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의 부인, 로린 하퍼 여사가 13일 캐나다 적십자사를 방문해 태풍 하이옌 피해복구 봉사를 떠나는 적십자 요원을 만났다. 사진 제공=캐나다 총리실/Deb Ran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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