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 역할뿐 아니라 간접적 교육효과 기대”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VKCSF·이사장 김효신) 2011년도 장학금 수여식 ‘밴쿠버 한인 장학의 밤’ 행사가 15일 UBC 퍼스트 네이션스 롱 하우스(First Nations Long House)에서 열렸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38명의 장학생들과 가족친지, 최연호 밴쿠버 총영사와 장학재단 이사진이 자리해 행사를 지켜봤다.
김효신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장학금 전달은 학생들을 격려하는 역할뿐 아니라 간접적인 교육효과를 가져온다”며 “학생들이 앞으로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을 위해, 보다 공평한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지도적 인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15일 밴쿠버 한인 장학의 밤에 참석한 장학생들과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 이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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