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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불꽃놀이 축제, 올해도 계속 2007.03.07 (수)
스폰서 확보...7월 25일 개막
예산 부족으로 취소 위기에 몰렸던 잉글리시 베이의 불꽃놀이 축제가 올해도 예정대로 열릴 전망이다. 밴쿠버 불꽃놀이 페스티발 협회가 지난 1월 예산이 40만달러 가량 부족해 올해 행사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발표한 이후 뉴웨스트민스터 스타라이트...
BC주정부, 대대적 흡연 규제 정책 발표
BC주정부가 흡연자를 줄이기 위한 주요 정책 개정안을 6일 발표..
[포토] "한 표 부탁합니다" 2007.03.07 (수)
김연아 후보 10일 보수당 지역구 경선투표
 뉴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포트무디 선거구 보수당 지역구 경선이 3월 10일 실시된다. 폴 포세스 전의원의 정계은퇴 이후 공석이 된 보수당 후보 경선에는 한인 1.5세 김연아(41·Yonah Martin)씨가 나선다. 당초 3명의 등록 후보 중 1명이 중도 포기함으로써...
[포토] "2세들에게 성공의 길을" 2007.03.07 (수)
C3, 제2회 커리어 컨퍼런스 개최
한인봉사단체 C3는 한인 1.5세와 2세를 위한 제2회 커리어 컨퍼런스(Career Conference) 'Road to Success'를 오는 17일 코퀴틀람 소재 이그제큐티브 호텔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한다. 고등학교 고학년 학생부터 포스트 세컨더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해 처음 열렸던 커리어...
안과관련제품 제조업체 바슈롬은 6일 자사의 콘택트렌즈 세척액 '리뉴 멀티플러스’ 가운데 일부에서 제품 색이 변하고 정해진 기간보다 빨리 제품 효과가 없어지는 현상이 발생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리콜 대상인 12개 일련번호군...
[교민] 캐나다, '긍정적 영향' 1위국 2007.03.07 (수)
세계 2만8000명 설문...이스라엘 ‘부정적 영향’ 1위
세계인들은 캐나다를 세계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라로 여기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이스라엘, 이란, 미국, 북한은 세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국가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BBC 월드서비스 라디오는 최근...
한국재산반출 관련법·加 경제동향 등 다뤄
스코샤 은행은 한국내 파트너인 신한은행과 함께 금융·경제 설명회를 오는 3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개최한다. 스코샤 은행 다운타운지점 조세현 부장은 "최근 이민 오신 분들과 한국내 재산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한국 재산 반출 관련 법 개정사항,...
산재보험공단, 사설탐정 고용
산업재해보험관리공단(WorkSafe BC)이 사설탐정 36명을 추가 고용해 부상을 위장해 보험금을 신청한 혐의가 있는 보험 가입자들을 감시할 방침이라고 5일 발표했다. 공단 대변인은 현재 연간 15만건의 보상신청이 접수되고 있으며 이 중 1% 미만에 대해 사기 신청...
[뉴스] 주류배달사업은 '불법' 2007.03.07 (수)
써리 사업가 3주 만에 체포
주류배달 사업을 개척한 75세 써리 사업가가 개업 3주만에 경찰의 추적을 받아 체포됐으며 보관하고 있던 모든 주류도 압수당했다. 주류배달업은 경쟁자가 없는 블루오션이지만 상품법 225조에 위배되는 불법 행위이기 때문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업가는...
아보츠포드 수마스 인근...3명 숨지고 13명 부상
농장에서 일할 사람 16명을 태우고 가던 밴 승용차가 7일 새벽 아보츠포드 수마스 1번 고속도로 인근에서 전복돼 차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지고 13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1번 고속도로와 11번 고속도로 교차 지점에서 발생했다. 7일 오전 아보츠포드에서 발생한...
[교민] 중앙은행 금리 동결 2007.03.07 (수)
지난해 7월이후 6번째 캐나다 달러 하락세
캐나다 중앙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4.25%)를 동결했다. 중앙은행은 6일, "소비자 물가는 우려할 수준이 아니며 경제성장도 예상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며 금리 동결의 배경을 설명했다. 중앙은행은 또, 최근 국제금융시장이 요동 치면서 변동성이...
[뉴스] 값어치 있는 인생 2007.03.06 (화)
40년 동안 기자생활을 한 필립 옌씨가 생전에 8000여명의 유명인들을 인터뷰하면서 크게 깨달은 바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경험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뒷날 회고록을 쓰게 된다. 그는 회고록에서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인간이 했는데 하나는...
[교민] 온라인 세금신고 접수 중단 2007.03.05 (월)
국세청, 보안문제 발생 우려 시스템 강화 중
캐나다 국세청(CRA)은 납세자 정보 유출 등 보안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6일 온라인 개인 소득세 세금신고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마이클 도래스 국세청장은 국세청 직원들에게 개인 소득세 신고와 관련된 일부 컴퓨터 어플리케이션 사용을 임시...
[인터뷰] 뿔 달린 공룡 2007.03.05 (월)
알베르타세라톱스네스모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뿔 달린 공룡화석을 클리블랜드 자연사 박물관이 3일 공개했다. 올해 3월판 고생물학 잡지에 이 공룡을 소개한 박물관의 마이클 리안은 6년 전 캐나다 알버타 남부지역에서 이 화석을 발굴했다.  / AP연합뉴스
성범죄 출소자 캘로우 거주지 놓고 논란
토론토에서 연쇄강간사건을 일으킨 후 20년만에 출소한 폴 캘로우(52세)의 주거지가 TV를 통해 노출되면서 언론 등의 지나친 관심으로 인해 그가 또 다시 범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공영방송 CBC가 보도했다. 캘로우는 2월말 출소 당시 써리 거주 의사를 공개한...
밴쿠버 선지와 프로빈스지 노조는 노조원들에게 파업 찬반을 묻는 투표를 실시했으며 노조원 98%가 파업에 찬성했다고 5일 발표했다. 투표 결과를 통해 노조는 파업 72시간 전 경고를 발효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그러나 노조는 즉각적인 파업은 없을 것이며...
지지도, 보수 36%·자유 32%·신민 15% "총선 정국 돌입 가능성 낮은 편"
내일 당장 캐나다 연방 총선을 치를 경우 여야 어느 당도 다수 의석을 차지하기는 어려운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입소스 리드사가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실시한 정당 지지도 설문조사 결과 연방 보수당 지지율은 36%로 변동이 없는 가운데 자유당이 32% 지지율을...
캐나다 연방정부 산하 공원청이 국립공원을 관리할 공무원을 대대적으로 모집한다. 채용 대상은 교육관련 요원부터 공원생태감시요원, 환경보호전문가, 연락요원 등 80명이다. 일부 요원은 밴쿠버 아일랜드 퍼시픽 림 국립공원에 배치될 예정으로, 캐나다...
플래허티 재무부 장관 거론
짐 플래허티 연방 재무부장관은 5일 은행가 대표들과 만나 자동현금인출기(ATM) 이용료 조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신민당 잭 레이튼 대표가 ATM 이용료가 너무 많다고 지적한 후 캐나다 국내에서는 이용료 인하 또는 폐지를 주장하는 여론이 조성된 상태다....
광역밴쿠버 주민 64% 부정적
광역밴쿠버 거주자들은 재개발 착수에도 불구하고 밴쿠버시 다운타운 동부지역 거주환경이 지난 3년간 이전보다 더 악화됐으며 앞으로도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절반 가량은 이 지역을 걸어 다니기에 위험한 우범지대로 보고 있다. 입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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