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C페리 측은 20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 24일부터 승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BC 페리의 이전 방침은 승객들이 마스크를 반드시 지참하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기 어려운 곳에서만 마스크를 착용하면 됐었다. 그러나 강화된 방침에 따라 24일부터 승객들은 BC 페리가 운영하는 모든 페리와 터미널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방침을 따르지 않을 시에는 탑승이 거부된다. 그러나 차 안에 머물러있거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한 채 식사할 때, 건강상의 이유로 마스크 착용이 어렵거나 2세 이하의 어린이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Getty Images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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