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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추진 성과 미흡"...공사 완료 4개교 불과
BC주정부가 공립학교 건물들이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개조하는 정책을 추진했으나 현재까지 성과가 부진하다고 한 시민단체가 지적했다. BC주정부는 15년간 15억달러를 들여 학교건물의 내진(耐震) 기능을 보강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고든 캠벨 BC 주수상은 2005년...
휴대폰 보급률 OECD 국가 중 가장 낮아
캐나다 휴대폰 사용자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통신료를 부담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휴대폰 보급과 무선통신기술 발달에 방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내 기술연구 및 컨설팅 업체인 씨보드 그룹(Seaboard Group)은 5일 캐나다인들의 휴대폰 평균 지출은...
여성 공직 참여 크게 늘어 고령화 계속...중간연령 男 46세·女 44세
캐나다 연방 공무원 사회는 고령화와 함께 여성들의 공직 참여 확대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순 사무직이나 기술직보다는 지식 기반 전문직 고용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여성 공무원수, 男보다 많아 =캐나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뉴스] "한 걸음 더 가까이" 2007.03.05 (월)
퍼스트 스텝스, 매일 북한 어린이 3만5000명 콩우유 공급
영양 결핍 상태에 있는 북한 어린이를 돕고 있는 '퍼스트 스텝스'...
[교민] 캐나다 이민문호 소폭 확대 2007.03.05 (월)
주한 캐나다 대사관 목표 11% 늘어
스티븐 하퍼 보수당 정부가 캐나다 이민문호를 소폭 확대한다.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이민부는 올 한해 모두 22만6450명에게 영주권을 발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6년 목표인원 21만5500명보다 1만명 이상 늘어난 것이다. 특히, 주한...
[뉴스] 출산율 줄고 기대수명 늘어 2007.03.05 (월)
BC주 고령화 진행... 35세 이상 출산 늘어
BC주정부가 발표한 2005년 바이탈 통계에 따르면 BC주는 출산율이 줄고 기대수명이 늘어나 전형적인 고령화 사회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도에 태어난 아이의 평균 기대수명은 80.8세로 2004년의 80.6세에 비해 0.2세 늘어났다. 주정부 관계자들은 기대...
지난 25일 열린 제 7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오스카의 편견'을 깬 두 주역은 여우 주연상을 받은 헬렌 미렌과 남우 주연상을 받은 포레스트 휘태커였다. 올해 62세인 헬렌 미렌은 '더 퀸(The Queen)'으로 젊은 배우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흑인 배우...
[뉴스] Stranger than Fiction- 2007.03.05 (월)
이번 주 DVD로 출시된 '소설보다 낯선'(Stranger than Fiction)은 어느날 환청을 듣기 시작한 남자가 자신이 한 여류작가의 소설 속 주인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일어나는 황당한 소동을 그린 코믹 환타지 드라마다.  어느날 아침, 평범해보이는 국세청 직원...
[칼럼] 목적(7) 2007.03.05 (월)
지난 주에는 음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으로 자아의식와 자신감, 창의력 발달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번 주에는 음악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아름다운 면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몇 주전에 언급했듯이 음악은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고 여러 다양한 심미적인...
[인터뷰] "한국인 위상 높아져 뿌듯했죠" 2007.03.05 (월)
오타와 시민권 수여식에 초대된 민병운· 김정은씨 부부
시민권법 제정 60주년 기념 행사로  2월 16일 오타와에서 열린 캐나다 시민권 선서식에 초대된 민병운씨 가족. 시민권법 제정 60주년 특별 행사...한인으로는 처음 2007년은 캐나다 시민권법(The Citizenship Act)이 제정된 지 6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 이...
[뉴스] "부모가 먼저 변해야" 2007.03.05 (월)
석세스(SUCCESS) 조은숙씨
"자녀 교육은 부모님이 전문가지요. 하지만 상담자는 문제 속에 매몰되지 않고 제 3자의 입장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화를 거는 순간 문제해결이 시작됩니다." 봉사단체 석세스(SUCCESS)에서 초기아동 발달지원(MECD) 서비스와 한국인 학부모들을 위한...
지난 주에 이어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증상과 한방 치료법에 대해 살펴본다. 둘째, 류마티스성 관절염의 증상으로는 대개 여러 군데의 관절이 붓고 아프며 단순히 관절통만 있는 경우와 달리 관절을 만져보면 다른 부위에 비해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 또 아주...
철새를 찾아 떠나는 밴쿠버 근교여행
◇ River RD.W. 를 접어들면 오른쪽에 앉아 있는 수백마리의 철새를 만날 수 있다. 렌즈를 고정시켜두고 기다리면 땅껍질이 벗겨지듯 하얀 철새가 하늘을 향해 올라 가는 장관을 구경하며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대자연의 섭리와 공동체적 삶의 아름다움을...
[뉴스] 돈타령, 돈 타령 2007.03.05 (월)
나이를 더해가면서 나는 문득 극복하기 힘든 열등감에 빠져드는 때가 있는데, 바로 돈을 떠올릴 때다.
[부동산] 사우스이스트 펄스 크릭 II 2007.03.05 (월)
총 80에이커에 달하는 사우스이스트 펄스 크릭(SEFC) 개발은 2006년 3월 10일 기공식을 기점으로 시작됐다. 올림픽 빌리지 부지의 용도변경은 작년 10월 공청회에서 승인이 됐고 올초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된 올림픽 빌리지는 2009년 10월 완공을 내다보고 있다....
[부동산] 써리지역 주택가격 2007.03.05 (월)
플릿우드 단독주택(7838 168th ST.) 판매희망가격 : 63만4900달러 거래체결가격 : 62만0000달러 공시가격(2007) : 58만2000달러 대지 29만3000달러 건물 28만9000달러 2005년 거래가격 : 52만1449달러 거래 소요기간 : 10일 면적 : 3903평방피트 구조 : 방 5, 욕실 4, 가스 파이어 2 특징 :...
으스스한 날 최고, 따끈따끈한 만두전골 유부용 주부 (코퀴틀람 거주)
‘적은 돈으로 맛있게 먹기 위해’요리를 취미로
브라질·美·폴란드와 D조 6월 30일부터 몬트리올에서 조별리그전
한국 20세 이하 청소년축구대표팀이 3일 토론토에서 열린 2007 캐나다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조추첨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과 폴란드, 미국 등 까다로운 상대들과 함께 D조에 속했다. 조동현 감독은 “어려운 조편성이지만 폴란드와 미국을 잡고 브라질과...
[교민] "당신은 캐나다인입니까?" 2007.03.02 (금)
이민 1세, 캐나다 소속감 강하지만 '캐나다인' 표현 사용은 3% 불과
이민 후 시민권을 취득한 사람들이 기존 캐나다인들보다 캐나다에 대한 소속감은 더 강하게 느끼고 있지만, 국적을 물어보면 캐나다가 아닌 자신의 출신국가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리드사는 18세 이상 성인 캐나다인 2900명을 이민 1세대(900명),...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회장 최창식)는 3월 1일 제 88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인회 회원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한윤직 노인회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를 선창했으며 최충주 총영사는 노무현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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