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제이신-넬리신 한인 후보 선거 막바지 총력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9-10-18 15:42

선거 D-2, 각 당 후보 결전 의지 다져
가가호호 방문 ‘표심 잡기’ 당선 기대감



이번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들이 총선 투표를 이틀 앞두고 치열한 막판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특히 선거 종반까지 예측 불허의 박빙 양상을 띠고 있는 넬리신-제이신 두 후보 진영들은 유권자들의 마지막 한 표까지 얻기 위한 선거 운동에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NDP의 보니타 자릴로 후보와 1,2위를 다투며 접전을 벌이고 있는 넬리 신(포트무디-코퀴틀람) 보수당 후보는 이번주 내내 가가호호 방문을 실천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는데 주력했다. 넬리 신 후보 진영은 남은 주말 이틀 동안 선거캠프 스태프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총동원해 전화와 방문유세 등으로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지지와 투표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버나비 사우스 선거구에 도전하는 제이 신 보수당 후보도 이번주 6곳이 넘는 행사에 참석하는 강행군을 소화하며 막판 표심잡기에 분투하고 있다. NDP 재그밋 싱 후보 등과 삼각 대결구도를 펼치고 있는 제이 신 후보는 아직까지 누구를 찍을지 정하지 않은 부동층 표심 확보가 관건이라 보고, 주말 내내 선거구내 표훑기에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넬리 신-제이 신 후보 진영은 각각 21일인 선거일에 몸이 불편하거나 차편이 없어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을 위해 가까운 투표소까지 차량 픽업 서비스도 제공키로 했다. 두 진영 측은 “투표 방법을 모르거나 안내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당부했다. 

한편, 10.21 연방선거가 종반전으로 접어들면서 각 한인 후보들의 선거 판세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선거전문 예측사이트 ‘338Canada.com’에 따르면 넬리 신 후보는 17일 기준 예상 지지율이 29.2%로 현재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 후보는 NDP의 보니타 자릴로 후보(34.8%)에 밀려 순위가 다소 뒤쳐지고 있으나 숨어있는 보수층의 표심을 근거로 판세 역전의 가능성을 보고있다. 

반면 제이 신 보수당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 예상 지지율이 23.9%로, 자유당 닐람 브라 후보(23.8%)와 치열한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NDP 재그밋 싱 후보(41.9%)와의 간극이 큰 것으로 보이나, 제이 신 후보 진영 측은 반전 승리를 거둘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 제이 신 후보 진영 측이 최근까지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제이 신 후보는 NDP보다 지지 판세가 우세하며, 숨어있는 표심에 따라 본 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도 높다는 전망이다. 

