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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본선에서도 우승 합시다" 2007.03.27 (화)
북미 과학경시대회 지역우승 시상식
  북미 과학경시대회 'ExploreVision 2007'에서 캐나다와 미국 9개주를 포함한 지역의 4~6학년 그룹 중 우승을 차지한 바드 아카데미의 학생들이 25일 저녁 후원사인 도시바사로부터 상장과 부상을 수여 받았다. 이들은 F.D.A(Free from Drug Addiction) 마약중독 방지백신...
‘The Father's' 의 ‘7080 열린 음악회’
지난 주 토요일 웨스트 밴쿠버 ‘케이 믹 센터(Kay Meek Center)에서 열린 ‘7080 열린 음악회’ 공연은 그동안 문화적 갈증에 목말라하던 40, 50대 교민들의 가슴을 촉촉히 적시며 500여 교민들의 성황속에 막을 내렸다. 웨스트 밴쿠버 하이스쿨 강당 500석을 가득 메운...
[인터뷰] 일본 6.9 강진 발생 2007.03.26 (월)
25일 일본을 강타한 지진으로 인해 이시카와현 나나오시의 톨게이트 진입로가 붕괴됐다. 이날 오전 일본 중부 노토 반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6.9의 강진으로 1명이 숨지고 170명 이상이 다쳤다.
[교민] 캐나다 항구 치안 문제 있다 2007.03.26 (월)
상원 안보위, 연방정부 질타
"항구에 조직범죄단이 진을 치고 있는데 어떻게 치안이 가능한가" 캐나다 연방 상원이 오랜만에 연방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상원 국방 및 안보위원회 콜린 케니 상원의원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국내 항구들의 보안이 허술하다며 "항구 치안에 대한...
[뉴스] "벌써 다 팔렸다고요?" 2007.03.26 (월)
'쿼트로' 67분만에 분양 마감
써리 월리 지역에 대단위 주거지로 개발되는 쿼트로(Quattro) 2차 분양 116세대가 24일 오전, 판매개시 1시간 만에 모두 팔려 저렴한 집에 대한 수요가 매우 크다는 것을 보여줬다. 약 10에이커에 달하는 대지에 1100여세대가 들어서는 쿼트로는 근래에 보기 드문 저렴한...
[포토] 홍수 위기 한숨 돌렸다 2007.03.26 (월)
폭우로 상수원 수질 나빠져
홍수 피해까지 우려됐던 폭우가 다행히 멈췄다. 광역밴쿠버 지역청은 일단 한숨은 돌렸지만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쏟아진 비로 인해 상수원 저수지의 혼탁도가 높아지면서 살균작업이 강화됐다. 당국은 아직 크게 걱정할 수준은...
석세스·주정부, 엔지니어 취업 프로그램 진행
이민자봉사단체 석세스가 BC주 북부에서 가스 개발사업을 벌....
[교민] 지구 온난화로 '북극 러시' 2007.03.26 (월)
석유등 자원개발 쉬워져 각국 주도권 경쟁 치열
지구 온난화로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리면서, ‘자원 보고(寶庫)’ 북극을 개발하려고 각국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보물창고 북극=학자들은 최소 400억 배럴의 석유와 전 세계 천연가스 4분의 1이 북극에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러시아는 자국의 북극...
[뉴스] '괴물' 밴쿠버 상륙한다 2007.03.26 (월)
30일부터 밴쿠버·토론토 상영
한국영화 최대 흥행작인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30일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상영된다. 영화 '괴물'은 지난 9일 대형 배급사인 매그놀리아 픽처스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개봉했으며, 뉴욕타임즈와 LA타임즈 등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The Host'라는 제목으로...
4월 2일부터 캐나다 마니토바주 북부의 작은 마을 '리프 래피즈(Leaf Rapids)'에서는 비닐봉지가 완전히 사라진다. 인구 539명의 소도시가 북미주 최초로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다. 비닐 봉지는 가격도 싸고 실용적이다. 물품 보관, 애완 동물의 배설물을...
[뉴스] 홍수대비 제방을 높여라 2007.03.26 (월)
포트코퀴틀람 공사 들어가
올 봄 프레이저 강이 범람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BC주 당국이 긴급 대처에 나섰다. 주정부는 제일 먼저 포트코퀴틀람시에 긴급예산 200만달러를 지원하고 피트 리버 강의 제방 둑을 높이기로 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프레이저 강으로 유입되는 적설량...
[교민] 루니화 급등 뒤 하락세 2007.03.26 (월)
26일 미화 86센트 턱걸이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최근 강세를 보이던 루니화가 26일 하락세를 보였다.  캐나다 달러화는 지난 주 금요일 하루 만에 1.2%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26일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화는 미 달러화 대비 86센트선에 겨우 턱걸이 했다....
[뉴스] 초점 빗나간 예산안 2007.03.26 (월)
19일 보수당이 발표한 새해 예산안은 재집권을 겨냥한 정치적 성명서(manifesto)나 마찬가지다. 정치 전문가들은 차기 총선이 올해 봄 실시될 것으로 예상해 왔고 이런 계산을 토대로 스티븐 하퍼 정부는 선심성 예산을 발표했다. 예산안의 뼈대도 보수당 지지기반의...
제2회 밴쿠버 벚꽃 축제 개막
벚꽃 축제 개막을 시작으로 이번 주부터 시내 48개 지역에서 만개할 벚꽃 소식으로 밴쿠버가 봄바람 들기 시작했다. ‘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는 3월 초 벚꽃이 활짝 피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올 겨울 계속된 폭설로 이번 주말인 24일부터 절정을 이루며...
홍어회, 대구뽈찜 의 맛 ‘초원의 집’
사람들 입을 통해 자주 듣던 이름도 아니다. 가보진 않았어도 광고에서라도 본 적 없다.
다운타운과 밴쿠버의 연결점에 위치
수년내에 더 이상 콘도를 지을 땅이 없어지게 될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의 콘도는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매년 상승하는 부동산 가치와 끊임없는 수요 덕에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여겨지
[칼럼] 2007년 인테리어 트렌드 2007.03.26 (월)
새로운 해를 맞은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도 며칠 남지 않았다. 아직 매일 같이 비는 내리지만 살갗에 닿는 온화한 봄기운은 우리에게 희망과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게 한다. 2007년 봄은 왠지 숫자 '7' 때문인지 더욱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시대별...
밴쿠버 음악연주모임 ‘아삽(asaph)밴드‘
밴드는 악기의 편성에 따라 금관악기만의 브라스밴드, 관악기만의 윈드밴드, 여러 가지로 편성된 재즈밴드 등으로
[부동산] 글렌우드 지역 타운하우스 2007.03.26 (월)
1913년에 BC주의 지방 자치제가 시작되면서 생긴 포트 코퀴틀람은 2006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2001년 이후로 인구가 2.8% 증가, 현재 5만2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상주하고 있다. 코퀴틀람 타운 센터에서 출발해 코퀴틀람 강을 지나면 시작되는 글렌우드(Glenwood) 지역은...
[칼럼] 목적(10) 2007.03.26 (월)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목표를 세우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구체적인 목적 설정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과 방향을 제시해 준다. 따라서, 확실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어떠한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음악 역시 마찬가지이다. 음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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