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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4.04 21:03 | 수정 2021.04.04 21:03윤미향 의원이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던 2018년 11월 30일 길원옥 할머니 구순 잔치 후 블로그에 올린 사진. /블로그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이용자 5억여명의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3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한 해킹 온라인 게시판에 페이스북 이용자 5억3300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사실상 무료로 공개됐다. 이...
영국에서 10대 어머니가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생일 파티를 즐기느라 20개월 된 딸을 6일동안 집에 홀로 방치해 결국 숨지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버피 쿠디(19)와 20개월 된 딸 에이샤 쿠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일(현지 시각)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마지막 접종분을 맞은 뒤 2주가 지난 사람은 다소 위험하지만 여행을 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CNN방송,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CDC는 이날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김학의 전 차관 불법출금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달 7일 오후 5시 11분쯤 경기도 과천 공수처 청사 인근 도로에서 김진욱 공수처장 관용차인 검은색...
“제가 남매 중 제일 아버지하고 닮았대요. 사교성 없고 융통성 부족한 것까지도요(웃음).”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 설치된 작품 앞에 선 김선정 대표. 입매와 뿔테 안경 너머 눈매까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승무원으로 분장해 백악관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만우절 장난을 친 사실이 알려졌다.2일(현지 시각) 미 워싱턴포스트(WP)와 NBC뉴스 등에...
무차별 폭행에 아시아계 공포 확산... 한인들 “대중교통 타기도 두렵다”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아시아인 남성이 흑인 남성에게 폭행 당하는 영상이 29일 미국 CBS 방송에 보도됐다./CBS캡처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 이후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죄를 막아야...
미국에서 아시아인을 겨냥한 인종차별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대낮의 뉴욕 맨해튼 거리 한복판에서 교회를 가던 60대 아시아계 여성을 아무 이유 없이 발로 수차례 걷어차는 흑인...
캐나다 바이오기업 메디카고의 직원들이 코로나 백신을 생산하는 담뱃잎을 살피고 있다. 담뱃잎 백신은 이달부터 임상 3상 시험에 들어갔다./메디카고코로나 전쟁에 담배도 참전했다....
토요일 최악의 유혈사태… 쿠데타 이후 440명 숨져
미얀마군이 27일 군사 통치 종식을 요구하는 쿠데타 반대 시위대를 향해 발포해 이날 하루에만 100명이 넘는 사람이 숨졌다고 미얀마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달 1일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이 이끄는 민선(民選) 정부를 축출한 이후 벌어진...
아시아 증오범죄 규탄시위 백악관과 주지사 26명 지지 성명 이수혁 주미대사 ‘노쇼’ 논란
미국 전역에서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집회가 지난 주말 대대적으로 열렸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지난 16일(현지 시각) 한국계 여성 4명 등 8명이 백인 청년의 총격으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가 좌초해 해상 운송로가 차단된 가운데, 운하를 지나가려던 배에 실린 동물 수천 마리가 아사(餓死)할 위기에 처했다.27일(현지 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동물을 싣고 있는 수에즈...
지난 1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자택을 찾아 찍은 사진.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 이후 첫 외부 행보로 가진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와의 만남 당시 사진이...
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기: 시간도 ‘한정된 자원’
신종 코로나 대유행은 사람들의 시간 활용 방식도 크게 바꿨다. 재택근무 보편화로 출퇴근과 회식에 쓰는 시간이 크게 줄었다. 경제학에서는 시간도 한정된 ‘자원’으로 본다. 그래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연합로이터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가운데, 다크웹 등 온라인 불법 암시장에서 코로나 백신과 위조 백신 접종 확인서가 거래되고 있다고 미 CNN비즈니스가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CNN비즈니스에 따르면 사이버...
[아무튼, 주말] [백수진 기자의 담백] 세 딸과 함께 지은 신달자 시인의 마지막 집
신달자 시인은 세 딸과 함께 지은 집에 '고회지가(高會止家)'라는 이름을 붙였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임은 온 가족이 함께 모인 자리라는 뜻"이다. 시인은 "매일 아침 이 서재에서...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 /조선DB중국이 신장위구르 소수민족 인권 탄압을 비판하는 영국 인사 9명을 제재한 지 하루 만에 미국과 캐나다의 개인과 단체에도 보복 제재를 가했다.27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미국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신춘호 농심회장./농심 제공27일 별세한 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은 신라면을 전 세계적인 인기 상품으로 만들어 ‘라면 왕'이라 불리는 인물이다.고인은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애틀란타 참극 6일만에 또··· 총기난사로 최소 10명 사망
미국 중서부 콜로라도주(州)의 한 대형 마트에서 총격으로 최소 10명이 숨지는 참사가 22일(현지 시각) 발생했다. 지난 1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국계 여성 4명을 포함한 8명이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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