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77명 확진자 보고에 이어...노스밴 린 밸리 요양병원서 대거 확진
Updated: 21일 BC주 사망자 1명 추가돼 최종 10명 확인. 이날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 74명. 최종 누적 424명.
지역별 확진 건수는 밴쿠버 코스탈 헬스(VCH) 지역 230건, 프레이저 보건 지역 126건,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 37건, 인테리어 지역 27건, 북부 지역 4건으로 집계.
BC주에서 코로나19 관련 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BC보건당국은 20일 오후 발표를 통해 BC주 지역에서 9번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관련 총 사망자 수는 13명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온타리오에서 2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했으며, 앨버타와 퀘벡은 각각 한 명이 숨졌다.
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박사는 금요일 오후 일일 뉴스 브리핑에서 9번째 사망자에 대해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관계자들은 오후 7시경 보도자료를 통해 사망자 수를 9명으로 업데이트했다.
사망자 신원에 대해서도 정확한 언급은 없었으나, 보니 헨리 박사는 노스밴쿠버 린 밸리 노인요양원의 환자 36명과 의료 종사자 18명이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BC주 사망자 9명 중 8명이 이 시설의 거주민으로 확인됐다.
BC주는 향후 코로나19 발병 시설의 의료 종사자들이 다른 노인시설에서 일하는 것을 제한하는 등 계약직 근로자들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기 위한 단계를 계획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BC주는 20일 기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348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를 보고했다. 캐나다의 총 누적환자수는 1087명으로 집계된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최희수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캐나다, 16세 미만 SNS 금지 추진하나
2026.06.09 (화)
이르면 10일 디지털 안전법 상정
AI 챗봇 규제·온라인 안전 강화 초점
▲/Getty Images Bank연방정부가 조만간 하원에 상정할 예정인 디지털 안전법(Digital Safety Act)에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 제한 조항이 담길 가능성이 제기됐다.캐나다 언론...
|
|
밴쿠버 월드컵 기간 성폭력 증가 우려 나와
2026.06.09 (화)
평균 20~40% 증가해··· 시민단체 예방에 나서
두 시민단체가 FIFA 월드컵 행사 기간 동안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대회 기간 동안 학대 및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초점을 맞춘 공익...
|
|
수퍼컴이 꼽은 우승팀은 아르헨티나··· 한국·캐나다는?
2026.06.09 (화)
英 연구진 시뮬레이션 결과 공개··· “한국은 20위”
▲/Getty Images Bank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과거 일부 대회처럼 압도적인 우승 후보가 존재하는 구도는...
|
|
2시간 넘긴 통일 퀴즈 열전··· 윤예슬 학생 ‘골든벨’
2026.06.09 (화)
100여 명 청소년 참여···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성황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2026 해외청소년 골든벨 행사에 참석해 열띤 퀴즈대결을 펼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신태용, 이하 민주평통)가 주최한 ‘2026...
|
|
연방 정부, 산불 시즌 대비 대피소 마련한다
2026.06.09 (화)
지난해, 900만 헥타르 소실돼··· 21개 원주민 공동체는 60일 이상 대피
▲ BC Wildfire Service연방 정부가 산불을 피해 대피하는 사람들을 위해 전국에 대피소를 설치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엘리너 올셰프스키 재난대비부 장관(EPMEO)은 연방 정부가 각 주 및...
|
|
버나비 정유 공장 누수 진압돼
2026.06.09 (화)
인근 공원 접근 재계··· 악취 발생할 수 있어
▲ Confederation Park./Google Maps 버나비시의 정유 공장에서 발생한 누수 사고가 8일 오후에 진압됨에 따라 인근 컨페더레이션 파크(Confederation Park)의 일반인 출입이 재개되었다....
|
|
“방치하면 실명” 눈이 보내는 위험 신호 4가지
2026.06.09 (화)
일반적으로 노안이 시작되는 40대 전후는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안과 질환 발생 빈도가 높은 시기이기도 하다. 질환 신호를 단순 노화로 여겨 방치하면...
|
|
간헐적 단식, 살 빼주지만 LDL은 높인다
2026.06.09 (화)
간헐적 단식이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체중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근육도 함께 감소할 수 있고, 일부에서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
|
[현장 스케치] 한국 음식·문화로 북적인 랭리 축제 현장
2026.06.08 (월)
랭리 K-푸드 페스티벌, 이틀간 성황
▲BC밴쿠버한인회가 주최하고 월드옥타밴쿠버와 한인문화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6 랭리 K-푸드 페스티벌’이 지난 6~7일 윌로비 커뮤니티 파크에서 열려 지역 주민들과 한인사회가 함께...
|
|
ADHD 약 들고 여행갔다가 체포된 밴쿠버 남성··· 무슨 일?
