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올해 캐나다 전역 '혹독한 날씨' 예상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11-18 15:28

"BC는 기온과 강우량 평균보다 나아"



캐나다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중부지역에서 올해 이미 가을에 시작된 폭설, 정전 등의 극심한 겨울 기후 현상이 올겨울 내내 캐나다 전역에서 빚어져 기후변화 시대의 예외적 해가 될 것이라고 웨더 네트워크(Weather Network)가 18일 전망했다.

 

이 회사의 선임 기상전문가 크리스 스캇(Scott)은 오는 겨울은 캐나다 전역에서 얼어 있는 모습일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이미 본 조기 겨울 진입 그대로 머물러 있는 날이 많을 것이라는 징후들이다, 그리고 이 겨울은 상당히 길 것이다, 라고 말했다.

 

BC는 그러나 약간 나아 보인다. 기온이 평균보다 약간 높고 강우량도 예년보다 적을 것이라고 스캇은 예측했다.

 

그는 태평양 해안에 난데없이 2주일간의 겨울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주의를 주었다. 이 지역의 스키장들에는 약간 높은 기온에도 불구하고 유리한 기후 조건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앨버타 남부는 평균 이상의 강우량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 전역이 얼어붙는 기온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서스캐치원과 매니토바의 동결 상태는 계속될 것인데, 특히 대평원 지역의 남부에 찬 공기가 겨울 동안 죽 머물 것이라고 스캇은 말했다.

 

남부 온타리오에서 남부 퀘벡 지역 주민들은 평소보다 더 추운 겨울을 예상해야 하며 비도 평균보다 더 많은 양을 각오하고 있어야 한다.

 

스캇은 겨울이 일단 시작되면(공식 겨울은 한달 이상 남은 동지부터다) 봄이 일찍 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매니토바 이동 온타리오, 퀘벡 지역은 연장된 겨울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 봄날씨가 3월말 또는 4월초에나 찾아올 것으로 예측된다고 그는 말했다.

 

대서양 지역은 지독한 추위는 아니지만 눈, 얼음, 비가 뒤섞이는 스톰 날씨로 엉망인 겨울을 맞게될 전망이다.

 

