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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 대상 소득 상한선 30년래 최대로 증액
근로자·고용주 부담↑, 은퇴자 수령금은 늘어
내년 캐나다 국민연금(Canada Pension Plan; CPP) 공제 대상의 소득 상한선이 30년 만에 가장 높은 요율로 오른다. 캐나다 국세청(CRA)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연금 공제 대상의 연간 최대...
납부율 2%P 더 올려..연금도 연 7140달러 늘어
캐나다 국민연금(Canada Pension Plan)이 내년부터 더 내고 더 받게 된다. 그렇다고 연금 수령액이 무한정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최대 수령액은 현재의 연 1만3160 달러에서 7140 달러가 늘어난...
최대 월 1134달러...실제론 평균 640달러에 불과 39년 근속-연봉 5만6천 달러 돼야 최대치 받아
캐나다 국민연금(CPP)의 연금수당(retirement benefit)은 올해 기준으로 최대 1만3610.04달러다. 이를 월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1134.17달러로 비록 많지는 않지만 여전히 중요한 생활비가 될 것이다. 그러나 캐나다고용청(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의 자료에 따르면...
소기업인들 생각은 “아니올시다”
캐나다 정부의 국민연금(CPP) 분담금 확대 방침에 대해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가 불편한 속내를 털어놨다. CPP 분담금의 절반을 고용주가 부담해야 한다는 점을 놓고 본다면, 이번 정부 조치는 소기업인들에겐 일종의 증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이다.캐나다...
2019년부터 추진… 혜택과 분담금 동시 증액
<변화의 정부, 국민연금 이렇게 바뀐다>① 장기간 평균 연봉의 ¼ 보장에서 ⅓ 보장으로 늘려② 고용주·고소득 직원 부담은 크게 늘어날 전망캐나다국민연금(CPP)의 연금혜택과...
보수진영은 효율성 문제 제기·투자 선택권 침해 반발
캐나다국민연금 확장안(CPP expansion)의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기 전에 시행된 여론 조사에서 캐나다 국민은 대체로 찬성을 표시했다.여론조사 기관 앵거스리드는 20일 오전 공개한 설문에서 캐나다인 ¾이 CPP확장안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다만 확장 수준에 대해서는...
캐나다인은 보통 세 가지 연금에 의존해 노후를 설계하고 있다. 은퇴연령에 도달해 캐나다 국내에 거주하면 주는 노년연금(OAS), 은퇴연령 이전에 소득에서 공제했다가 은퇴 후 받는 국민연금(CPP), 그리고 사설연금이다. 이중 이번에 변화를 앞둔 CPP를 분석해봤다....
연봉 5만4900달러 이상이면 64달러 부담 늘어
캐나다 국민연금(CPP) 분담금 적용대상 최고소득이 2016년도부터 5만4900달러로 조정된다고 캐나다 국세청(CRA)이 2일 공지했다. 현재 기준 5만3600달러보다 1300달러가 늘어난다. 기초공제,...
82개 도시 비교결과 80위
비즈니스인 밴쿠버지(BIV)에 따르면 최근 경제∙사회 연구단체 공공정책을 위한 진보센터(FCPP)는 영어권 국가 7개국내 인구 100만명 이상 82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주택 구입 적정성을 비교한 결과 밴쿠버가 80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연구소는 비교대상 지역...
9개월 침체 주식시장 활황으로 넘어서
지난 9개월 동안 수익침체에 빠졌던 캐나다 국민연금(CPP) 연기금이 연말에 손실을 회복했다고 머서인베스트먼트컨설팅사가 7일 발표했다. 머서사는 “CPP연기금 운영 내용을 보면 지난해 2분기에 발생한 손실을 4분기에 주식시장 활황과 장기국체 수익률이 소폭...
캐나다 정부 국민연금 규정 내년 1월부터 변경
캐나다 정부는 23일 캐나다 국민연금(CPP) 규정이 내년 1월부터 변경된다고 발표했다. 관련 내용은 현재 각 주정부들이 요구하는 CPP개혁과는 거리가 있다. 정부가 발표한 변경내용은 2009년에 검토한 내용이 반영된 것으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공제율은 동결, 소득기준은 상향 조정
캐나다국세청(CRA)은 1일 캐나다국민연금(CPP) 최대 공제 소득기준이 내년도에 4만8300달러로 올해보다 1100달러 상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공제면제소득기준은 3500달러로 동결했다. 최대 공제소득기준을 넘거나, 공제면제 소득기준 이하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CPP가...
캐나다자영업연대, 재무장관에 반발
캐나다자영업연대(CFIB)는 11일 성명을 통해 “캐나다 정부의 연금개혁안은 결국 CPP분담금을 인상하겠다는 내용이다”라며 캐나다 정부에 항의의사를 밝혔다. 캐서린 스위프트(Swift) CFIB회장은 고용보험(EI)분담금 부담 증가, 여러 주에서 산업재해 보험금 인상...
재무부 장관 서신…금융계 요청
캐나다 베이비 붐 세대(1946~66년생) 은퇴를 앞두고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국민연금(CPP)을 개혁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2년간 손질할 예정인 개혁안에는 사설연금을 확대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짐 플레허티(Flaherty) 재무부장관은 “앞으로...
2011년부터 단계적 변경…완전 은퇴 안 해도 수령 가능
캐나다 국민연금(CPP) 제도에서 65세 이상 수혜 기준이 사라질 전망이다. 캐나다 각 주 재무부 장관과 짐 플레허티 재무장관은 25일 퀘벡주 미츠레이크에서 연례 재무장관회의를 통해 CPP 개정안을 검토했다. 이번 회의에서 화재는 CPP 재정 건실성과 지급요건...
[교민] 내년도 CPP부담 소폭 증가 2008.11.05 (수)
CPP납부한도소득 4만6300달러로 상향조정
캐나다연방국세청(CRA)은 캐나다국민연금(CPP) 2009년도 납부한도소득을 4만6300달러로 올해 4만4900달러보다 높게 책정했다. 납부한도소득 전까지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 캐나다 국내 직장인은 4.95%, 자영업자는 9.9%를 CPP로 납부하도록 돼 있다. 국세청은 이번에 CPP...
캐나다 국세청은 내년도 캐나다국민연금(CPP) 납부금 요율은 현상을 유지하나 납부대상 소득기준을 높이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CPP납부 대상 소득기준은 올해 4만3700달러에서 내년도 4만4900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소득기준 이상의 소득분에 대해서는 CPP 납부금이...
[교민] CPP공제 소득기준 상향조정 2006.11.02 (목)
국세청, 공제율은 현상태 유지
캐나다 국세청은 캐나다 국민연금(CPP) 최대 공제소득 기준을 현행 4만2100달러에서 내년 4만3700달러로 인상한다고 2일 발표했다. 공제기준 인상은 작년과 같은 조치지만 내용면에서 낮출 것으로 예상됐던 공제율과 면제기준도 그대로 유지했다. 고용주와 근로자는 4...
3500달러 이상 4만2100달러까지
캐나다 연방 국세청(CRA)은 국민연금(CPP) 최대 공제 소득 기준을 내년부터 4만2100달러로 올해보다 1000달러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라 내년부터 소득 4만2100달러까지는 연금공제 대상이 되며 이 이상 소득에서는 CPP가 공제되지 않는다. 최저 공제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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