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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좀 멀리 다녀왔습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7-26 14:37

밴쿠버 노인회 옐로스톤 관광

밴쿠버 한인 노인회(회장 이용훈)는 4박5일 일정으로 7월8일부터 미국 옐로스톤 관광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대형버스 2대에 회원 111명이 분승해 3800km 여행을 다녀왔다.

참가자 최고령자는 이순녀씨(87세), 이외에도 80세 이상 노인 12명을 포함해 평균 75세 관광단이었다.

이용훈 노인회장은 “아마도 밴쿠버 역사상 최고령∙ 장거리 여행단이 아니었겠는가”라며 “큰 어려움 없이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게 돼 참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출발 전에 떠오른 여러 우려는 여행 내내 즐거움에 녹아 없어졌다고.

이 회장은 “건강하고 즐겁게 장수하려면 여행을 많이 하고 친구를 자주 만나라 했는데 이번 여행에서 그 뜻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제공= 밴쿠버 한인 노인회/ 이용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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