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내 송유관 건설계획이 환경 문제 등 논란으로 지연되는 가운데, 유조열차 이용량은 크게 늘어난 상태다.
이 가운데 올해 7월 사상자 47명을 기록한 퀘벡주 라끄-메간틱 유조열차 폭발 참사가 발생해, 안전대책이 촉구됐다. 사진은 라끄-메간틱에서 폭발한 유조차를 캐나다 교통당국이 분석하기 위해 9월 수습해 놓은 모습이다. 사진=캐나다 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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