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밴쿠버 다운타운 공공 도서관 앞에서 '이집트 혁명'을 지지하는 연대시위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이집트에서 투쟁하는 이들을 지지하는 캐나다인과 이집트 교민 200여명이 모여 결속력을 다지고 무라마크 대통령에 퇴진을 요구하는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연대시위는 1월 말부터 밴쿠버, 에드몬튼, 오타와, 몬트리올 등 캐나다 주요도시에서 연이어 열리고 있다.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사진=김한솔 hk@vanchosun.com
<▲ 사진=김한솔 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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