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리 폭스 달리기(Terry Fox Run)가 올해는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테리 폭스 재단은 성명을 통해 “팬데믹 기간에도 암과의 싸움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올해는 여러 사람이 한곳에 모여 뛸 수는 없겠지만, 장소가 어디가 됐던 마음을 모아 각자의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테리 폭스 달리기는 암 연구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어 했던 테리 폭스의 비전을 세우기 위해 시작됐으며, 테리 폭스 재단은 지금까지 8억 달러가 넘는 기금을 모금해 암 연구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테리 폭스 달리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erryfox.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Terry Fox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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