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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민자가 BC 인구성장 주도 2006.06.30 (금)
1분기 인구증가 80%가 이민자
이민자 유입이 BC주 인구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캐나다 인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BC주 인구는 이민자 유입에 힘입어 전국 평균 성장률을 웃도는 0.3% 증가했다.  캐나다 전체적으로는 지난 1분기 중 인구가 0.24% 증가해 1분기를 놓고...
최근 환율 고려해 책값 조정
올 여름부터 시중 책값이 하향 조정된다. 이번 조치는 미화대비 루니화 환율이 치솟으면서 오래 전 환율 기준으로 책정된 책 가격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캐나다 서적 도매상들과 소비자들의 요구를 미국 출판업계가 수용한데 따른 것이다.  현재 시중에서...
[휴가특집] 편리한 여정 짤 수 있는 RV 여행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천혜의 관광지를 갖고고 있는 BC주를 여유...
한인문화협회, 자원봉사자 감사 행사 열어 '성공작' 평가...자원봉사자 당일 불참 개선돼야
한인문화협회(회장 서병길)는 28일 한인문화의 날 행사에서 활동한 자원 봉사자들을 모아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문화협회 이사들과 자원봉사자로 나선 7학년부터 대학생, 유학생 등 80여명이 모여 함께 식사를 했다. 자신들의...
BC주 불법 총기류 자진 신고 1090건
불법총기류 자진신고 기간인 6월 한달 동안 3주 만에 로켓 런처를 포함한 각종 무기들이 BC주에서 수거돼 연방경찰이 놀라움을 표시했다. 경찰을 놀라게 한 로켓 런처는 버나비의 한 노인 부부가 보관하고 있던 것이다. 영어와 불어 사용설명서가 첨부된 로켓...
릴루엣 북쪽...1명 부상
BC주 프레이저 캐년 릴루엣 지역에서 CN 화물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해 승무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CN 짐 피니 대변인은 "이날 사고가 릴루엣 북쪽 40km 지점에서  29일 오후 5시경 발생했다"며 "사고 열차는 목재를 운반 중이었으며 현재까지...
'2020년 캐나다 사회 이슈' 설문 조사
캐나다인 25%는 2020년경 국가 존속에 가장 큰 도전이 될 사안으로 지구온난화 현상을 지목했다. 도미니온 연구소 의뢰로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23%는 지구온난화 현상을 가장 큰 도전으로 지목해 보건제도 존속이라고 밝힌 10%를 웃돌았다. 설문응답자중 72%는...
"행사 성공 보람..도움 준 분들에 감사" 질서 있는 한인 응원에 캐나다 언론도 감탄
한인사회의 뜨거운 월드컵 열기에 호응해 응원 행사 자리를 마련했던 키웨스트 엔터테인먼트 서영진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신현수씨는 준비와 진행을 도와준 한인 사회에 감사를 표시했다. 크로애시안 센터에서 세 차례 열린 월드컵 응원전에는 토고전 2200명,...
잉글랜드 후손 47만5000...독일계는 19만
6월 30일과 7월 1일 이틀간 2006 독일월드컵 8강전이 열린다. 요즘 광역 밴쿠버 거리에서는 자국 국기를 차에 꽂고 다니는 운전자들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이번 월드컵 8강에 진출한 독일, 아르헨티나,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잉글랜드, 포르투갈, 브라질, 프랑스...
[교민] "캐나다 생일 축하 합니다" 2006.06.30 (금)
캐나다 데이 맞아 지역별로 다채로운 기념 행사
7월 1일은 캐나다의 건국 기념일이라고 할 수 있는 '캐나다 데이'이다. 캐나다 데이는 1867년 7월 1일 캐나다 연방 정부를 탄생시킨 ' 영국령 북아메리카 조례(The British North America Act)' 선포를 기념하는 날이다. 이 날을 기해 과거 영국 정부의 통치를 받아왔던 온타리오...
[인터뷰] 독일, 4강 선착 2006.06.30 (금)
승부차기끝에 아르헨티나 물리쳐
30일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아르헨티나 8강전에서 개최국 독일이 1대 1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아르헨티나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승부차기가 끝나고 독일의 승리가 확정되자 독일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부동산] 로히드 네이버후드 플랜 2006.06.29 (목)
코퀴틀람 시의 로히드 네이버후드 플랜(Lougheed Neighbourhood Plan)은 두 지역으로 나뉜다. 로히드 하이웨이부터 오스틴 애벤뉴까지 노스 로드 우측에 위치한 로히드 트랜짓 빌리지(Lougheed Transit Village)와 로히드 하이웨이 남편에 위치한 어반 쿼터(Urban Quarter)이다....
BC주의 역사적 발상지… 7000년 전부터 원주민 거주 파크레인, 대규모 강변 주거지 베드포드 랜딩 개발
BC주에서도 손꼽히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 포트 랭리(Fort Langley)는 1838년 허드슨 베이 컴패니가 모피 무역의 서부 캐나다 기지로 이곳을 건설하면서 주거 역사가 시작됐다.
최근 주택 수요 급증…콘도 7개동 건설 공항 확장 병원 건설 힘입어 고용 활기
프레이저 밸리의 중심지인 아보츠포드에 대규모 고층 콘도 단지가 들어선다.  아보츠포드 소재 콜럼비아 내셔널 인베스트먼트사는 총 3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고층 콘도 6개동과 저층 콘도 1개동 등 총 943세대를 아보츠포드에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해다....
평방피트당 203달러...토론토 블루어가는 200달러
밴쿠버 다운타운 랍슨가(Robson St.) 상점 렌트비가 BC주 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 콜리어사 집계에 따르면 랍슨가 상점 평균 렌트비는 1평방피트당 203달러로 평균 200달러인 토론토 웨스트 블루어가(Bloor St.)보다...
[아메리카 프리즘]‘오일샌드 붐’알버타주 르포 (下) “대체 에너지 개발보다 경제적” 850억달러 대기중 채굴현장 ‘廢水호수’ 급증… 환경오염 우려 커
지난 14일 캐나다 캘거리 동계올림픽 공원에서 2년 만에 열린 ‘세계석유산업전시회...
정규 교과과정 소외된 소수 영재들 집중교육
초이스 스쿨은 지난 1985년 정규 교과과정에서 소외되기 쉬운 영재 학생(Gifted Children)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남녀공학 교육기관이다.
[뉴스] "마음을 그렸습니다" 2006.06.29 (목)
예순 넘어 첫 작품발표회 여는 김홍숙씨
4년 전 그림공부를 시작한 김홍숙(61·사진)씨는 자신의 마음을 그린다고 했다.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밀려났던 취미 생활이지만 인생의 황혼기에 오랜 벗처럼 다시 만났다. 평소 꿈꾸던 작업들을 혼자만의 시간으로 가꾸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의 빈자리,...
[칼럼] 한 여름 인테리어 코디 2006.06.29 (목)
시원한 것이 그리운 때가 다가왔다. 인테리어는 계절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여름철을 맞아 몇 가지 간단한 변화로, 시원함을 느껴보자.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그림 내용엔 붉은 색과 노랑색 톤이 많이 들어있다. 그런 것들은 온화하고 따뜻한 느낌이므로,...
작은 구멍은 컴파운드, 큰 구멍은 월 패치 이용
"벽이 왜 이렇게 약해요?" 광역 밴쿠버 상당수 주택 실내벽(drywall)은 쉽게 상처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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