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된 세금 혜택 사항 등을 알아두면 보다 유리해

최근 세금 신고를 보다 철저하게 준비하기 위한 각종 정보가 제공되면서 세금 신고를 앞둔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Great Thorton의 세무전문가인 아만도 미니쿠치(Minicucci)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세금신고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및 변경된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인터뷰 내용 중 올해 세금신고 과정에서 기억해야 할 것으로 보도된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 마감일을 반드시 기억할 것
세금 신고 마감일인 4월 30일을 반드시 기억하고 이 날짜 이전에 모든 서류와 비용을 CRA(Canada Revenue Agency)에 지불해야 벌금을 피할 수 있다. 자영업자의 경우 6월 15일까지 신고를 마쳐야 하고, RRSP(Registered Retirement Savings plan)는 3월 2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금융기관의 온라인 또는 전화 이체 등의 방법을 사용하거나 직불카드, 신용카드를 이용해 결재할 수 있다. 단, MyCRA 를 이용하려면 캐나다 은행 계좌를 통해 사전에 승인받아야 한다.
▲ 개인정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꼼꼼하게 서류를 모을 것
인터넷 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도 소개되었듯이, 자신의 정보를 항상 최신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아직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본인 또는 회계사가 CRA의 계정에 가입하여 개인 정보를 최신의 상태에 맞게 바꾸어야 한다. 이 포털은 중요한 세금 수입 뿐 아니라 미결재 잔액 및 RRSP 또는 TSFA 기부금액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인 정보 확인 이후에는 T4, T4A, T5, T3 등 고용 및 소득명세서 및 의료 또는 보육이나 자산 기금 등 영수증을 꼼꼼하게 정리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보도에 따르면, “사람들이 매년 발생하는 투자로 인한 수익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서 ‘투자 소득보고’가 누락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각종 영수증이 누락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 CRA 양식이 일부 변경되었음을 인지할 것
T1 보고서 양식이 약간 변경되었지만 기입되는 내용이 크게 추가되지는 않으니 양식에 맞춰 작성하면 문제없다. 미니쿠치는 이에 대해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이 줄바꿈이나 여분 외에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CRA는 세금신고 및 세금관련 요청의 예상 처리 시간을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는 한편, CRA와 전화연결시 개인 고유 번호를 부여해 보다 신속하게 확인할 방안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 개선된 세금혜택 사항에 대해 확인할 것
2019년 3월 19일 이후 주택을 구매한 경우, RRSP 인출한도가 기존 2만 5천 달러에서 3만 5천 달러로 상향 조정 되었다. 또한 대마초 등이 의료비 공제 대상으로 포함되는 등 세금혜택 항목 중 달라진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미니쿠치는 “특히 캐나다연금(CPP) 및 근로자 수당 등 개인적으로 다르게 적용되는 세금혜택 및 세금공제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1-800-267-6999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배하나 기자 bhn@vanchosun.com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배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美’와의 협상 종료 잘했다··· 캐나다인 76% 지지
2026.08.24 (월)
62%, 보복 관세도 찬성··· 인플레이션이 가장 우려
앵거스 리드 연구소(ARI)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76%가 미국과의 무역 협상이 결렬되자, 협상을 중단한 캐나다의 결정이 “옳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생각은...
|
|
포드·트럼프 막말 설전··· “엿이나 먹어라” “졸개”
2026.08.24 (월)
미·캐나다 무역갈등 ‘점입가경’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수상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수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관세 위협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미·캐나다 무역갈등이 다시...
|
|
“이건 아니죠”··· 골든 이어스 파크 바위에 추모글 남겨
2026.08.24 (월)
자연환경·방문객에 부정적 영향 미쳐
▲ /BCP BC주 공원 관리국(BCP)이 BC주 로어 메인랜드(Lower Mainland)에 있는 골든 이어스 파크(Golden Ears Park)의 바위에 스프레이로 쓰 추모글이 잘못된 추모 행위이자 기물 파손 행위라고...
|
|
경찰 3개월 은폐한 사이··· 장미란 시신은 ‘백골’됐다
2026.08.24 (월)
제주 실종 104일 사건 일지
경찰의 사건 허위 종결로 ‘골든타임’을 놓친 제주 30대 여성 실종 사건이 결국 비극으로 막을 내렸다.제주경찰청은 24일 오전 10시 46분쯤 제주시 한림읍 인근 숲속에서 합동 수색을...
|
|
‘美’와의 무역 전쟁 속, 동부 수상들 지역 상품 구매 호소
2026.08.24 (월)
지역 상품 구매는 연대의 표시
한마음으로 강경 대응해야
캐나다와 미국 간의 무역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캐나다 동부 지역 수상들이 주민들에게 지역 상품 구매를 다시 한번 촉구하고 나섰다. 퀘벡, 뉴브런즈윅(NB), 프린스에드워드...
|
|
美 관세에 루니 ‘뚝’··· 加 경제 또 휘청
2026.08.24 (월)
캐나다 달러, 미화 72.27센트로 하락
미국이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50%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가 관세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캐나다 달러(루니) 가치가 하락했다.캐나다 달러는 월요일 오전...
|
|
‘캐나다 사기방지센터’ 사칭 사기 주의하세요!
