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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O 2007-2008 시즌 오프닝 공연 9월 29일·10월 1일 오피움 극장
밴쿠버 시청 파업으로 취소가 우려됐던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Sarah Chang 장영주)의 밴쿠버 공연이 예정대로 이번 주말 오피움 극장(Orpheum Theatre)에서 열린다.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VSO)는 27일 오전 “2007/2008 시즌 오프닝 공연인 사라 장과 VSO의 협연이...
[뉴스] BCREA, 내년 집값 8% 상승 전망 2007.09.27 (목)
거래량, 신규주택 착공은 줄어
2008년 BC주택시장은 거래량 감소와 함께 평균 8%정도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BC부동산협회(BCREA)는 하반기 2007~2008년 주택시장 전망보고서를 발표하면서 거래는 줄지만 가격 상승세는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이는 지난 4월 예상(7%)...
홍팀·청팀으로 예선 3경기씩 진행
BC한인축구협회(회장 한정구)가 주최하고 본사가 후원하는 추계한인축구대회의 조별 팀들이 추첨을 통해 확정됐다.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청팀(Blue League)과 홍팀(Red League)으로 나뉘어 리그로 진행되며 청팀에 7개 팀, 홍팀에 8개 팀이...
연방정부, 138억달러 흑자 기록 사상 최대 규모 부채 상환 발표
“연방정부 부채 상환을 통해 절약하게 된 이자비용을 감세정책에 투입하겠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27일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부채 상환’을 발표하면 서 이를 통해 발생한 잉여예산을 세금환불보장법(Tax Back Guarantee)에 따라 개인소득세 감세에...
[교민] 캐나다 달러 환율 반등 2007.09.27 (목)
27일 환율 99.86센트 마감
캐나다 달러가 나흘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26일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화는 전날 보다 0.28센트 오른 99.86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루니화는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2006년 정부재정이 138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탔다....
[교민] “검은 金 캐러 알버타로” 2007.09.27 (목)
이민자 수는 감소·단기체류자는 사상 최대
캐나다인들이 자원을 보유한 주로 이주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전국인구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알버타주 인구는 올해 7월 1일까지 지난 1년간 10만3384명이 늘어나 연간 인구증가율 3.1%를 기록했다. 캐나다 전국 평균 인구증가율...
사업이민 자격요건·수속과정 대폭변경
캐나다 영주권을 보다 빠른 시일 내에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BC주정부가 26일부터 지정이민(PNP)의 자격요건과 절차를 대폭 변경했기 때문이다.(본지 9월27일 A1면 보도 참조) 특히, 사업이민은 투자요건이 완화된 데 이어 영주권을 우선 받을 수 있는 방안이...
[부동산] 자연으로, 자연으로… 2007.09.27 (목)
캐나다 가구 디자인 트렌드 기능성 강조…색상은 녹색·갈색
캐나다 사회에서 자연에 대한 의식이 강조되면서 절약과 함께 녹색과 갈색 색상이 함께 떠오르고 있다. 물리적인 장식보다는 무늬
[인터뷰] 입주 한달 앞둔 콘도 화재 2007.09.27 (목)
뉴웨스트민스터 로얄 컬럼비안 병원 바로 옆에 건설 중이던 코퍼스톤(Copperstone) 콘도에 26일 오후 큰 화재가 발생했다. 입주를 불과 한 달여 앞두고 일어난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총 231세대 중 25채가 전소됐으며, 56채가 화재 피해를 입었다. 김정기...
[칼럼] 소품 배열 방법 2007.09.27 (목)
창가나 콘솔 또는 니체(Niche), 파이어 플레이스(Fire Place) 위쪽이나 서랍장 위 등 소품으로 디스플레이하면 돋보이는 곳들이 집안에 여러 곳 있다. 이곳에 마구잡이로 늘어 놓는 코디 방법은 보기도 좋지 않을뿐더러 지저분한 느낌마저 준다. 그렇다면 어떤 배열...
포트랭리의 신개발주택 입주 시작 은퇴 앞둔 이들에게 큰 관심
포트랭리는 1번 고속도로 200th St. 또는 232th St. 출구를 통하거나 글로버 로드(Glover Rd.)를 통해 연결되는 BC주 태동의 역사를
[뉴스] “골라먹는 지혜가 있다” 2007.09.27 (목)
학기 중 스트레스, 적절한 음식 섭취로 해소
학기 시작과 동시에 쏟아지는 리포트와 시험으로 바쁜 스케줄, 학점 관리, 진로에 대한 불안감, 대인관계 등 학생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만만치 않다. 평상시 음식을 지혜롭게 섭취하면서 스트레스를 물리쳐보자. 스트레스 킬러! 칼슘과 비타민 칼슘은 신경의...
‘피그말리온 효과’ 라는 말이 있다. 그리스 신화에서 나온 이 말은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이 자신이 조각한 여인상과의 사랑을 너무나 간절히 원하자 조각상이 살아나 결국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즉, 우리의 기대가 행동변화에 얼마나 중요한...
해외 인턴십 어학과 경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북미·유럽에서는 오래 전부터 시작
어학연수의 새로운 트렌드로 해외 인턴십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극심해지는 대학생 취업난 속에 영어 실력도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새롭게 선택되고 있는 길이다. 캐나다 현지 인턴십 배정 업체인 위시 밴쿠버는 인턴십 지원자가 매년 10%씩 상승하고...
대학생들이 키워야 할 능력 중 하나는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이고 논리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능력은 많이 읽고, 토론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전달하는 과정으로부터 생겨날 수 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대학생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만한...
세계 한국말 인증시험(Korean Language Proficiency Test) 인증시험 통해 평가 받으면 한국 대학 유학·취업 시 혜택 한글학회에서 연 2-4회 시행..10월 정기시험 지원 접수 중
이제 한국어는 더 이상 한반도 만의 언어가 아니다. 수백만 명이 넘는 해외 거주 한국인들은 물론 최근 한류 열풍으로 외국인들의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UBC 학생의 캐나다군 훈련 체험기 마니토바주 군사 훈련장에서 한 달간 훈련
위니펙 공항은 밴쿠버 공항과 엄청나게 달랐다. 시골 고속 버스 터미널 같은 그곳에서 나는 8시간을 기다리며 여름 한달 간의 기초 군사 훈련(Basic Military Qualification) 시작을 기다렸다. 위니펙은
[교육] UBC-새로워진 CWL 메일 2007.09.27 (목)
UBC 학생들, 꼭 확인해 보세요
긴 여름방학을 마치고 학생들이 이제 학교로 돌아왔다. 새 학기를 맞아, UBC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이메일이 이전과 완전히 탈바꿈하여 학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CWL 메일은 모든 UBC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메일 계정. 약 30MB의 무료 공간을 쓸 수 있는데, 이번에 새로...
랜스 암스트롱, BC암재단과 180만달러 모금
BC암재단(BC Cancer Foundation)은 지난 22일과 23일 세계적인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Lance Armstrong)을 초청해 암 연구 기금 모금을 위한‘투어 오브 커리지(Tour of Courage)’행사를 개최했다.  22일 켈로나에서 열린 첫날 행사에는 50명이 참가해 랜스 암스트롱과 함께...
지난 24일부터 전국적인 파업에 들어간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전면 파업 이틀 만에 합의를 도출해내자 캐나다 자동차 공장들이 안도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회사 GM의 노동자 7만3000여명은 상급단체인 전미자동차노조(UAW)가 GM 회사측에 제시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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