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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민 10명중 6명(58%)은 환경친화의류를 살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친화 의류(eco-friendly clothing)란 유기농(organic) 방식으로 키워낸 동식물에서 채집한 면, 비단, 양모, 삼베 등 천연섬유로 만든 옷을 뜻한다. 예를 들어 면을 얻기 위해 목화를 재배할...
10번째 개인전 여는 원로화가 황택구씨
“예나 지금이나 살아가는 주변의 사람들과 삶, 자연을 소재로 그린 작품들이지요. 캐나다 동부 여행을 갔을 때 찍은 사진들 가운데 등대와 주변 풍경 등을 그렸습니다.” 올해로 7순을 넘긴 원로 한인 미술가 황택구 화백의 제 10회 개인전이 열린다. 밴쿠버...
[뉴스] BCIT 주차장에서 카재킹 미수 2008.02.22 (금)
BCIT 버나비캠퍼스 주차장에서 21일 오후 12시16분경 카재킹(Carjacking) 미수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30대로 추정되는 백인 용의자는 차 안에 있던 피해자에게 접근해 자동차 열쇠를 요구했다. 용의자는 피해자에게 열쇠를 받아 차량에...
[교민] 업종별 임금격차 커졌다 2008.02.22 (금)
10년새 시간당 임금 평균6.3% 상승..전문직 임금 상승률 높아
시간당 평균임금이 10년새 6.3% 오르고 업종별 격차는 더욱 커졌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997년 시간당 평균임금은 17.68달러였으나 2007년 18.80달러로 상승했다. 시간당 임금은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수치다. 임금상승률은 캐나다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칼럼] 칭찬합시다 2008.02.22 (금)
예전에 한국 TV연예프로그램에 ‘칭찬합시다’라는 코너가 있던 것이 기억난다. 어떤 잘한 일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칭찬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어떤 것을 칭찬해야 하고 또 어떤 것이 칭찬을 받을 일인지를 알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었다. 느닷없이 칭찬이라는...
액션 스릴러 ‘밴티지 포인트’
22일 개봉하는 ‘밴티지 포인트(Vantage Point)’는 미국 대통령 저격 사건을 둘러싸고 서로 다른 목격자의 시점에서 범인을 추적해나가는 액션 스릴러. 스페인 마요르 광장을 배경으로 대통령이 10만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격을 당하면서 이를 목격한 8인의...
[인터뷰] 코소보 독립 규탄 대규모 시위 2008.02.22 (금)
  세르비아 시위대 15만여 명이 21일 수도 베오그라드의 정부 청사 앞을 가득 메우고, 지난 17일 세르비아 내 코소보가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언한 것을 규탄하고 있다(사진 위). 시위대는 또 코소보 독립을 인정한 미국 정부에 항의하며 베오그라드 소재 미국...
페스티발 듀 보아 준비하는 조앤 듀마씨 “공존 중요하지만 자기 정체성 잃지 말아야”
프랑스계 캐나다인 이웃이 한인들을 잔치에 초대했다. 오는 3월 1일과 2일 코퀴틀람 맥킨파크에서 열릴 프랑스계 캐나다인 문화축제 ‘페스티발 듀 보아’(Festival du Bois) 준비를 하고 있는 조앤 듀마(executive director·사진)씨는 이번 행사에 한인 이웃들이 많이 와서...
지역사회 발전 환경보호 위해 노력 매년 조합 멤버들에게 수익금 배당
캐나다 영어권 최대의 신용조합(Credit Union)으로 BC주에서는 여느 메이저 은행 못지 않은 지점 수와 자금력을 자랑하는 밴시티가 한인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마련했다. 최근 새롭게 문을 연 밴시티(Vancity) 노스 밴쿠버 린밸리 지점의 어카운트 매니저 최범(사진)씨는...
