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시애틀 인사동 - 싱싱한 자연산 회와 한국식‘쯔끼다시’가 있는 집
미국 시애틀에 있는 한식당 '인사동'. 밴쿠버에 한식당이 없어서 미국까지 가냐고 닥달하긴 이르다. 그동안 독자들로부터 심심찮게 듣던 질문이 활어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였다. 밴쿠버에서 '펄떡펄떡'은 아니더라도 살아 있는 생선을 그 자리에서...
뮤즈 청소년교향악단 창단 박혜정씨
◇ 6월14일 창단식을 갖는 '뮤즈밴쿠버한인청소년교향악단' 을 직접 만들고, 오디션 접수를 하고 있는 박혜정씨는 앞으로 매년 1차례 정기연주회, 야외음악회, 양로원과 음악 캠프를 열어?한인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음악은...
밴쿠버 교민 손창형(51)씨가 지난 4월 21일 열린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풀코스를 완주했습니다. 작년 8월 26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2007 제주 국제 아이언맨 대회(철인3종 경기)’에서 수영 3.8㎞, 사이클 180.2㎞, 마라톤 42.195㎞를 완주하고 ‘철인의 꿈’을 이룬...
[교민] “유가 안 떨어질 것 같다” 2008.05.29 (목)
캐나다인 대부분 ‘체념’ “5년안에 200달러 갈 것”
캐나다인들이 유가의 고공행진을 예상하고 있다는 또 다른 설문결과가 나왔다. 해리스/디시마사가 최근 설문 조사한 결과, 캐나다인들은 현재 배럴당 120달러를 초과한 유가가 향후 5년 안에 200달러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캐나다인들의 5년 이내...
‘강진의 생활 건강체조교실’ -20대 같은 40대를 살아가는 주부들의 생활체조 모임
◇ 두 아이 출산 후 시작한 운동으로 생활체조, 요가, 라틴댄스, 키즈요가, 태보 등 생활체조 전문트레이너가 된 강진씨는 체육 전공자 못지 않은 유연함을 자랑한다. 실제로 보통 사람들보다 통통한 체형에 가까운 강씨가 이끄는 ‘강진...
美·러·加·덴마크·노르웨이 한자리 담판… 석유·가스 개발권 줄다리기 예고
북극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5개국 대표들이 28일 덴마크령(領) 그린란드에서 만났다. 덴마크의 페르 스틱 묄러(Moller),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브로프(Lavrov), 노르웨이의 요나스 가르 스퇴르(Stoere) 등 세 외무장관과 미국의 존 네그로폰테(Negroponte) 국무부 부장관, 캐나다...
밴쿠버 거주 5명 렌트 사기 당했다
저렴한 렌트비를 미끼로 살 집을 찾는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던 31세 남성이 밴쿠버 시경에 28일 체포됐다. 에드워드 프란시스 해밀튼(31세)은 올해 1월부터 5월 사이 5건의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해밀튼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주택을...
CBSA, 6월부터 화주에게 직접 인터뷰 요구
캐나다 국경관리국(CBSA)이 돌연 이민 이삿짐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요구해 혼란과 추가비용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CBSA는 6월부터 들어오는 이삿짐에 대해 화주(이민자)가 직접 CBSA담당자와 인터뷰를 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일부 운송업체에 발송했다. CBSA...
야당, 하원 휴회 강력 비판 “최저임금 인상 지속 추진”
BC신민당(BC NDP)은 고든 캠벨 BC주수상이 올 봄 회기 중 논란이 되고 있는 10건의 의안을 처리하지 않고 휴회를 선언했다고 29일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캐롤 제임스 BC신민당 대표는 “주정부가 민심과 동떨어진 전례 없는 오만한 정부를 이끌고 있다”며 “논쟁이...
이별 통보는 ‘상대방의 집에서’가 가장 많아
인터넷상의 사랑은 젊은 세대에겐 가능하지만 중년에게는 좀 먼 이야기다. 캐나다 성인들을 대상으로 연인을 만나는 방법을 설문한 결과, 인터넷을 통해 사랑을 찾는다는 비율이 35세 미만에서는 거의 3명중 1명(27%)꼴에 달했다. 그러나 35세 이상 54세 이하...
오카나간 지역 과수원들, 6월말 수확 앞두고 구인 개시
BC주의 과수원 오카나간 지역 일대 과수원들이 올해 과일 수확을 앞두고 일손을 찾고 있다. 과일 수확은 BC주의 여름을 알리는 과일인 체리 수확이 시작되는 6월말부터 8월 사이가 가장 바쁘다. 오카나간 지역 중 가장 빨리 수확을 시작하는 오소유스(Osoyoos)에서는...
박혜정씨 "순간순간 어려움보다 가르치는 보람이 더 커” 6월 14일 공개 오디션 통해 단원 선발
6월14일 창단식을 갖는 '뮤즈밴쿠버한인청소년교향악단' 을 직접 만들고, 오디션 접수를 하고 있는 박혜정씨는 앞으로 매년 1차례 정기연주회, 야외음악회, 양로원과 음악 캠프를 열어 한인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음악은...
BC주정부, 6월말 1인당 100달러 지급 예정 납세자와 CCTB 받는 자녀는 자동 지급
BC주정부는 오는 6월말에 주민 1인당 100달러씩을 기후대책배당금(Climate Action Dividend)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기후대책배당금은 BC주정부가 7월1일 탄소세(carbon tax) 도입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지급하는 일회성 보너스다. 환경친화적인 생활을 장려하기 위한...
[교민] 국제유가 큰 폭 하락 2008.05.29 (목)
29일 배럴당 126.62달러
국제유가가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2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4.41달러 하락한 배럴당 126.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 유가는 장중 한때 133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바로 급락했다....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관심 높아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영사출장서비스가 29일 밴쿠버한인신용조합 코퀴틀람 지점에서 열렸다. 영사출장서비스는 원거리 거주 교민들에 대한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만 100여건의 민원이...
[인터뷰] 나도 자전거로 출퇴근 할까? 2008.05.29 (목)
휘발유값이 리터당 138센트까지 치솟자 자동차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를 자전거타기 주간으로 정한 밴쿠버자전거타기연합(VACC)에 따르면 29일 현재 5500명 이상이 동참했다. 이 가운데는 처음으로 출근길 자전거를...
행복한 가족의 비결 인테리어에 답 있다
회사생활에 바쁜 남편, 고독한 아내, 학업에 시달리는 아이들… 김영철(42)씨는 가족과 대화를 나누며 저녁식사를 함께한 기억이 까마득하기만 하다
[칼럼] 소품의 세계 2008.05.29 (목)
매번 집을 꾸밀 때마다 놀라운 소품의 위력을 느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소품은 저렴한 가구도 고급스럽게 만들 수 있고, 잘 못 코디 면 고가의 가구도 형편 없는 가구로 둔갑시킬 수 있다. 가구와 소품의 적절한 코디 법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제니스 2008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 열려
◇‘제니스 2008’에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러 단체들의 자원봉사 기회도 소개됐다(사진 위). 리치몬드 로터리의 이본 신(Yvonne Sin·사진 아래 오른쪽)양이 봉사 활동에 대해 한 참가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 15일 리치몬드...
[뉴스] 우리 아이도 e미디어 비만? 2008.05.29 (목)
캐나다 어린이들, TV·컴퓨터에 너무 많은 시간 소비 신체활동은 낙제점 수준… ‘부실 청소년’양산 우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TV와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면서 밖으로 나가 뛰어 노는 신체활동이 심각하게 줄어들고 있다는 우려가
 2381  2382  2383  2384  2385  2386  2387  2388  2389  2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