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싣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싣은 CP홀리데이 트레인이 캐나다 전국 각 지역을 통과하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를 할 예정이다.
각 역에 도착할 때 마다 구경나온 이들에게 통조림 식품 기부를 받아 나누는 방식이다. 열차가 정차하면 간단한 공연도 펼쳐진다.
메트로밴쿠버에서는 16일 오후 5시45분 포트무디(300 Ioco Rd.)와 당일 오후 7시30분 포트코퀴틀람(2125 Kingsway Ave.)에 정차한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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