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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아침 배달된 글로브 앤 메일 1면 머리 기사가 눈길을 끈다. ‘Tories target specific ethnic voters’란 제목의 기사 핵심은 보수당이 총선 승리를 위해 “소수민족에 올인(All-in) 할 것”이라는 것이다. 제이슨 케니 복합문화부 차관(Secretary of State for Multiculturalism)이...
16일 연방 하원 개원사
캐나다 연방 하원이 16일 개원했다. 이번 회기의 국정 지표가 되는 개원사는 정책 사안을 5개 부문으로 나누어 발표됐다. 가장 처음 발표된 내용은 북극권 영유권 수호를 위한 북극권 개발 계획과 아프가니스탄 캐나다 주둔군의 파병 시한을 내년 2월에서 2011년...
수년간 베트남·캄보디아 등에서 범행 한국서 영어 강사… 국내범행 여부 조사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이 전 세계에 공개 수배한 아동 성추행 용의자가 며칠 전까지도 한국의 한 외국인 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일한 사실이 밝혀졌다. 수년 동안 베트남과 캄보디아 일대에서 소년들을 성추행한 자신의 사진 200여장을 인터넷에 올린 이...
[뉴스] “광양항에 투자하세요” 2007.10.17 (수)
광양항 투자유치단, 밴쿠버에서 설명회
광양항 투자유치를 위해 이성웅 광양시장을 대표로 하는 10명의 투자유치단이 15일 밴쿠버 한인 사업가들을 중심으로 캐나다 항만 관계자와 일부 사업가들을 초대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에 이어 한국에서 2번째로 화물처리규모가 큰 광양항은 현재 3-1단계...
[인터뷰] 꿈으로 꾸민 집 2007.10.16 (화)
지난 주말 BC플레이스에서 열린 밴쿠버 홈 인테리어 디자인 쇼에서 선보인 아이들용 종이집. 아이들이 마음대로 채색하며 자신들만의 개성을 들어낼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일 주일간 진행된 인테리어쇼 방문자들은 주택 수리 관련 계약과 집안 분위기를 바꿔줄...
[뉴스] 좋은 인격은 좋은 습관에서 2007.10.16 (화)
한소열은 그 유명한 삼국지에 나오는 촉한의 유비의 묘호이다. 유비는 의형제인 관우와 장비가 죽은 원수를 갚기
노후 교량 교체·신규 교량 건설 시급
광역밴쿠버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교통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겟 무빙 BC(Get Moving BC)’가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다리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겟 무빙 BC’는 15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광역밴쿠버 지역에서 강이 차지하는 비중에...
‘더 플래닛’ 첫 환경 다큐 영화상 수상
제 26회 밴쿠버 국제 영화제가 지난 주 12일 피에르 살바도리 감독의 ‘프라이스리스(원제: Hors de prix)’상연을 마지막으로 16일간의 일정을 마감했다. 폐막식을 통해 영화제는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6분야 6개 작품과 관객이 선정한 3개 작품에 상을 수여했다. 올해...
밴쿠버 등 4개 도시에 한국관광 소개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이수택)가 캐나다 최대 무가지인 메트로(Metro)에 한국관광 특집기사를 게재하며 대규모 홍보사업을 전개한다. 관광공사는 밴쿠버, 캘거리 등 전국 주요 4개 도시에서 동시 진행하며 각 지역별로 연속 4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2008년 100달러 시대 전망도
국제유가가 사상 최초로 배럴당 86달러를 돌파했다. 15일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2.44달러 오른 배럴당 86.1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장중한 때 배럴당 86.22달러까지 치솟아 1983년 선물거래가 시작된...
이사람 / 친한파 연방의원 베리 데볼린 탈북자 난민 지위 문제 쉽지는 않을 듯
“한국은 전쟁 후 전세계의 원조를 받아야 했던 예전의 가난한 나라가 아닙니다. 캐나다인들은 이제 한국이 캐나다와 대등한 파트너임을 인지하고, 활발한 교류와 상호투자를 통해 경제 전분야에 걸쳐 협력해야 합니다.”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와 친근한 연방...
[교민] 중앙은행, 금리 동결 2007.10.15 (월)
캐나다 중앙은행이 최소한 연말까지는 금리를 현수준(4.50%)에서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금리인하를 점치기도 하지만 10월과 12월, 두차례의 금융정책회의에서는 모두 변화가 없을 것이란 예상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주요 금융기관의 금리전망은 제...
[포토] 장학의 밤, 유종의 미 거둬 2007.10.15 (월)
加 정치인 대거 참석… 후원규모 커질 듯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 주최한 ‘장학의 밤’ 행사가 지난...
코리아 싱어즈(지휘자 김치웅)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지난 13일 써리에 위치한 퍼시픽 아카데미에서 제 5회 ‘가을음악회’를 열어, 가을 밤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우리 가곡과 성가, 명곡으로 감동을 전했다. 500여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저녁 7시30분부터...
[인터뷰] '장학의 밤' 성황 2007.10.15 (월)
13일 열린 밴쿠버한인장학재단 주최 '장학의 밤' 행사에서 올해 장학생들과 재단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인학생들이 축하 공연 '로스트 메모리즈 2009'를 공연하고 있다. 장학의 밤 행사에 참석한 샘 설리반 밴쿠버 시장이 도예가 김정홍씨로부터 한국...
밴쿠버 시청 외근직 공무원들도 15일 업무 복귀
밴쿠버 시청 외근직 공무원들도 임시합의안을 수용하기로...
자동차 오토바디센터 이창호 대표
다민족이 모여 살고 있는 밴쿠버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선진기술로 내부적인 결함의 빈도를 감소시킨 우수 자동차가 모여 있어 세계자동차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이들 자동차들은 한결같이 내
[뉴스] 다시 말 하노니 기뻐하라!(2) 2007.10.15 (월)
민족의 지도자 도산은 한국인의 이상형(理想形)으로 “훈훈한 마음 빙그레 웃는 얼굴”이라 했다. 정이 넘치고 미소하는 낙천적 백성이요, 예의가 바른 민족이었다. 그런데 강대국 사이에서 청일 노일 태평양전쟁 등이 우리의 기쁨을 빼앗아갔다. 우리는 잃어버린...
[부동산] 에드몬즈 타운 센터 플랜 2007.10.15 (월)
버나비 사우스에 소재한 에드몬즈(Edmonds)지역은 시티 인 더 파크(City in the Park) 단지로 잘 알려져 있다. 밀레니엄(Millennium)사는 번 크릭(Byrne Creek) 공원 옆 부지를 종합 개발지역 대상지로 선정, 1990년부터 쾌적한 주거 단지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 왔다....
모건 하이츠의 중심 타운하우스 분양
미화대비 1달러를 넘어선 캐나다화의 강세로 그 어느 때보다 미국으로 향하는 행렬이 늘어난 요즘, 미국국경과 인접한 사우스 써리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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