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 교통부는 여객기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2명의 탑승객에게 처음으로 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 4월 20일부터 여객기 내 탑승객에게 비의료용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후 마스크 착용해 달라는 승무원의 지시를 거부해 경찰에 기소당한 경우도 있었지만, 교통부가 직접 벌금을 부과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교통부에 따르면 첫 번째 벌금 사례는 지난 6월 캘거리에서 워털루로 가는 여객기에서, 두 번째는 7월 밴쿠버에서 캘거리로 향하는 여객기에서 일어났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Getty Images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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