2026.06.08 (월)
조지아서 ‘마약 밀반입’ 혐의로 체포
▲졸업식 사진 속 가운데 인물이 사이먼 로벤스키. 가족들에 따르면 밴쿠버 출신인 그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제 처방전의 번역본을 제출하지 못해 마약 관련 혐의로...
|
|
[그래픽]2026 월드컵 한국·캐나다 조별리그 경기 일정
2026.06.08 (월)
|
|
랭리서 한국-멕시코전 대형 응원전 열린다
2026.06.08 (월)
6500명 규모 월드컵 워치파티 무료 개최
한인회 홍보 협력··· 총 13경기 중계 예정
▲/Township of Langley랭리 타운십이 FIFA 월드컵 기간 중 한국-멕시코 경기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대규모 워치파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6월 18일(목) 오후 6시 랭리 이벤트 센터 내...
|
|
BC주, 주말 단비로 산불 위험 낮아져
2026.06.08 (월)
내륙 지역에 큰 도움 돼··· BC 산불 서비스 앱 권고
지난 주말에 내린 비로 BC주의 산불 위험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BC 산불 서비스(BCWS)의 테일러 콜먼 화재 정보 담당관에 따르면, 이번 비로 칠코틴, 피스 지역, 사우스 톰슨,...
|
|
월드컵 맞아 그랜빌 스트리트 ‘차 없는 거리’ 된다
2026.06.08 (월)
7월 19일까지 보행자 전용구역으로 운영
▲/City of VancouverFIFA 월드컵 기간을 맞아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스트리트 일부 구간이 차량 통행 없이 보행자 전용구역으로 운영된다.밴쿠버시는 8일(월)부터 그랜빌 스트리트의 데이비...
|
|
비타민 D·칼슘, 뼈 건강에 큰 도움 되지 않는다?
2026.06.08 (월)
필요 여부, 의료 전문가와 상담해야··· 섭취 이유는 여전히 많아
칼슘과 비타민 D 섭취가 골절과 낙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의학 저널(BMJ)에 발표된 한 연구는 칼슘과 비타민 D 섭취가 골절과...
|
|
기업가 부부, SFU 의대에 4000만 불 기부 화제
2026.06.08 (월)
대학 최대 기부액 기록··· 8월에 첫 신입생 48명 맞아
▲ 라타나와 아란 스티븐스 부부./SIMON FRASER UNIVERSITY기업가이자 자선사업가 부부가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FU) 의과대학에 4000만 달러를 기부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라타나와...
|
|
FIFA, “일회용 생수병 1개만 허용” 입장 번복
2026.06.08 (월)
최대 20온스까지만 허용··· 재사용 가능 물병은 금지
국제축구연맹(FIFA)은 다가오는 월드컵에서 미국과 캐나다 경기장에 팬들이 일회용 생수병을 반입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조치는 축구 경기장에서 해당 병의 반입을...
|
|
“혈당 확 오르더라”… 김신영, 요요 주범으로 꼽은 음식은?
2026.06.08 (월)
▲ 김신영/tvN '유퀴즈 온더 블록' SNS 캡쳐다이어트 성공 후 요요를 겪는 경우가 많다. 단기간에 체중을 줄이면서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는 게 원인일 수 있다. 요요를 막기 위해서는 어떤...
|
|
“위장도 늙는다” 소화 잘 안 되는 중장년, 꼭 지켜야 할 5가지
2026.06.08 (월)
나이가 들수록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예전에는 문제없이 먹던 음식이 속을 더부룩하게 만들고, 변비나 위산 역류가 잦아지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
|
휴대폰·인터넷 가입·변경 수수료 없어진다
2026.06.05 (금)
12일부터 새 규정 시행··· 통신사 갈아타기 쉬워져
▲/Getty Images Bank다음 주부터 캐나다 소비자들은 휴대폰이나 인터넷 서비스 가입 또는 요금제 변경 시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캐나다 방송통신위원회(CRTC)는 지난 3월 소비자...
|
|
|











최희수 기자의 다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