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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민자 취업 프로그램 확대 2007.10.09 (화)
보건분야 포함… 의사·간호사 등 훈련
BC주정부가 이민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여러 분야에서 확대 실시한다. 콜린 한센 경제 개발부 장관은 지난 5일 더글라스 칼리지 코퀴틀람 캠퍼스에서 “각 분야의 전문기술 인력을 BC주로 끌어 들이는 것은 경제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며...
추계 한인축구대회 성황리 열려
BC한인축구협회가 주최한 추계 한인축구대회가 8일 막을...
실업률 격차, 5년 이상 되면 크게 줄어
BC주 이민자들의 실업률은 이민 온 지 5년 이상 되면 비이민자들과의 격차가 크게 좁혀지며 10년 이상 되면 오히려 비이민자들보다 낮아진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해 실시된 인구조사에 따르면 15세 이상 BC주민 3명 중 1명(29%)은 이민자이며, BC주...
[뉴스] “김연아를 구해 주세요” 2007.10.09 (화)
신장재단 기부금 마련 이색 이벤트
밴팅 중학교 영어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김연아씨가 캐나다 신장재단의 기부금 조성을 위한 이색 이벤트를 연다. 김씨는 “43주년 결혼 기념일을 맞는 부모님과 투병 중인 아버지를 돌봐주는 병원 관계자, 캐나다 신장재단에 감사하는 뜻으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야 3당 협력 여부에 달려
오는 10월 16일 제39대 연방하원 2기 개원을 앞두고 여야가 다시 한번 총선의 기로에 서게 될 전망이다. 야당의 협력여부에 따라 한국 대선 기간과 비슷한 시기에 캐나다에서도 총선이 실시될 수도 있다. 집권 보수당에 대해 자유당과 퀘벡당은 아프가니스탄 해법과...
연방 보건부, 식품섭취 가이드 발표 한국어 등 10개 언어로 온라인 제공
캐나다 연방보건부 토니 클레먼트 장관은 식품섭취 가이드인 ‘마이 푸드 가이드 온라인(My food Guide Online)’을 한국어를 포함 10개 언어로 제공한다고 9일 발표했다. 사용자는 온라인 가이드를 이용해 매일 먹고 마시는 음식들을 캐나다 식생활의 기초단위인...
[뉴스] 산이 불타고 있다 2007.10.09 (화)
지난 6일 붉은 단풍으로 곱게 물든 일본 미야기현의 구리코마산(栗駒山)에서 등산객들이 산 정상(해발 1627.7m)까지 나있는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즐기고 있다. AP연합뉴스
칠리왁에 콘도 개발 추진 이현호 사장
BC주 부동산 업계에 한인 개발 사업자가 또다시 진격 나팔을 울렸다. ‘LEE & HEE’로 명명된 부동산 개발사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현호 사장(사진)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칠리왁 중심부에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저층콘도 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철인(Iron Man)의 꿈’ 이룬 손창형씨
올해 나이 오십, 손창형씨는 꿈에 그리던 ‘철인(Iron Man)’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 8월 26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2007 제주 국제 아이언맨 대회(철인3종 경기)’에서 수영 3.8㎞, 사이클 180.2㎞, 마라톤 42.195㎞를 완주했다. ‘철인 손창형’ 탄생을 알리는 감격의...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세무제도를 따라야
한인들이 캐나다에 이민 오게 되면..
써리 길포드 인근 ‘가정 친화적 홈’
써리의 길포드 인근의 안정된 주택가인 154스트릿과 101애비뉴가 만나는 곳에 지어지는 에스카다(Escada)가 2차분 마지막 분양을 성황리에
[부동산] 다운타운 버라드 상의 콘도 2007.10.09 (화)
밴쿠버의 16번가부터 다운타운의 워터프론트 캐나다 플레이스까지 이어지는 버라드 가(Burrard St.)는 교통 및 상권의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다. 다운타운을 들어서면 양 옆으로 주상복합 건물들이 몇 개 있는데 노른자위라고 불리는 랍슨(Robson St.) 교차로와 근접한...
[뉴스] 다시 말 하노니 기뻐하라!(1) 2007.10.09 (화)
중국의 당나라 시절 유명한 시호(詩豪) 백낙천(白樂天, 白居易 772-846) 은 이렇게 읊었다. 달팽이 뿔 위에서 왜 싸우는고돌 부딪는 불빛에서 태어난 몸을넉넉하나 구차하나 즐거이 살게웃지 않는 바보들아 멍텅구리야! 쫓고 쫓기며 살아가는 현대인의 얼굴에는...
제철 만난‘송이’어디 숨어 있을까?
밴쿠버에서 늦여름부터 소문만 무성한 자연산 송이...
싱가포르 요리 전문점 'PRIMA Taste'
‘PRIMA Taste’는 싱가포르 요리 전문점이다. 생소한 이 음식점이 우리를 살짝 흥분시키는 이유는 두 가지. 2층 ‘한아름 마트’에서 벌쭉벌쭉 살아 숨쉬는 꽃게와 새우, 홍합, 조개, 바닷가재를 구입해서 1층 식당으로 내려가면, 싱가폴 최고 요리로 짠~ 변신시킨...
[인터뷰]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2007.10.05 (금)
5일 제1회‘김포금쌀대축제 한마당 잔치’가 열린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봉성리 친환경농업단지에서 경기도 김포시 고천면 금란초등학교 학생들이 재래식 탈곡기로 벼를 털며 가을걷이를 체험하고 있다.  김포=김건수 객원기자 kimkahns@chosun.com
[포토] 캐나다 한인 21만6000여명 2007.10.05 (금)
외교통상부 재외동포현황 자료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동포는 21만6000여명에 달하는...
밴쿠버영화제 용호상 후보 오른 감독 2人
올해 밴쿠버 국제영화제 용호상 경쟁부문에 작품을 올린 2명의 한국 감독들은 실험성이 강한 작품들을 가지고 왔다. 두 감독 모두 한국을 잘아는 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즈씨를 통해 밴쿠버 영화제를 찾게 됐다. 4일 발표된 용호상에서‘조용필 애창곡’ 김종국...
베니어 외무장관 “남북정상회담도 환영”
맥심 베니어(Maxime Bernier) 캐나다 외무부장관은 4일 공식 성명을 통해 “남북한 지도자들의 대화와 6자회담(Six-Party Talks) 합의를 통한 한반도 비핵화를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베니어 장관은 “캐나다는 북한이 6자회담을 통해 모든 핵개발을 완전히 중단하고 영변...
과일·채소 섭취 부족한 캐나다인 식생활
캐나다인들은 이전보다 섭취하는 칼로리는 줄였지만 식사에 지방 비중이 높고 또한 지난친 간식으로 식습관 균형을 맞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2004년 3만6000명을 대상으로 식사 내용과 식습관에 대한 설문을 토대로 발표한‘캐나다인의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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