전세계 생산량 80% 차지…주생산지는 퀘벡 품질 따라 5등급 구분…신맛 적을수록 고급품
메이플 시럽을 조르륵 따라 먹으면 더욱 맛있는 팬케이크. 전세계 메이플 시럽 생산량의 80%가 캐나다에서 생산된다. 조선일보 DB 한국인은 봄나물 냄새로 식탁 위에 봄을 차리겠지만 캐나다인들은 새로 채집한 메이플 시럽(maple syrup) 냄새로 봄을 알린다....
[뉴스] 담배와의 전쟁 2008.02.22 (금)
유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주 새로운 금연 규칙을 발표한 이후 캐나다에서도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금연기준은 전세계 179개 회원국들이 의무적으로 지키도록 권고하는‘최소 기준’으로 설정했다....
캐나다 의료보험의 아버지, 토마스 클레멘트 더글라스
2004년 11월 캐나다 방송 CBC는‘위대한 캐나다인 10인’가운데 최고의 인물로 토마스 클레멘트 더글라스(Thomas Clement Douglas, 1904~1986)를 선정했다
AIF 창업투자, 산자부 융자 加 자원취득사업 추진
한국 산업자원부 해외기술이전센터(OTTC)로 지정된 AIF창업투자(대표 이완종)는 한국정부의 자원확보를 위한 사업에서 활동할 한국국적의 교민을 찾고 있다. 이완종 대표는 “현재 자원개발업체(광산)에 종사하고 있거나, 관련 경력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을...
[교민] 아프간 주둔 연장안 상정 2008.02.21 (목)
자유당 결정에 따라 총선 실시 여부 결정될 듯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21일 야당과의 입장 조율을 위한 새로운 아프가니스탄 파병안을 발표하고 여기에 정부의 신임여부를 결부시켰다. 집권 보수당과 제1야당인 자유당은 캐나다군의 아프가니스탄 주둔 연장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파병활동 내용에...
[교민] 국제유가 엿새 만에 하락 2008.02.21 (목)
21일 배럴당 98.23달러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했던 국제유가가 엿새 만에 하락하며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2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4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1.47달러 하락한 배럴당 98.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장중...
[뉴스] 전기료 2년간 14% 오른다 2008.02.21 (목)
4월 1일부터 3.6% 인상 적용
BC주 전기요금이 앞으로 2년간 14% 인상될 전망이다. BC하이드로는 댐과 송전소, 전력선을 개선하기 위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향후 2년간 14% 인상안을 20일 BC공익설비위원회(BCUC)에 제출했다. BCUC는 인상안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한 후 인상 가부를 결정하게...
건물 내부서 시신 1구 발견
코소보 독립 선언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21일 베오그라드 시내 미국 대사관에 불을 지르는 등 시위 양상이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시위대에 의해 불탄 세르비아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신원불명의 시신 1구가 발견됐다고   미국 관리를...
노벨평화상 수상자 무하마드 유누스 총재,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
새 봄을 시작하는 3월을 맞아 밴쿠버에서 세계 저명 인사들의 강연이 잇달아 열린다. 내달 5일 GM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파워 위딘(The Power Within) 컨퍼런스에는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Martha Stewart·사진)를 비롯해 테니스 스타 안드레 애거시(Andre Agassi), 여러...
[교민] 10년새 집값 2배 올라 2008.02.21 (목)
리맥스 주택시장보고서 발표
캐나다 주택가격이 지난 1997년 이후 10년 만에 2배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회사 리맥스(Re/Max)에 따르면 캐나다 집값은 97년 15만4606달러에서 2007년 30만7265달러로 상승했다. 복리 환산 연평균 수익률은 7.1% 정도인 셈이다. 같은 기간 주택거래량도...
‘BC주 홈 앤 가든 쇼’에 앞서 살펴본 올 봄 유행 예감 인테리어 코드
20일부터 24일까지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BC홈 앤 가든 쇼에 앞서, 이번 전시회에 연사로 나설 인테리어 스타들이 올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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