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차 마이크라(Micra)가 21년 만에 캐나다에서 재출시된다. 닛산 캐나다 법인은 9일 이 같이 밝히고, 이달 개최되는 몬트리올 오토쇼를 통해 2015년형 마이크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라는 북미에서는 유일하게 캐나다에서만 시판될 계획이다. 크리스찬 뫼니에(Meunier) 닛산 캐나다 법인 사장(사진)은 "마이크라의 재출시는 캐나다 자동차 시장의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이라며 마이크라 재출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CNW Group/Nissan Canad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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