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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위해 운영되는 ‘캠퍼스 클리닉’ 전문의 상주…카운슬링 프로그램도 제공
SFU 캠퍼스 안에는 학생들을 위한 클리닉이 마련되어 있다. 버나비 캠퍼스 마기 벤스톤 센터(Maggie Benston Center) 101호에 있는 이 클리닉은 카운슬링 서비스, 물리치료,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여러
SFU 한인학생회 하나다 회원들, 매닝 파크에서 2박3일간 MT
지난 9월 14일 SFU 한인학생회 하나다가 신입생과 재학생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2박3일간의 MT를 주최했다. 하나다에서 주최하는 MT는 1년 중 가장 큰 이벤트이며 많은 회원들이 선후배간의 서먹함을 없앨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올해 MT 이벤트는 김동규...
[뉴스] "우리 동아리로 오세요" 2007.10.04 (목)
신입생 유치전 치열했던 ‘클럽 데이’
“학교생활이 지루하지 않으세요? 우리 클럽으로 오세요! 여러분의 학창 생활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보세요!” 지난 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UBC내의 SUB(student union building)에서는 클럽 데이(Club Day) 행사가 열렸다. 이 기간 동안 교내 300여 개 클럽들은 자기...
세컨더리 ‘반짝’ 정보
세컨더리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Work Experience’프로그램이라는 말을 한번 정도는 들어 보았을 것이다. ‘Work Experience’란 차후 학생이 학업을 끝마치고 취직할 때를 대비한 것으로, 업체에 찾아가 정해진 시간 동안 일을 하는 직업 경험...
UBC 내 한국인 교환교수 50여명 한국 유학생 늘면서 활발한 활동
UBC에 교환교수로 와 있는 안동대학교 이효걸 교수. 외국 대학에서 1~2년간 연구활동을 하는 교환교수(혹은 방문교수) 제도는 국제적 학술교류 및 신기술 연구가 주된 목적이나, 강의에 대한 부담감이 없는 새로운 지역에서의 재충전과 안식도 중요한 비중을...
중국문화 엿보기-사천요리
사천요리는 중국 4대요리 중 하나로 꼽히는 요리로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운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사천요리는 중국요리의 맛이 짙은 특색을 가장 잘 대표한다. “먹기는 중국이고 맛은 사천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제일 맛이 다양한 지방요리이다....
줄리아 리 패션 포트폴리오 스쿨 운영… 지금까지 전원 합격
밴쿠버 다운타운 펜더 거리에는 미래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자신의 재능과 끼를 갈고 닦는 패션 포트폴리오 스쿨이
[뉴스] 교민 사회의 새로운 비전 2007.10.04 (목)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세계 도처에서 날아와 캐나다 땅에 살고 있는 이민 1세대들이 걸머져야 할 숙명적인 멍에가 있다면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회장대행 최창식)는 10월3일 단기 4339주년 개천절 기념식을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거행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프레이저 연구소, 현행 지역개발 모델 비판
대중교통과 연결된 주상복합 콘도는 최근 메트로 밴쿠버가 지향하고 있는 신개발 모델이다. 이 개발 모델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거주자들의 생활 이동 동선을 수평에서 수직으로 바꿔 에너지 절감 및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인구밀집을 통해 발생한 잉여토지를...
UBC-알버타대 공동연구…환경보건 전략 마련 촉구
UBC와 알버타주립대는 공동연구를 통해 환경 오염물질로 인해 매년 캐나다인이 최대 2만5000명 숨지고 관련 치료비용으로 최고 91억달러가 들고 있다는 보고서를 2일 발표했다. 데이비드 보이드 박사가 진행한 이번 연구는 공해, 살충제, 다이옥신, 중금속, 난연재,...
[뉴스] “10월은 자영업자의 달” 2007.10.03 (수)
BC주 스몰 비즈니스, 5년 연속 증가
BC주가 10월을 자영업자(Small Business)의 달로 정하고, 지역 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스몰 비즈니스의 중요함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릭 쏘프 중소기업부 장관은 “10월 한 달간 BC주 경제의 큰 축을 이루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짚어 볼...
올해 중 개인정보 보호조항도 강화
랍 니콜슨 연방 법무장관은 신원도용 범죄를 막기 위한 전략을 개발할 방침이라고 2일 발표했다. 니콜슨 장관은 “첨단 기술 발달로 신원도용 범죄가 크게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조직범죄단이 신원도용에 개입하고 있어 형사법 개정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뉴스] 주택시장 ‘사자’ 열기 2007.10.03 (수)
밴쿠버 거래량 10.2% 증가
가을 주택시장이 달아 오르고 있다. 2일 부동산협회(REBGV)가 발표한 9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거래량은 2776채로 지난해보다 10.2% 늘어났다. 평균 거래가격도 지난해보다 11.4% 오른 54만2500달러에 달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단독주택(73만7927달러)이 11.9%,...
BC주 고령화 지속…중간연령 40.1세
BC주 통계청은 올해 BC주 인구가 436만4600명에 도달하고 2036년까지 573만8200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2일 발표했다. BC주 주민의 중간연령(median age)은 지난해 39.8세에서 올해 40.1세로 높아질 전망이다. 중간연령은 인구고령화에 따라 앞으로도 계속 높아져 2036년에는 47...
밴쿠버재단, 메트로 밴쿠버 진단 보고서 발표
“메트로 밴쿠버 이민자들은 높은 교육수준에도 불구하고...
서덕모 밴쿠버 총영사 밝혀
서덕모(徐德模·사진) 밴쿠버 총영사가 부임했다. 서덕모 총영사는 2일 가진 언론 간담회에서 “지난달 26일 부임 이후 아직은 공관의 업무를 파악하고 있는 단계”라면서 “동포사회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바란다”고 인사했다. 서 총영사는 “공관의 업무...
▲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일 낮 평양시 4.25 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처음으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민] “加 도로 안전하지 않다” 2007.10.01 (월)
270만명 제한속도 자주 어겨 16-24세 위험 운전 비율 높아
최근 발표된 교통 부상 연구재단(Traffic Injury Research Foundation; TIRF)의 ‘캐나다 운전자에 대한 도로안전모니터(Road Safety Monitor)’ 보고서에 따르면 약 27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과속 등의 위험한 운전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한 운전(Aggressive driving...
18세 이상 5년만기 여권 보유해야
10월 1일부터 캐나다 여권 신청자를 위해 다른 캐나다 여권소지자가 보증인(guarantor)으로 신청서에 서명할 수 있게 됐다. 맥심 베니어 캐나다 외무부 장관은 “여권발급 간소화 정책에 따라 캐나다와 미국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캐나다 여권소지자인 사람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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