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전 참전용사를 비롯한 300여 명의 노병이 생활하는 버나비 소재 조지 더비 센터(George Derby Centre) 잔디밭에 5000개의 캐나다 국기가 꽂혔다.
이들 국기는 캐리부 힐 세컨더리 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이 꽂은 것으로 전몰장병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일부 국기에는 참전용사의 가족이 남긴 메시지, 감사의 인사 등이 담겨 있다. /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최성호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