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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버나비 마운틴을 돌면서 2007.05.17 (목)
環遊本比山버나비 마운틴을 순환하여 거닐며 朝日微茫本比山 휘부연 아침 해가 버나비산 비추는데早春一逕苔錦斑 이른봄 산길에는 이끼카펫 아롱졌네風恬鏡水危岸墜 거울같이 잔잔한 물 천길 절벽 박혀있어一區勝景引詩端 한폭의 그림경치 이내 시흥...
[칼럼] 아웃도어 룩(Outdoor Look) 2007.05.17 (목)
집의 내부도 중요하지만 외부가 잘 꾸며져 있다면 집의 가치가 올라갈 뿐 아니라, 두 배로 넓게 쓰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널찍한 데크(Deck)를 아웃도어 가구(Outdoor Furniture)로 꾸미고 가족끼리 바비큐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면 굳이 멀리 여행을 가지 않아도...
[부동산] 화초들도 ‘성질’이 있다 2007.05.17 (목)
초보가 주의해야 할 5가지
원예가 도로시 하인쇼씨는 원예 초보자들과의 상담 내용 중 대부분은 자신들의 실수를 깨닫지 못한데 원인이 있다며 가든센터에 가기 전에
[뉴스] BC 주택가격 11.1% 올라 2007.05.17 (목)
오카나간 등 외곽지역 급등
BC주택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10개월 연속 줄어들던 거래량도 4월 들어 처음으로 증가했다. 주택가격은 광역밴쿠버 등 도심지역이 주춤하는 반면 외각지역은 그야말로 숨가쁠 정도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BC부동산협회(BCREA)가 발표한 4월 주택시장...
‘특별한 과거, 이 분야 전문가’ 전 평화방송 PD, 서울음반 기획자/ 현 ‘자연한방병원’ 원장
일을 할 때 “이 일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냐 아니냐”를 결정하는데 6개월의 시한을 스스로에게...
대학생이 넘쳐난다. 대학마다 젊은이가 몰려드는 것은 대학 학위가 성공의 필수요건이라고 세뇌화시킨 때문이다. 1960년대만해도 고등학교 졸업생의 10%만이 대학을 진학했다. 그러나 오늘날 대학진학률은 40% 가까이 된다. 이러한 추세는 조금도 수그러들 기미가...
“지역을 살리고 세계를 생각하라” 앨리사, 제임스 부부 책으로도 펴내
100마일 다이어트(100-mile diet)는 그 흔한 ‘살 빼기 작전’이 아니다. 거주지역 반경 100마일 이내에서 생산된 먹거리만 선택해 먹자는 운동이다. ‘지역을 살리고 세계를 생각하는’ 밴쿠버판 신토불이 운동인 셈이다. 100마일 다이어트의 주인공은 밴쿠버에...
캐나다 기업인 설문… “기름값 통제해야” 기업에 이상적인 루니화 환율은 미화 86센트선
캐나다 국내 기업가들의 희망사항은 유가 하락과 캐나다 달러화 하락이다. 여론조사 전문 컴파스사가 캐나다 경영진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업가들이 희망하는 적정 환율은 캐나다 1달러당 미화 86센트선이다. 그러나 사업과들의 희망과는 달리, 현재...
BC주 전역 ‘환경처리비’부과…재활용 수거
올 여름부터 BC주민들의 환경세 부담이 더 늘어날 전망이..
[교민] 加 비행기 뉴욕주에서 추락 2007.05.17 (목)
탑승자 3명 숨져
캐나다 국적의 소형 비행기가 17일 오전 미국 뉴욕주 서부지역에서 엔진이상으로 추락해 탑승자 3명 모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기종은 쌍발 비행기인 비치크레프트 바론으로, 온타리오주 오슈와에서 이륙해 미국 윌밍턴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사고기의...
