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며 다시 한번 감사를…” 연아 마틴(Martin) 상원 의원은 21일 한인 언론과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한국전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틴 상원 의원은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을 캐나다의 공식 기념일로 지정하는데 크게 기여한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21일 모임에서 마틴 상원 의원은 한국과 캐나다간 교류 확대, 북한에서 종신형을 선고받고 억류 중인 임현수 목사의 석방 문제 등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 왼쪽부터 메튜 세바스티아니 보좌관, 연아 마틴 상원 의원, 조은애 수석 보좌관.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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