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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연주로 보답하겠습니다”
한인 청소년 록(rock)그룹 ‘제너시스(Genesis)’ 의 첫 콘서트가 17일 저녁 노스밴쿠버 캐필라노 대학교에서 열린다. 지난 3월 웨스트 밴쿠버 케이 믹 센터(Kay Meek Center)에서 열린 ‘아시안 새해 축제(Asian New Year’s Festival)’ 에서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한국에 대한 관심 낮아..캐나다인 對韓 투자는 늘어
캐나다 사회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지 못할 경우...
일부 네티즌 “하퍼 총리 무관심 섭섭”
중국 쓰촨(四川)성 대지진 이후 캐나다 내 중국계 커뮤니티가 모금활동을 벌이는 등 모국의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중국계 라디오방송과 신문사는 12일 대지진 속보 이후 각각 모금구좌를 개설해 지역사회로부터 모금을 받고 타 커뮤니티에도...
‘에너지 가격 상승이 식품값 올린 원인’지목
캐나다인 2명 중 1명(46%)은 최근 식품 가격 상승에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해리스 디시마사가 설문 조사한 결과 캐나다인 10명중 1명(14%)은 식품가격 상승이 생활고를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으며, 10명 중 3명(32%)은 장보러 가서 부담이 늘었다고 밝혔다. 가격...
이민자 실업률, 캐나다 태생과 2% 포인트 차이
2007년 캐나다 경기는 호경기였다. 일자리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이민자들의 고용 역시 늘어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자료를 종합해보면 지난해 일자리 증가는 새 이민자보다 10년 이상 거주한 25세부터 54세 사이 아시아계 이민 여성에게 주로 전일제로...
[포토] 10월부터 전자여권 발급 2008.05.15 (목)
법개정.. 여권신청 본인이 직접 해야
빠르면 올해 10월부터 밴쿠버 총영사관에서도 전자여권이 발급된다. 또, 여권법이 오는 6월 29일자로 전면 개정됨에 따라 모든 여권 신청은 본인이 직접 총영사관을 방문하거나 출장영사 서비스 장소에서 신청해야 한다. 그렇다고 전자여권 발급과 함께 기존에 갖고...
한국전통예술원 한창현씨 단독 탈춤 첫 무대
중요무형문화재 제 49호 송파산대놀이 기능보유자 고(故) 한유성 선생의 자제 한창현(한국전통예술원장)씨가 오는 6월 6일 ‘단오절 한마당 큰 잔치’를 연다. 한국전통예술원 원장인 한창현씨의 단독 밴쿠버 첫 탈춤 무대인 이번 공연은, 탈춤에 혼을 바친 선친...
캐나다식품검사국(CFIA)은 식중독을 유발하는 이콜라이(E-coli) 박테리아에 오염된 햄버거용 쇠고기에 대한 리콜 조치를 15일 발표했다. 이콜라이 박테리아 오염이 의심되는 쇠고기는 주로 햄버거 속(패티) 형태로 발매됐다. 검사국은 밴쿠버시내 잭슨스 온 그랜빌,...
16일부터 I-5 통행 통제 검문소 공사도 19일부터
빅토리아 데이 연휴를 맞아 이번 주말 BC주에서 미국 워싱턴주로 내려가는 교통 체증이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BC주와 워싱턴주 사이 피스아치 검문소 부스 8개 중 4개가 19일부터 문을 닫기 때문이다. 주밴쿠버 미국영사관에 따르면 검문소 현대화를 위한...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인턴사원 8명을 뽑았다. 신용조합은 한인 대학생들의 캐나다 사회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3개월간 은행업무 전반에 걸친 인턴교육을 실시한다. 장원일(UBC 경제), 박송이(맥길대 경영)씨 등...
[포토] “멜팅팟에서 모자익까지” 2008.05.15 (목)
문영석 교수 ‘캐나다 사회와 전망’ 강연
한국에 최초로 캐나다학과를 개설한 문영석 교수가 지난 6일로 4주간의 캐나다학 강연을 끝냈다. 한인회가 주최하고 밴쿠버 조선일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캐나다에 대해 더 깊이 알고자 하는 사람들의 작은 모임이었다. 문 교수는 밴쿠버 강연에 이어 알버타주...
캠벨 주수상, 김문수 경기도지사 만나 서명 예정
캐나다 BC주와 한국 경기도가 자매결연을 맺는다.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19일부터 21일까지 한국 서울과 수원을 방문하면서 한국정부 한승수 총리와 회담을 갖고 BC주 기술과 천연자원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BC주정부 홍보담당자가 15일 일정을 공개했다. 캠벨...
일반고에서 두 남매 하버드·예일 보낸 권계화 교수
엄마(권계화·서울여대 수학과 교수)는 무척 기뻤다. 하버드대 사회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딸(성소라·23)에 이어 아들(성경식·19)도 예일대와 스탠포드대에 동시 합격했기 때문이다. 두 남매는
프레이저 연구소, 2008 BC고등학교 평가 순위 발표 “부모 학력 수준 낮은 학교도 다수 상위권에 들어”
부모의 소득과 학력 수준이 자녀의 학업 성취도와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해마다 BC주 고교 평가 순위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는 프레이저 연구소(Fraser Institute)는 ‘2008년 고교 평가 보고서’를 통해 부모의 학력과 소득수준이...
BC주 근로자 연평균 근무시간 1702시간
지난해 BC주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은 평균 3.2% 늘어났지만 생산성은 오히려 0.2%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시간이 평균 5.3% 늘어난 알버타주에서는 생산성이 1.9%나 감소했다. BC주와 알버타주는 2년 연속 근무시간이 늘어났지만 생산성이 오히려 악화된 지역이다....
최근 경기도 평택에 800평 부지를 인수받아 가구 공장과 전시장, 카페를 겸한 가구 관련 복합문화공간을 지으려는 김수택(48)씨는 건축에 앞서 심각한 고민에
[칼럼] 세련된 거실 2008.05.15 (목)
집 안에서 가장 잘 꾸며져야 할 곳 중 거실(Living Room)을 빼놓을 수 없다. 많은 사람이 거치는 곳이며 만남의 장소이다. 그러므로, 더욱 감각 있고 세련되게 꾸며져야 할 것이다. 몇 가지 아이디어와 방법을 소개할까 한다. 주택과 콘도의 경우로 나누어 설명한다면...
[부동산] “역으로 생각하라” 2008.05.15 (목)
2008년 봄 주택시장은 예년과 많이 다르다. 주택시장 변화의 바람을 가장 먼저 접하는 부동산 중개사들 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 K 부동산 중개사는 “기대했던 만큼 바람이 불지는 않고 있다. 9월 신학기 개학이전에 주소지를 옮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기 마련인데...
조엘 마티노 UBC 교수가 말하는 필수 영어과목에서 성공하는 비결!
UBC는 현지 고등학교 영어 과목에서 80%를 받지 못한 학생들과 First-year English(100레벨 영어 코스)를 마치지 않은 유학생들에게 LPI(Language Proficiency Index) 성적 5점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LPI 성적에
1:1 상담 제공하는 UBC 학생 상담 센터
많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며 여러 가지 고민들 때문에 친구들과 상담을 하고는 한다. 하지만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원하는 학생들은 UBC의 상담센터(Counseling Services)를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개인적인 고민에서부터, 이성 문제, 진로 문제 등을 철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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