[교민] 4월 전국 물가 2.2% 올라 2007.05.17 (목)
주택비용·채소 가격 대폭 상승
캐나다 연간 물가상승률이 4월 2.2%를 기록해 3월 2.3%보다 물가가 소폭 하락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했다. 종합물가는 하락했으나 물가 변동폭이 심한 품목을 제외한 근원물가지수(core inflation rate)는 3월 2.3%에서 4월 2.5%로 상승해 지난 4년 이후 최고치를...
경제야 놀~자 / 캐나다인의 3대 빚, 모기지·자동차론·학자금 융자 적게 빌리고 최대한 빨리 갚는 것이 가장 좋아
캐나다에 사는 사람들은 일생 동안 평균 4~5번 정도 큰 빚을 지게 된다. 대학교 학비나 직업 기술을 익히느라 생기는 학자금 융자, 다리 역할을 위해 자동차를 사면서 지게 되는 자동차론, 살 곳을 위해 지게 되는 주택 모기지, 이 세 가지는 ‘평범한 캐나다인’이...
[뉴스] 홍수 위험 점차 낮아져 2007.05.17 (목)
BC주정부 “대비는 철저히”
프레이저강이 범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16일, 하천홍수통제소(RFC)는 6월까지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일기예보와 함께 홍수 발생 가능성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통신(CP)에 따르면 빙원이 녹는 속도가 예상보다...
광역밴쿠버의 교통을 책임지고 있는 트랜스링크가 내년 초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트랜스링크가 1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내년까지 환경친화적인 버스 203대, 새로운 씨버스, 커뮤니티 셔틀버스 55대, 최신 핸디다트 차량 50대 등이 새로 도입되며,...
밴쿠버 다운타운의 명물 중 하나였던 플라자 오브 네이션(Plaza of Nations)의 야외무대가 철거되고 있다. 플라자 오브 네이션은 작년말 유리 덮개에 대한 안전검사가 실시된 후 밴쿠버 시청으로부터 즉각적인 보수 명령을 받았으며, 결국 대대적인 보수공사 대신...
[인터뷰] "우리 사정 알려주시오" 2007.05.17 (목)
캐나다철도(CPR)가 16일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이번 파업은 철도선로 건설 및 유지보수노조(MWED)가 주도하고 있다. 빌 브렐(Bill Brehl) 노조대표는 “지난해 7월부터 진행된 노사협상이 결렬됐다”면서 “임금인상, 복지혜택 확충, 작업환경 개선 등 요구사항을...
[인터뷰] 철마는 다시 달렸다 2007.05.17 (목)
반세기가 넘도록 달리기를 갈망하던 남북 열차가 17일 힘찬 기적(汽笛)을 울리며 냉전의 그늘을 벗어나 분단의 한을 뛰어넘고자 다시 이은 한반도의 허리를 오르내렸다. 경의선의 경우 1951년 6월12일 서울-개성 운행이 중단된 이후 56년 만이며 동해선은 1950년 이후...
밴쿠버시, 임대 주거공간 부족에 고심
밴쿠버시내 임대용 아파트의 콘도 개축을 금지하자는 안건이 밴쿠버 시의회에서 논의되자 개발업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최근 시의회에서는 시청공무원 명의로 ‘임대 주거공간 보존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임대용 아파트를 값비싼 콘도로 개축하는 행위를...
우리 모임 / 밴쿠버 참선모임 ‘Vancouver ZEN Group’
참선(參禪)이라는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는 ‘선도에 들어가는 선법을 참구(參究)한다’는 것으로, 참이라는 글자는 ‘셋이 서로 가지런하게 참여한다’ 또는 ‘신중하게 대조하며 생각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불교에서는 ‘법회에 참석한다’는 의미를...
[뉴스] 6월 22일은 ‘조지 데이’ 2007.05.16 (수)
밴쿠버시, 조지 밴쿠버 선장 기념일로 지정
밴쿠버 시의회는 오는 6월 22일을 조지 밴쿠버(George Vancouver) 선장의 날로 기념하기로 했다. 샘 설리반 밴쿠버 시장은 16일 이 날을 ‘조지 데이’로 선포했다. 6월 22일은 밴쿠버 선장의 생일로 올해 25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15세 때 제임스 쿡 선장의 2차 태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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