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서머게임스 시작... 캐나다의 전국체전인 캐나다 서머게임스가 퀘벡주 셀브룩에서 2일 시작됐다. 1967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치러지는 종합스포츠 제전으로 각 주를 대표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캐나다 대표 선수들은 이 대회를 통해 대부분 발탁 됐다.
서머게임스가 없는 해에 2년 주기로 치러지는 캐나다 윈터게임스는 2015년에 BC주 프린스 조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독특한 점은 양궁, 베드민튼, 유도 등 일부 실내경기는 윈터게임스 종목에 들어간다는 점이다. 사진은 서머게임스 개막을 알리는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캐나다총리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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