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2박 3일 일정으로 쿠트니 온천 관광
지난 8일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이용훈)가 2박 3일 일정으로 쿠트니 온천으로 관광을 다녀왔다. 온천 여행은 노인회가 주최하는 올해 마지막 정기 관광 행사로 회원들간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훈 노인회 회장은 “평균 나이가 79세인데다 장거리 여행이라 걱정했었는데, 회원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질서를 유지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노인회는 내년에도 정기적인 관광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 봄 여행코스를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 사진=밴쿠버 한인 노인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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