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한대원)는 지난 24일 저녁 6시 ‘실협 신년 잔치’를 개최했다. 데릭 코리건 버나비시장, 리처드 스튜어트 코퀴틀람시장, 캐시 코리건 주의원, 신재경 주의원 등 지역 정계 인사와 한인 단체장, 실업인협회 회원 등 300여명이 자리한 이날 행사에서 한대원 회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웠던 지난해를 뒤로 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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