결론적으로 캐나다의 올겨울은 지구가 더워지는 기후변화 추세와는 다른 날씨가 예상되며 유콘과 BC만이 평균보다 기온이 높고 봄이 일찍 올 것이라는 게 웨더 네트워크의 장기 예보이다.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승인 받으면 최대 125만 달러 청구 가능
애플 기프트카드 사기로 금전 피해를 입은 캐나다 소비자들이 총 125만 달러 규모의 집단소송 합의금을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이번 집단소송은 애플이 기프트카드 사기를 막기 위한 조치를...
올 가을 철거 완료 예상돼
새 학교 건설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 중
▲ /텀블러 릿지 세컨더리 스쿨. /영상 캡쳐올해 초 참사가 발생했던 BC주 텀블러 릿지 세컨더리 스쿨(Tumbler Ridge Secondary School)의 철거 작업이 시작됐다. 제59학군(SD 59) 관계자는 지난주...
BC 상습 범죄자 865명 관리 대상 지정
밴쿠버·써리 등 로워 메인랜드 집중 관리
▲/Getty Images BankBC주 정부가 거리 무질서와 반복되는 재산 범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상습 범죄자 전담 관리 체계를 확대한다.BC 공공안전부는 최근 발표를 통해 경찰과 관련 기관이...
2023년 이후 약 12% 감소··· 지속적인 대응 이어갈 것
BC주의 범죄 심각도 지수(CSI)가 2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CS)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BC주의 CSI는 2년 연속 하락해 2023년 이후 약 12% 하락했다. 이 수치는...
내년 회장 취임 예정··· 2028년 BC주 연례 정상회의 주도
                       BC주 최병하 의원(버나비 사우스-메트로타운)이 북미 지역정부 간 경제협력기구인 태평양북서부경제지역(Pacific NorthWest Economic...
트럼프 관세는 일방적이고 부당
노동자 지원 위해 모든 조치 다할 것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미국과의 무역 전쟁에서 캐나다가 더 유리한 입장에 있다고 주장했다. 카니는 23일 캐나다가 무역 전쟁이 시작된 18개월 전보다 더 강력한 입장에 있으며,...
휘발유값 상승에도 5월 소매판매 1% 증가
휘발유 가격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에도 캐나다 소비가 예상보다 견조한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소매판매가 5개월 연속 증가하며 대부분 업종에서 소비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지난달 이후 20% 감소··· 모든 혈액형 부족해
캐나다 혈액원(CBS)이 헌혈 예약 건수가 평소 여름철 감소세보다 훨씬 줄어들어 병원과 환자에게 필요한 혈액 공급을 유지하는 데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단체는 수요를...
트럼프 주류 관세 발표 이후 합의
BC주는 내년 2월까지 규정 마련 목표
▲ /Frind Estate Winery캐나다의 9개 주 수상들이 주(州) 간 주류 판매를 가로막는 주요 장벽들을 제거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맥주 양조 업체와 증류주 제조업체가 관할 지역에 관계없이...
길포드 타운센터·써리 센트럴역 이용 지점 신설
▲/Evo카셰어링 업체 에보 카셰어(Evo Car Share)가 처음으로 써리에서 편도(One-way) 서비스를 시작했다.에보는 최근 길포드 타운센터(Guildford Town Centre)와 스카이트레인 써리 센트럴역(Surrey Central...
▲The Gordie Howe International Bridge미국과 캐나다를 연결하는 신규 교량을 기념하는 개통식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정책으로 취소됐다.23일(현지시각) AP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나이가 들수록 치아와 잇몸 건강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된다. 특히 중장년층에 접어들면 치아 마모나 잇몸 질환이 급격히 늘어나는 만큼 올바른 구강 관리가 무엇보다...
  고칼로리 음식은 무조건 멀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칼로리가 높다고 해서 모두 건강에 해로운 건 아니다. 오히려 영양소가 풍부해 심혈관 건강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2035년까지 3500개로 확장··· 7억 불 투자해
BC 하이드로(BC Hydro)가 2035년까지 전기 자동차용 공공 충전소를 2500개 이상 추가하여 네트워크 규모를 세 배로 늘릴 계획이다.주 교통부는 BC 하이드로의 네트워크를 3500개로 확장하는...
‘알츠하이머의 날’ 개장 예정
치매 환자·가족 위한 시설 가득해
▲ /Martin Family Legacy Garden 조감도앨버타주 캘거리에 캐나다 최초의 치매 환자 친화적인 공원이 생긴다. 캘거리 공원 재단(PFC)은 올가을 캘거리 남동부 도버 지역에 캐나다 최초의 치매...
23일까지 이어질 수 있어
남부 내륙, 30도 중반까지 오를 듯
▲ /Environment CanadaBC주에서 연일 최고 기온 기록이 경신되며 폭염 경보(Heat warnings)가 BC주 남부와 해안 내륙 지역 대부분으로 확대됐다.캐나다 환경청(EC)은 밴쿠버섬 동부 해안 대부분...
용의자, 맥도날드 직원 목에 칼 겨누고 인질극 벌여
BC 독립조사국 수사 나서
▲ /North Vancouver RCMP노스 밴쿠버의 한 쇼핑센터에서 한 남성이 경찰 총격으로 사망했다.BC 캐나다 왕립 경찰(RCMP)은 22일 오후 8시에 한 용의자가 경찰의 총격을 받고 지역 병원으로...
효율성·대원 안전에 기여
연기 속에서도 발화 상태 확인해
▲ /BC Wildfire ServiceBC주 소방관들이 산불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초목에 의도적으로 불을 붙여 방화선을 만드는 맞불 작전에 드론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캐나다 최초의 사례다.BC...
지끈거리는 두통이 때로는 턱 근육 때문일 수도 있다. 턱을 움직이는 교근과 측두근은 음식을 씹거나 이를 악물 때 계속 쓰이는데, 이 근육들이 과도하게 긴장하면 관자놀이와 귀...
아침 첫 끼는 하루의 식욕과 혈당을 좌우하는 만큼 무엇을 먹는지가 중요하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아침 식사 구성이 체중 감량의 성패를 가를 수도 있다.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