6/49의 첫 추첨은 오는 9월 14일 수요일에 실시된다. 오는 11일 일요일 이후 판매된 로또부터 바뀐 룰의 적용을 받는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us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아무튼, 주말]
[남정미 기자의 정말]
유튜브로 새로운 전성기 연 배우
데뷔 60주년 선우용여
▲배우 선우용여가 아침 식사를 위해 종종 찾는 호텔 식당 한편에 섰다. 올해로 배우 데뷔 60주년을 맞은 그는 “한 번도 인위적인 시술이나 주름 펴준다는 필러도 맞은 적 없다”며...
▲캐서린 오하라. /Wikimedia Commons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활동한 배우 캐서린 오하라가 7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주인공 케빈의 엄마 역할을 맡아 세계에...
당첨금 1500만 달러··· 뒤늦게 당첨 확인
▲로또 맥스 1등에 당첨된 이태성 씨. /Lotto Spot에드먼턴에 거주하는 한인 남성이 1500만 달러 규모 로또 맥스(Lotto Max) 잭팟에 당첨되면서, 오랜 꿈이었던 한국 방문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제조업 생산 감소, 소매 판매 반등으로 상쇄
 캐나다 통계청은 11월에 경제가 침체하였으며, 2025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보합세를...
2022년 이후 발송된 정부 수표 400만 장
여전히 미수령 상태로··· 현금화 확인 필수
캐나다 정부가 발송한 수표와 환급금 가운데 20억 달러가 넘는 금액이 아직 현금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이후 발송된 정부 수표 400만 장 이상이 미수령 상태로 남아 있는...
[차오! 밀라노] 피겨스케이팅 스텔라토 두덱
▲10대 시절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 기회를 놓치고 은퇴했던 스텔라토 두덱은 다음 달 처음 올림픽 무대에 선다./Skate Canada다음 달 6일 개막하는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서 40대 여자...
법원 만장일치로 “정부 결정 합리적” 인정
캐나다 연방정부가 추진해 온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정책이 법원의 판단을 통해 다시 한 번 정당성을 인정받았다. 연방항소법원은 하급심 판결을 뒤집고, 연방정부가 시행 중인...
경찰, 사고 경위 파악 중
 포트 랭리에서 보행자가 열차와 충돌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랭리 RCMP는 29일 오전 7시 45분경 메이비스 애비뉴와 빌리 브라운 로드 사이의 글로버 로드 인근에서...
걸프스트림 미인증 이유로 전면 제재 시사
인증에 관세까지··· 加 항공산업 이중 압박
▲Gulfstream G6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를 상대로 다시 한 번 관세 부과를 시사하며, 이번에는 캐나다 항공우주 제조 산업을 직접 겨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6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상 적용
타주(州) 거주자는 20달러 추가 부담
BC주 주립 공원 캠핑 요금이 올해부터 인상된다. 특히 타주 거주자의 경우 예약 시 추가 요금이 부과될 예정이다.BC주 정부는 공원 이용객 수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데다, 홍수와 산불...
숙박세 세율 10.25%에서 11%로
캐나다에서 하와이로 휴가를 떠나는 관광객들은 1월부터 시행된 ‘그린피(Green Fee)’ 제도로 인해 이전보다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하게 됐다.이번 ‘그린피’는 하와이 전역의 호텔과 단기...
앨버타州 극우 분리주의 단체 관계자 접촉
미 정부, “시민 단체 접촉은 일상적”
▲석유를 퍼올리는 펌프잭 장비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캐나다에서 독립을 추진하는 앨버타주(州)의 단체와 다음 달 만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정부와 캐나다 정부가 관세...
전기차 투자 중심··· 산업 협력 MOU 체결
車 산업 외 배터리·광물 공급망 협력도 추진
캐나다와 한국이 자동차 산업과 핵심 광물을 포함한 무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연방정부는 이번 합의가 자동차와 핵심 광물을 포함한 주요 산업 분야에서...
향후 10년, 1만6000 요양 병상 더 필요
BC주 정부, 수요 충족 계획 없어
 노인 권익 옹호 단체(British Columbia's seniors advocate) 보고서에 따르면 BC주 장기 요양 수요와 공급 간의 격차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BC주 노인 권익 옹호 담당자인 댄...
“아들딸 탄다는 마음으로 설계·제작”
카니 총리에 李대통령 친서 전달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 협력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 중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9일 SNS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에게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훈식...
주택 판매량, 12% 증가 예상
평균 주택 가격, 약 3% 상승 전망
 BC부동산협회(BCREA)는 28일 2026년 1분기 주택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BC주의 부동산 정보 서비스(MLS®)를 통한 주택 판매량은 올해 12% 증가한 7만8690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2월 2일~16일, 파업 찬반 투표 실시
BC주 정부, 협상 의지 없다 판단
 BC주 구급대원과 응급 구조대원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은 6000명이 넘는 조합원들이 2월 초에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C주 구급대원 노조(CUPE 733)는 지난주...
패티슨 그룹, 매각 계약시 사용처 알지 못해
▲ 니키 샤르마 BC 법무장 / BC Government Flickr BC주 법무장관은 주 내 기업 지도자들에게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 관계자들과 거래를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는 미국 국토안보부가...
이번 달, 35건 의심 사건 발생
남아시아계 거주지 가장 심각해
▲ 써리시 청사 / Cith of Surrey homepage써리시는 최근 급증하는 ‘갈취 범죄(extortion crimes)’를 이유로 오타와 정부에 연방 비상사태 선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번 달에만 써리시에서...
시내 식당, 새벽 2시까지 신청 가능
가족 레스토랑은 미온적 반응도
밴쿠버시가 지난해 술집, 펍, 레스토랑이 주류 판매 시간을 연장하기 위한 신청 절차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허용한 조치가 사업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