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확진자 307명, 중환자는 10명 아래로
BC 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21일 오후 정기 기자회견에서 BC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2명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헨리 보건관은 현재까지 BC주에서 총 247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었으며, 이 중 81% 이상이 회복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주내 나머지 307명의 실 확진 환자 중 43명은 현재 감염 상태로 입원해 있고, 중환자실에 있는 확진자는 8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BC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 확진자의 수가 두 달만에 10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추이도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날 사망자는 장기요양시설 등에서 3명 더 추가됐으며, BC주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총 152명으로 보고됐다.
헨리 보건관은 이날 발표에서 이스트 밴쿠버 소재 닭고기 가공공장에서의 발병사태는 끝났으나, 아가시즈(Agassiz) 지역 연방교도소인 ‘Mountain Institution’에서 새로운 발병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70명 추가된 8만1301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118명 늘어난 6149명으로 보고됐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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