두 후보의 이번 선거 개표는 21일 저녁 7시경 투표가 마감됨에 따라 당일 밤 11시를 전후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투표 차편 서비스 
넬리 신 캠프: (778)956-9716(한국어)
제이 신 캠프: (604)628-0508(한국어)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멕시코 남부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USGS멕시코 남부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당국은 지진 직후 쓰나미 위협 경보를 발령했으며,...
물이나 커피를 담은 텀블러를 온종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사용 후 물로 헹구거나 병 안쪽만 씻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뚜껑 안쪽이나 고무 패킹 등 손이 잘 닿지 않는 부위에...
식후 혈당이 걱정된다면 식사를 마친 뒤 잠깐이라도 몸을 움직여보자. 제자리 걷기나 가벼운 산책처럼 부담이 적은 활동도 식후 혈당 상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을 하면...
정기적 비상 훈련 받아
현저히 낮은 주거비 산정이 문제
지난해 말 완료된 미국 주재 캐나다 외교 공관에 대한 정부 내부 감사에서 직원들이 안전 위험과 의료 서비스 접근, 주거난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외교부(GAC)가...
86세 온타리오 여성, 암호화폐 투자 사기 피해
▲마크 카니가 등장하는 페이스북 광고 영상 캡쳐마크 카니 연방 총리가 등장하는 가짜 인공지능(AI) 영상에 속은 온타리오주 80대 여성이 평생 모은 자산에 가까운 약 100만 달러를 잃는...
공식 RCMP 통지서 사칭해
편지 보관하고 신고해야
▲ /West Shore RCMP웨스트 쇼어 캐나다 왕립 경찰(RCMP)이 공식 RCMP 통지서를 사칭한 사기 편지가 지역 사회에 유포되고 있다고 경고했다.이 가짜 편지는 RCMP 산하 국가 사이버범죄 조정센터(NC3)...
남아시아계 장례 관습 존중의 의미로
▲/Getty Images Bank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보낸 뒤 화장한 유골을 전통 방식에 따라 모시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전용 공간이 메트로 밴쿠버에 마련된다.BC 법무부는 주 최초의 유골 산골(ash...
▲하버드대 전경 / Getty Images Bank미국 정부가 외국인 유학생의 체류기간을 최대 4년으로 제한하고, 이후에도 학업을 이어가려면 별도의 연장 승인을 받도록 하는 규정을 확정했다....
PC 의원 20명도 수년간 12만 달러 청구
포드 정부, 숙박비 규정 폐지 방안 추진
▲조성훈 문화·관광부 장관과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수상. /Stan Cho(Facebook)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수상이 최근 불거진 여당 의원들의 호텔 숙박비 청구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 입장을...
의약품청, 공공 보험 권고··· 비용 문제로 복용 시기 놓쳐
▲ /Leqembi캐나다 의약품청(CDA)이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환자의 경우, 초기 알츠하이머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나타난 ‘레카네맙(Lecanemab)’에 대해 공공 의약품 보험이 비용을...
중동 갈등·원유 공급 불안에 추가 상승 전망
▲지난 5월 미국·이란 간 호르무즈 해협 갈등 여파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10달러까지 치솟았다. /고재권 기자메트로 밴쿠버 휘발유 가격이 다시 급등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이...
경제·무역 불확실성에 기업 심리 위축
올해 2분기 민간 투자 6.3% 감소 전망
캐나다 경제가 올해 하반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작 중소기업들은 투자와 채용, 사업 확장 계획을 잇따라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지표와 기업 체감경기...
총 가치 1700만 불에 달해
20년간 2억2100만 불 이상 압류
▲ BC주 정부가 압류하려는 두 집. /BC AssessmentBC주 민사 몰수 담당 국장이 인도와 연계된 범죄 조직에 대한 부동산 5곳을 대상으로 몰수 조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법원 문서에...
▲호주 태즈메이니아 남부 해안가에 나타난 야생 남방코끼리물범 닐이 차량과 표지판을 들이받는 등 곳곳을 누비며 소동을 일으키는 모습. /X최근 6주 동안 호주 태즈메이니아 주 남동부...
차량 전면 통제··· 주차 문제 가장 심각
▲ /Broadway Subway Project브로드웨이 지하철 프로젝트 공사(BSP) 연장으로 20일부터 캠비 스트리트와 앨버타 스트리트 사이 구간의 차량 통행이 약 6개월간 금지된다. 이에 따라 정상 개통을...
우박 내릴수도··· 퇴근 시간대 교통혼잡 주의
기상 패턴이 바뀌면서 오늘 BC주 남부 해안과 내륙 지역에 뇌우 발생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예보됐다.기상 당국에 따르면 이날 밴쿠버 아일랜드와 선샤인코스트, 로어 메인랜드 전역에서...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 피로·스트레스가 쌓이면 입안에 ‘혓바늘’이 생기곤 한다. 혓바늘은 혀 표면에서 미각을 담당하는 ‘설유두’가 염증으로 솟아오르거나 혀 표면에 작은...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피로가 커지면 나이를 탓하고는 한다. 그러나 건강 전문가들은 나이 듦 그 자체보다는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력 감소가 진짜 문제라고 지적한다. 특히 50대...
잉글랜드에 2대1 극적 역전승
아르헨티나, 결승서 스페인과 만나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가 또 한 번 아르헨티나를 결승으로 이끌었다.아르헨티나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VPD 부서장 사칭해··· 암호화폐 거래 요구 의심해야
밴쿠버 시경(VPD)은 사기범들이 은행 조사관이나 고위 경찰 간부를 사칭해 거액의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는 정교한 사기 수법에 대해 시민들에게 경고했다. 최근 한 피해자는 금융기관...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