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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 직업 수요 전망
BC주정부는 직업과 교육 안내 웹사이트 ‘워크BC(WorkBC)’를 개설하면서 2007년부터 2017년 사이 BC주에 일자리 87만건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인구 노령화, 신기술 등장, 경제순환과 국제사회 경쟁 증가에 따라 인력 부족현상 발생 가능성을 예상했다....
BC주정부가 ‘UN의 여성차별철폐협약(CEDAW)’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알아본 첫 연례 보고서에서 매우 낮은 성적표를 받았다. 캐나다 서부 법률지원협회인 웨스트 코스트 리프(West Coast Leaf)가 6일 발표한 이 보고서는 지난 4년 간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했다....
감방 180개… 2013년 완공 예정
써리 유치장과 인접한 땅에 첨단 구금시설을 건축하겠다고 캐시 히드(Heed) BC주 법무장관이 7일 발표했다. BC주정부는 법원과 경찰서에 터널로 연결된 써리 유치장(Surry Pretrial Service Centre) 인근에 180개실을 갖춘 구금시설을 추가할 계획이다. 써리 유치장은...
특정 유방암 관련 DNA 암호 모두 분석‏
어떻게 특정 유방암이 시작되고 퍼지는지 규명하는데 큰 도움이 될 획기적인 연구결과가 7일 과학전문지인 네이쳐(Nature)에 표지기사로 발표됐다. BC암연구소는 세계 최초로 전체 유방암의 10%인 전이성 소엽 유방암(metastatic lobular breast cancer tumour)을 유발시키는 DNA...
닌자 어쌔씬 VS 카무이
올해 밴쿠버 국제 영화제(VIFF)는 70개국에서 377편의 영화를 초청했다. 각기 다른 주제의 수많은 영화 가운데 어떤 영화를 볼지 고르는 것은 상당히 힘든 고민이다. VIFF 미디어 관계자는 비슷한 성향의 영화를 골라보고 서로 비교해보는 재미도 VIFF를 즐기는 한...
‘유형길과 제자들’의 순수미술 전시회가 2일부터 밴쿠버 중앙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인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정서의 색채와 주제를 담은 작품들로 국적을 초월한 수많은 관람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전시회는 10월 14일(화)까지 계속된다. 한혜성 기자...
한인입양가족초청행사 열려
BC주 성인입양인 단체인 ‘Asian Adult Adoptees of British Columbia(Triple ABC)’가 주관하고 총영사관이...
피트 메도우-포트 코퀴틀람 연결
피트 메도우와 포트 코퀴틀람을 동서로 연결하는 새 피트 리버 브리지(Pitt River Bridge)가 4일부터 일부 차선 개통됐다.  새 피트 리버 브리지는 1957년과 1978년에 각각 개통된 2개 교량을 대체하기 위해 지어진 7차선 사장교(cable-stayed bridge)다. 서쪽으로 3차선,...
9월 거래량 124.5% 급증
밴쿠버 주택시장이 완전히 살아났다. 밴쿠버부동산위원회(REBGV)가 발표한 9월 주택시장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거래량(3559건)은 지난해 보다 무려 124.5% 급등했다. 이는 9월 거래량으로는 사상 두번째 많은 것이다. 밴쿠버 지역 주택평균가격(54만7092달러)은 연초대비...
이근백씨, 연방하원의원 도전
캐나다 국내 4개 선거구에서 연방하원 보궐선거가 오는 11월9일 치러질 예정이다.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4일 BC주 뉴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 선거구를 포함해 노바스코샤주와 퀘벡주 2곳에서 보궐선거 일자를 공표했다. 캐나다 선거관리위원회는 4개...
제11회 ‘장학의 밤’ 행사 성황리에 마쳐
밴쿠버 한인 장학 재단(이사장 김효신)이 주최한 제11회 ‘장학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캐나다-BC주정부 1200만 달러 투자
캐나다 정부와 BC주정부는 이민자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BC 스킬스 커넥트(BC Skills Connect)’에 예산 12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5일 발표했다. BC주정부는 해당 프로그램이 이민자 5500명의 외국자격 및 경력 인증을 도와 취업에 보탬이 됐다고 설명했다. 모이라...
10월이 되면 밴쿠버에는 옥외행사는 거의 사라지는 대신 실내행사가 많아지는 편입니다. 특히 공연이 활발한데, 오는 28일 U2가 밴쿠버에 오는군요. 같은 날 블랙 아이드 피즈 공연도 있으니 중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관객이 밴쿠버 시내에 몰릴 것 같습니다....
족부의학(Podiatry)
약물치료가 아닌 자연을 중심으로 인간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노력은 세계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특히 현대인들이 고질병으로 꼽는 근육뭉침, 만성두통, 소화불량처럼 약물치료로는 장기적인 효과를 누릴 수 없는 질병에 자연친화적이고 보다 근본적인...
밴쿠버의 비 오는 계절이 시작되고 있다. 이제부터 봄이 올 때까지 올해도 어김 없이 젖은 날이 오래 이어질 것이다.  연평균 강우량으로 치면 이 고장의 비는 별로 두드러지지 않는다. 이 나라 기상 당국의 집계에 따르면 밴쿠버의 연평균 강수량이 1199mm로...
“더 나은 직업 환경을 찾아서”
BC주의 청년층은 일자리를 찾아 다른 주로 떠나고 은퇴연령층은 BC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디팍 오브라이(Obhrai) 캐나다 외무부 정무차관이 1일 한국 개천절을 앞서 축하하기 위해 하찬호 주캐나다 한국대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는 오타와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캐나다인 연방 각료 비서관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제공=...
위슬러 리조트를 소유한 인트라웨스트(Intrawest)사가 올 스키시즌부터 새 헬멧지침을 내렸다. 지침은 3세부터 17세 사이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휘슬러 리조트에서 강습프로그램을 수강할 때 반드시 헬멧을 착용해야 하며 모든 스키어와 스노보더도 자발적으로...
신종플루 예방백신접종 11월 중순 가능
BC주 질병통제국(BCCDC)이 지난 29일 현재까지 신종플루 피해건수를 집계했다. BC주에서 4월부터 9월 29일까지 보고된 신종플루 사례 중에서 확인된 건수는 총 53건이었으며 그 가운데 희생자 수는 6명이다.  BCCDC는 앞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침에 따라 신종플루...
최고의 학부생 길러내는 미국 동부의 숨겨진 보석 대학원 없는 학부 중심 학제 리버럴 아츠 대학의 선두주자 암허스트 칼리지는 명문 사립고등학교와 세계적 대학들이 밀집한 미국 동부의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해 있다. 사립 리버럴 아츠 대학인 암허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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