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오후 6시 30분 밴쿠버 플로타 시푸드 레스토랑에서
밴쿠버 밀알 선교단(단장 이상현 목사)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8월 6일(토) 오후 6시 30분 밴쿠버 플로타 시푸드 레스토랑(Flota seafood restaurant)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Movement in Love and Life”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인 사회에 밀알에 대해 소개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후원의 밤에는 이상현 목사과 연아 마틴상원이 연사로 나서며 각종 공연과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상현 목사는 8일 한인회관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많은 한인 분들이 참여해 밀알이 한인사회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후원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의 티켓은 65달러다.
문의 604-505-3595 (정기라)
<▲ 밀알 선교단 단장인 인상현 목사(오른쪽)가 후원의 밤 행사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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