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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택연금 4개월
캐나다 국내에서 발생한 소득을 국외 계좌로 빼돌려 탈세를 해온 사업자에게 벌금 48만8000달러와 4개월간 가택연금이 선고됐다. 국세청의 고발로 탈세혐의로 기소된 리차드 머피씨는 뉴펀들랜드주 법정에서 개인소득세 탈세 2건, 연방판매세(GST/HST) 탈세 1건으로...
1억5000만달러 문화기금으로 운영 밴쿠버 아트 갤러리 신축에 5000만달러 지원
BC주정부가 문화예술 분야에 2억900만달러를 지원한다. 주정부는 6일,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 장기 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밴쿠버 아트 갤러리 신축, 밴쿠버 이스트 컬츄럴 센터 개보수 사업을 위해 2억9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주정부 발표에...
10명 중 9명 "부인과 분담" 부모 모시고 사는 딸 증가 추세…아들 앞질러
부모 모시고 사는 딸 증가 추세…아들 앞질러 집안에서 가사를 분담하는 남자 비율이 이전보다 늘어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6년 조사결과 가정 내에서 남자 10명중 9명(87.9%)이 집안일을 하고 있어 1996년 조사결과 10명중 8명(84.4%)보다 집안일을 하는 비율이...
로얄 뱅크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올해 주택시장 변화 조짐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로얄 뱅크의 소비자 설문조사는 많은 시사점을 보여준다
[뉴스] 주택정책 전략이 없다 2008.03.06 (목)
캐나다 연방 보수당 정부의 새해 예산안이 지난주 발표됐다. 불확실성 시대에 대비한 소극적 예산이라지만 일부에서는 사회보장 예산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아우성이다. 특히, 저소득층의 주택 지원예산은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진보적 성향의 일간지, 토론토...
1.담배 판매 소매상 TRA(Tobacco Retail Authorization)인증서 받아야 BC 주정부는 BC주내 담배 및 시가를 판매하는 모든 업소에 대하여 새로운 판매 허가증을 6월 1일부터 갖도록 법을 발효했다. 주정부는 이미 1차적으로 1월 1일을 기하여 100개 업소에 업소 이름과 주소 등이...
김복룡 이사·김명건 부회장 입후보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이하 실협)는 4일 오후, 3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제19대 이용훈 회장의 퇴임을 앞두고 차기 20대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접수를 마감했다. 지난달 구성된 실협 선관위(위원장 이국영)에 등록을 마친 후보는 김복룡 현 실협 이사와...
[칼럼] 좁은 집 넓게 쓰는 수납법 2008.03.06 (목)
같은 크기의 집이라도 넓어 보이는 곳과 유난히 좁아 보이는 곳이 있다. 어떤 가구 배치와 수납을 했는가에 따라 차이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납의 방법은 수없이 거론되어 왔었고 지금도 주부들의 관심사이기도 하거니와 골치거리이기도 하다. 집은 가구의...
봄 방학 캠프
메트로 밴쿠버 지역 대부분의 학교들이 다음 주말부터 봄 방학(Spring Break)에 들어간다. 봄 방학 일정은 교육청과 학교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밴쿠버와 버나비, 코퀴틀람 교육청 등 대부분의
UBC 경영대학 학생들, ‘노숙자를 위한 5일’캠페인 참가 5일간 노숙자 생활 체험하며 이들 위한 기금 모금 활동
3월 10일 전국 캐나다 8개 경영학 대학들이 동시에 시작하는 캠페인이 있다. UBC 경영대학 사우더(Sauder) 스쿨 코너 토플리(Conor Topley) 학생회장을 포함한 8명의 학생들이 3월 10일 오후 5시부터 14일
[교육] UBC-이젠 나도 일할 수 있다! 2008.03.06 (목)
유학생 취업 비자 확대 자격 요건 확인 후 신청
유학생들은 캐나다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없다는 이유 때문에 이곳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법적으로 제한이 되고 있었다. 간혹 일할 기회가 주어지기도 하지만, 보통 임금보다 적은 액수를 받거나 팁 분할에서 조금밖에 얻지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BC...
소프라노 조수미 밴쿠버 공연 이후 한참이 지나 두 분의 독자께서 전화로 혹은 간접적으로 격려와 함께 수정 사항을 알려 주셨다. 굳이 글로 옮기는 것은 ‘바로잡습니다’ 정도로 가볍게 처리할 사안은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웨스트 밴쿠버에 사신다는 한모씨는...
[교민] 금리인하 바닥은 어디? 2008.03.05 (수)
BMO, 올해 중반 2.75% 전망..부동산 시장 다시 들썩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0% 포인트 인하했다. 지난해 말부터 메릴린치 캐나다 등 주요 전문기관에서는 금리가 3%대까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을 쏟아냈다. 예상대로 지난 4일 중앙은행이 금리를 내리자 이제는 어디까지 내릴 지가 관심사로 변했다. BMO...
BC주정부, 용지개선에 1000만달러 지원
BC주정부가 산업용지 등으로 사용된 후 버려지거나 방치되고 있는 이른바 ‘브라운필드’(Brownfields)에 대한 용지개선 및 친환경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팻 벨 BC주 농업 및 토지부 장관은 “주정부의 용지개선 자금 1000만달러를 통해 그 동안 방치됐던...
[포토] 외환은행 캘거리 지점 개설 2008.03.05 (수)
캐나다 외환은행(은행장 이종욱)은 4일 캐나다 캘거리 지점을 열고 서비스에 들어갔다. 외환은행은 토론토(4개), 밴쿠버(3개)에 이어 캘거리 지점을 개설 함으로써 지점 수가 8개로 늘었다. 1981년 설립된 캐나다 외환은행은 예금, 대출, 송금, 수출입 등의 업무를...
[뉴스] 밴쿠버 집값 13.1% 올라 2008.03.05 (수)
2월 전체 거래량은 감소
밴쿠버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체 거래량은 감소...
메트로 밴쿠버 한인 근로자 50% “한국어 주로 사용”
메트로 밴쿠버 지역 한인 중 직장에서 한국어를 주로 사용하는 비율이 50%가 넘는 것으로 조...
세후 소득 늘어나 오히려 사회보장 혜택 줄어
캐나다 연방정부와 일부 주정부가 감세정책을 발표했으나 중산층 이하 소득층의 세부담을 크게 낮춰주지 못하고 있다고 C.D. 하우 연구소가 3일 보고서를 통해 지적했다. 핀 포츠만 연구이사는 “최근의 감세정책으로 인해 중·저소득층의 세금부담이 줄어든 것은...
국외여행 허가대상자 출국신고제 폐지키로
병역의무 부과연령을 현행 35세에서 40세로 높이고 국외여행 허가대상자의 출국신고를 폐지하는 방안이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6일 “병무청에서 국외체류 미귀국자에 대한 병역이행을 독려하기 위한 제도적인 대책 일환으로 병역의무...
캐나다 소방대장협회 권고
캐나다 소방대장협회(CAFC)는 사람들이 연기감지기(Smoke detector) 관리에 무심하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캐나다인 2명중 1명(55%)은 지나치게 오래된 연기감지기를 사용하고 있다”며 “내구연한이 있기 때문에 수명이 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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