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 국제공항(YVR)이 30일(목)부로 모든 공항 이용객과 직원에 대한 발열검사를 의무화한다. 지난 6월 캐나다 교통부는 발표를 통해 7월 말부터 캐나다 4대 국제 공항(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객들에게 발열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비행기 탑승객들은 국내선이나 국제선에 관계없이 수하물 검사에 앞서 발열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YVR은 비행기 탑승권이 있는 승객들만 공항에 입장하고, 모든 공항 이용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사진=YV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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