2026.08.24 (월)
정부 기관, 송금·결제 요구하지 않아
즉시 전화 끊고 신고해야
캐나다 사기방지센터(CAFC)가 범죄자들이 다양한 사기 행각에 센터의 이름을 도용해 사람들의 돈을 갈취하려 한다고 경고했다.관계자들은 사기범들이 CAFC를 사칭해 전화나 이메일, 소셜...
|
|
번개 폭풍이 산불로··· 라이온스 베이 30곳 대피 경보
2026.08.24 (월)
BC주 전역 183건 산불 진행 중
밴쿠버 북쪽 라이온스 베이(Lions Bay)에서 산불이 발생해 인근 주택 약 30곳에 대피 경보(Evacuation Alert)가 내려졌다.라이온스 베이 빌리지는 일요일 오후 9시(태평양시간) 오션뷰 로드와 켈빈...
|
|
밴쿠버 여성, 암 연구 위해 백만 보 걷기 도전
2026.08.24 (월)
5000불 모금 목표··· 하루 3만2000보 걸어야
▲ /The Styrogirls밴쿠버의 한 여성이 암 연구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백만 걸음 챌린지에 나서 화제다. 애니메이션 ‘스티로걸스(The Styrogirls)’의 공동 제작자이기도 한 타린 맥도너는 BC...
|
|
실종됐던 70대 한인 남성, 하루 만에 무사히 발견
2026.08.24 (월)
치매 앓는 78세 박우삼 씨··· 경찰·수색대 수색
Updated: 포트무디에서 실종됐던 70대 한인 남성이 하루 만에 무사히 발견됐다. 포트무디 경찰은 일요일 저녁 실종 신고가 접수된 78세 박우삼 씨가 월요일 오후 버나비에서 무사히...
|
|
美국가 나오자 야유··· 캐나다서 불매운동 확산
2026.08.24 (월)
美와 무역 갈등에 반미감정 재분출
퀘벡주 등 “캐나다 제품 사자” 호소 여행객들 미국행 기피로 국경 한산 성인 79%가 “트럼프는 비호감”
▲/Vancouver Whitecaps FC“오, 그대는 보이는가(O say, can you see)~” “우~”지난 22일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 미국프로축구(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FC댈러스의 경기를 앞두고 가수 에마...
|
|
美 50% 관세 폭격에··· 加 똑같이 보복 관세
2026.08.24 (월)
최우방 캐나다는 왜 정면 대결 선택했나
“우리는 공격받았습니다. 공격받으면 전쟁 상태인 겁니다.”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22일(현지시각) 수도 오타와에서 ‘무역 전쟁’을 선언했다. 상대는 가장 긴밀한 핵심 동맹이자...
|
|
뇌졸중 직전, 몸이 보내는 ‘마지막 신호’ 있다··· 뭘까?
2026.08.24 (월)
한번 터지거나 막히면 이전 상태로 돌이키기 어려운 뇌혈관 질환은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긴다.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송태진 교수는 지난 19일 ‘김재원TV’을 통해 뇌졸중의...
|
|
“몸속에 만성염증 씨앗 뿌리는 격”··· 모르고 먹었을 평범한 간식 셋
2026.08.24 (월)
염증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정상적인 방어 반응이다. 이러한 염증이 만성화되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매일 먹는 음식으로 인해 만성 염증이 몸에 뿌리내릴...
|
|
틱톡, 美 아동 개인정보 무단수집 소송 4억달러에 합의
2026.08.21 (금)
▲틱톡 로고 이미지. /틱톡 제공미국에서 아동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4억달러(약 5550억원)를 납부하기로 했다.21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등에...
|
|
영화 흥행 타고 깨어난 3000년 전 고전··· ‘21세기 오뒷세이아’로 다시 태어났다
2026.08.21 (금)
22년 걸려 오뒷세이아 원전 완역
김헌 교수가 본 영화 '오디세이'
▲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가 22년에 걸쳐 완역한 '오뒷세이아'를 들고 덕수궁 석조전 앞에 섰다. 그는 기존 번역본과의 차별점을 "얌전하지 않은 번역"이라고 표현했다. /이태경...
|
|
이번엔 앤모어··· 흑곰, 주택 뒷마당서 여성, 개 공격
2026.08.21 (금)
생명에는 지장 없어
곰은 이미 사라져
포트 무디 앤모어(Anmore)에서 한 여성과 반려견 한 마리가 흑곰의 공격을 받아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BC주 야생동물보호국(BCCOS) 지난 17일 한 여성이 집 뒷마당에서 흑곰의 공격을...
|
|
“집 팔까, 살까?” 고민된다면··· 스티브한 부동산 그룹 실전 세미나로
2026.08.21 (금)
[Advertorial]
생애 첫 집 마련부터 매수·매도 타이밍까지 8/29(토) 오전 10시 세미나, 써리 길포드서 개최
스티브한 부동산 그룹이 오는 8월 29일(토) 광역 밴쿠버 한인들을 대상으로 ‘2026년 부동산 실전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써리 길포드에 위치한 서튼...
|
|
나나이모 여성, 꿈 이뤘다··· ‘조지아 해협’ 헤엄쳐 건너
2026.08.21 (금)
8시간 42분 비공식 최고 기록
수영 중, 음식 섭취가 가장 어려워
▲ /SDF나나이모의 한 여성이 자신의 꿈인 조지아 해협(Strait of Georgia)을 맨몸으로 헤엄쳐 건넜다.지난 18일 멜라니 버기(33)는 세첼트(Sechelt)의 리셉션 포인트에서 나누스(Nanoose)의 스쿠너...
|
|
33년 전 실종된 밴쿠버 남성··· 네덜란드서 미스터리 풀리나
2026.08.21 (금)
▲/VPD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수 년째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남성이 1993년 이후 가족과 연락이 끊긴 밴쿠버 남성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미제 실종 사건의 새로운 단서가 될지...
|
|
|










배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