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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경쟁 치열해질 듯
이제는 본인의 휴대전화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통신회사를 바꿀 수 있게 됐다. 14일부터 캐나다내 전화 사용자들은 유무선에 관계없이 자신이 쓰던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고 통신회사를 선택해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 이번 조치는 18개월 전부터...
함께 합니다 오성식 영어연구원(대표 오성식, 사진 오른쪽)이 메이플리지 교육청과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3월 12일 메이플리지 교육청에서 열린 조인식에서 양측은 영어교육 전반에 관한 업무협조는 물론 문화교류 사업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 왼쪽은...
마이클 혼다 미국 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주)이 이민 사기 피해를 입은 한국인 275명에 대한 구제 법안을 발의했다. 12일 혼다 의원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혼다 의원은 지난 12년간 50만달러의 뇌물을 받은 미국 이민국(INS) 관리를 포함한 이민사기 조직 때문에 강제...
[교민] "수소 고속도로 만들겠다" 2007.03.14 (수)
하퍼 총리, 캠벨 주수상과 환경 정책 공동 발표
스티븐 하퍼 총리는 13일 밴쿠버를 방문해 환경 기금인 '에코트러스트(ecoTrust)'에 총 1억9930만달러를 연방정부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에코트러스트는 온실가스(GHG)와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BC주정부가 추진할 정책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뉴스] 은퇴자 선호 도시가 뜬다 2007.03.14 (수)
칠리왁 ·나나이모 등 은퇴자에 인기
은퇴자들이 선호하는 도시는 급부상하고 목재업이나 광산업 의존...
원산 협동농장과 자매결연 맺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협의회 밴쿠버지회(회장 신두호, 이하 민주평통)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북한 기아어린이 돕기 활동에 나섰다. ▲민주평통 밴쿠버지회 신두호회장(사진왼쪽)이 퍼스트 스텝스 수잔리치 대표에게 북한기아어린이 돕기 성금...
스코샤-신한은행 공동 금융·경제 설명회 열어 미신고자 과태료 부과 늘어 PST 신고날짜 4월부터 변경 "올해 채권보다는 주식 인기"
스코샤 은행과 한국 신한은행이 공동으로 개최한 금융·경제 설명회에 한인 200여명이 참석해 경제분야에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데이비드 풀 스코샤 은행 BC/유콘주 지역본부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스코샤 은행은 86년부터 한인 금융업무를 시작해 현재 27명이...
[포토] 신임 캐나다 대사 김수동씨 2007.03.14 (수)
3월말 오타와 부임예정
새 캐나다 대사에 김수동(金秀東·59·사진) 前외교부 기획관리실장이 임명됐다. 한국 정부는 13일 일본, 러시아 등 주요 공관장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주일본대사에 유명환 전외교부 1차관, 주러시아대사에 이규형 전외교부 2차관, 주독일 대사에는...
[교민] '내구성 좋은 차’ 현대 7위 2007.03.14 (수)
도요타·혼다 공동1위
현대자동차는 미국 소비자 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07 자동차 내구성 조사’에서 현대차가 7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공동 1위의 도요타와 혼다를 비롯해, 6위까지 모두 일본차가 휩쓸었다. 기아차는 15위를 차지했다. 현대차의...
캐나다 곳곳에 있는 아이스링크의 실내 공기가 매우 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를 비롯한 캐나다 주요 도시에 있는 42개 아이스링크를 검사한 결과 24%의 링크에서 폐활량에 영향을 미치는 큐빅 센티미터당 6만개 이상의 미세먼지가 발견됐다. 주요 오염 물질인...
14일부터 재가동
온라인 개인 소득세 신고 시스템이 14일부터 정상화 됐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약 일주일간 이파일(Efile)과 넷파일(Netfile), 마이 어카운트 등의 서비스가 중단된 것에 대한 사과문을 국세청 웹사이트에 게시하고 현재 정상적인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세청...
[교민] 캐나다 인구 50년새 2배 늘어 2007.03.14 (수)
3161만2897명...이민자 유입이 인구 증가 주도
2006년까지 5년간 캐나다 인구는 160만명이 늘어났고 이민자 유입..
[뉴스] 삶의 시련과 역경(1) 2007.03.13 (화)
아름다운 삶 그리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우리가 잘 모르는 그들만이 알고 있는 삶의 아픔과 시련을 겪은 사람들이 많다. 예를 들면, '동키호테'라는 기막힌 소설을 쓴 세르반테스는 해군 장교로 있다가 부정에 개입되어 옥살이를 하면서 이...
알파, 공동기자회견 통해 촉구
'제2차 세계대전 아시아 역사 연구와 보존을 위한 단체(ALPHA)'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총리가 위안부에 대한 사과를 거부한 것을 비판하고 현재 일본 대법원에서 진행중인 2차 대전 당시 중국인 강제노동 민사소송에 대한 캐나다 사회의...
초우 의원 상정...19일부터 논의 예정
일본정부에 의해 2차 대전 당시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갔던 여성에 대한 공식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는 법안이 오는 19일 이전에 캐나다 연방하원에 상정됐다. 신민당(NDP)소속 올리비아 초우 의원은 "국제여성의 날(3월 8일)에 관련 의안을 상정했으며 통과를 위한...
[뉴스] 위슬러에서 총격 살인 2007.03.12 (월)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 위슬러에서 30년만에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위슬러 빌리지 광장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토요일인 10일 새벽 나이트클럽 문이 닫힌 후 다시 만난 젊은이들간의 말다툼 끝에 벌어졌다.  싸움이 벌어지자 써리에 거주하는 27세 남성이 총을 쏜...
델타시경은 작년 10월 발생한 써리 초등학교 교사 만짓 판갈리(30세)씨 살인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로 판갈리씨의 남편 머크티어 판갈리(35세)씨와 그의 동생 수크빈더 판갈리(27세)씨를 체포하고 2급 살인혐의로 기소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만짓 판갈리씨는 지난해...
곳곳에서 도로 통제..침수 피해
지난 주말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내려 일부 도로가 끊기고 가옥이 침수되는 등 곳곳에서 비 피해가 속출했다. BC 환경부 산하 하천예보센터는 10일 코퀴틀람 리버(포트 코퀴트람). 니코메클 리버(랭리) 지역에 홍수 경보를, 밴쿠버 섬 동부...
김영철 밴쿠버 한인노인회 신임회장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노인회는 10일 열린 제 32회 정기총회를 통해 김영철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 선임 후 한인노인회는 정관개정을 통해 정회원 연령 기준을 55세로 낮추고 회장 임기를 1년에서 2년으로 늘였다. 12일 생일을 맞아 69세가 된 김...
인터뷰 / '파이 이야기'의 작가 얀 마텔
인도에서 캐나다로 이민 가는 소년 파이의 가족을 태운 화물선이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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